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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위원회

제280회 부산서구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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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80회 부산서구의회 (임시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서구의회

일시

2024년 07월 18일

장소

상임위원회실

의사일정

1.2024년도하반기주요업무계획청취의건 2.2024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3.국가유산체제전환에따른부산광역시서구6개조례일괄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서구청장 제출) 2.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3.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서구청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김병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서구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행정지원국 소속 전 부서에 대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그리고 1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직원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직원 박지혜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발의 및 회부사항입니다.
7월 8일 이현우 의원으로부터 부산광역시 서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지원 조례안이 김병근 의원으로부터 부산광역시 서구 장수축하물품 지급 조례안이 강경미 의원으로부터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조례안이 발의되어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토록 회부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제출 및 회부사항입니다.
서구청장으로부터 지난 7월 5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의장으로부터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토록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근
의사담당직원 수고하셨습니다.
10시 02분
안건
1.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서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병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행정지원국장, 총무과장, 문화관광과장 외에는 자체업무에 임하시다가 보고순서에 맞춰 참석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호명한 부서장을 제외한 타 부서장께서는 자체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부서장 퇴장)
그럼 총무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명욱 총무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총무과장 정명욱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구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총무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및 인사)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업무보고)
위원장 김병근
정명욱 총무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정재 위원님.
황정재 위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정명욱
예, 반갑습니다.
황정재 위원
업무보고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업무보고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하반기 구정을 그리고 있는 초안에서 업무계획을 사전에 설명 드리고 또 자문을 받을 게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자문을 받고 해서 가다듬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정재 위원
송도해양플랫폼 건설사업 관련해서 방금 보고받았는데요, 지금 이 사업의 설계에 관련해서 설계용역 언제 용역 했죠?
총무과장 정명욱
지금 실시설계용역은 작년 12월 달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설계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2월 달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건축기획용역을 통해서 설계를 공모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공모 당선작을 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정재 위원
설계기간은 몇 개월입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지금,
황정재 위원
계약상 설계기간.
당초에 말이에요.
총무과장 정명욱
8월까지입니다.
올해 8월까지입니다.
황정재 위원
올해 8월까지?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황정재 위원
마무리됩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지금 시 도시관리 공원 계획 변경을 지금 입안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여기 시 주관부서 공원여가정책과인데 거기에서 다음 주에 열람공고라든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도시관리계획심의위원회 시 위원회에서 도시관리변경위원회에서 심의가 원활하게 잘 돼서 심의가 되면 저희가 차질없이 추진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 혹시나 중간에 또 위원들께서 보완사항이라든지 이런 게 생기면 조금 차질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설계 증간에 설계가 중단된 용역 중단된 사항은 없죠?
총무과장 정명욱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예.
황정재 위원
용역은 계속 원만하게 추진하고 계시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황정재 위원
지금 부산 어린이 복합공간 공모사업을 올해 3월 달에 선정됐어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맞습니다.
황정재 위원
지금 이 해양복합플랫폼 건립사업에 어린이 문화공간 공모사업을 선정 신청한 경위가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은 저희가 생각했던 게 3층 부분에 VR체험관이라 해서 송도해수욕장을 홍보하고 송도 역사라든지 이런 거를 주민들, 오시는 분들한테 홍보해서 송도해수욕장의 그런 거를 좀 알려보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런 거를 하는 내부콘텐츠라든지 VR영상을 제작한다든지 이런 게 다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입니다, 내부콘텐츠 제작.
그런데 이왕이면 그러면 이 돈을 예산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생각했을 때 시에서 지금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복합조성사업에 저희가 이거를 하면 어린이라는 그런 조금 더 계층만 넣으면 시가 예산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왕이면 어린이라는 그런 콘텐츠를 같이 해서 들어갔던 사업입니다.
황정재 위원
어린이 콘텐츠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층별 용도가 어떻게 되죠?
총무과장 정명욱
1층은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과 송도해수욕장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관을 조금 일부 넣습니다.
하고 2층 부분은 관제센터가 주 기능입니다.
3층 부분에는 VR체험관 어린이 VR체험관이 되겠습니다.
황정재 위원
3층에 VR 어린이 복합공간에 VR체험관이라고 하셨는데,
총무과장 정명욱
그리고 북카페가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하셨는데 이 사업을 꼭 거기 해수욕장에 해야 됩니까?
그 당위성을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주변에 지금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저희 해수욕장 자체가 조금 다른 타 해수욕장에 비해서는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오는 해수욕장은 맞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나 이런 애들 왔을 때도 즐길거리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다 해서 구상했던 부분이고,
황정재 위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외에 들어갈 사무실은 없나요?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건축물을 짓고 있는데 해수욕장 관련된 어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지는 못하는지 고민을 했으면 어떤 고민을 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은 저희가 해수욕장을 운영을 하다 보면 실제적으로는 장비라든지 이런 게 많이 저희가 들고 있습니다, 이런 게.
운영하는 그런 부분에서 보관창고나 이런 부분이 많이 필요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해수욕장 중앙부에 좋은 위치에다가 창고를 해서 넣기에는 너무 아까웠던 부분이 있어서 일단 그런 부분은 다음에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해수욕장 인근에서 저희가 컨테이너를 대행해서 창고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제외했고 실제적으로 여기서 가장, 오셔서 많이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좀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생각을 했던 부분입니다.
황정재 위원
다대포,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부산에 해수욕장이 많은데요, 지금 모래사장에 짓는 행정민원봉사센터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황정재 위원
이런 곳에 어린이 문화공간이 들어가는 사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까?
있으면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최근에까지는 부산시에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할 때까지는 기존에 광안리나 해운대는 이미 행정봉사실 기능을 하는 건축물이 서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자기들이 리모델링하고 있는 사업은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현재는 없습니다.
황정재 위원
없다는 이야기를 가볍게 이야기하시면 되시지 왜 복잡하게 이야기하세요?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 맞습니다.
그러나 위치상 맞는지를 내가 묻고 싶은 것이지요.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저희가 1층 부분에 거기 관광안내소 기능도 있고 사계절 해수욕장이니까 안전관리 체계에서 저희가 사계절 관제할 수 있는 기능도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황정재 위원
전국적으로 해수욕장이 많이 있는데 다대포 해수욕장이라든가 해운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 등에 이런 시설물이 어린이 시설물이 없는데 그렇다 라고 본다며 우리나라 전체 해수욕장을 봤을 때 몇 군데 정도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전수조사를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사한 게 어린이 바다도서관이라 해서 유사하게 그런 시설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아니 행정봉사센터에서 이렇게 어린이 복합시설을 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부산에는 없다 하셨는데 전국적으로 있는지 한번 묻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그거까지는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황정재 위원
이런 중요한 사업 하면서 아쉽네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전국 최초인가요?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한번,
황정재 위원
최초라 하면 좋아지는 거 아니에요?
아니 염려스러워서 지금 질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힌남노를 비롯해서 송도가 태풍에 매우 취약한 지역인데 굉장히 몇 년 전만 해도 송도가 아주 초토화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곳에 이런 시설물 1층부터 3층까지 이런 시설물을 넣는다는 것 자체가 좀 이해하기 어렵고 혹시 넣는다면 송도해수욕장 관련된 그런 사업들을 해도 충분하고 어린이 복합시설이 꼭 필요하지만 위치상 좀 더 주민친화적인 중심으로 들어가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런 의견이 본 위원의 생각에 이런 질의를 하는 건데요, 이것은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는데 2024년 올해 3월이네요.
올해 3월에 느닷없이 이런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복잡하게 하는 거 제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당초의 계획도 아니고 중간에 사업하다가 괜히 변경하고 변경도 합리적으로 누구나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는데 꼭 이런 거를 보면 행정 편의적 전시성 보여주기 행정 꼭 이런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그러면 이렇게 했을 때 1층이라든가 이렇게 했을 때 힌남노나 매미보다 더 큰 태풍이 왔을 경우에 굉장히 타격을 받을 것 같은데 그러면 과장님 이하 국장님이 계시는데 퇴직하겠죠.
그러면 후배 공무원들이 굉장히 머리 싸매고 골치 아플 것 같은데.
후배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머리 아프고 골치 아픈 일을 해 놓고 가고 싶으세요?
총무과장 정명욱
그런 거는 없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런데 100%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대비를 하겠습니다.
황정재 위원
분명히 대비 안 됩니다.
자연재해를 대비한다고 대비됩디까?
자연재해 대비한다고 해서 대비되지 않아요.
특히 모래사장에 이런 1층부터 이런 시설을 넣는다는 게 굉장히 저는 개인적으로 불만입니다.
굉장히 나중에 서구청이 머리 싸매고 있을 거예요, 큰 태풍 들어오면.
깊이 검토해야 됩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알겠습니다, 예.
황정재 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질의할까요?
국장님 총무국장으로 발령받는 거를 축하드립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감사합니다.
황정재 위원
총무과에서 근무는 몇 년 정도 하셨어요?
공무원 생활 몇 년째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올해 35년 됐고요, 총무과 소속으로 있었던 거는 일자리사업팀장 할 때 있었고 그리고 비서실에 있을 때 총무과 소속으로 있었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럼 총무과에 맞는 그런 일은 많이 하지 않으셨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구청 조직의 근간은 인재 육성 인재 관리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 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는 인사가 바로 서야 합니다.
제가 2018년도에 처음 들어와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김영삼 전 대통령을 이야기하면서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는데.
공감하시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황정재 위원
우리 서구청의 인사에 대한 불만이 많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지금 인사를 보면 어쨌든 일을 하시는 분들은 빨리 승진하시는 분도 있고 조금 뒤처진 분들은 불만을 많이 표출을 하는데 사실 인사시스템은 잘하시는 분들을 우대를 하고 못하시는 분들은 질책을 해야 되는데 질책시스템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청장님 방침도 그러시고 일을 잘하시는 분은 연공서열에 관계 없이 발탁을 해서 더 성장을 시키고 일을 못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을 좀 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드릴 그런 생각입니다.
건의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황정재 위원
조언을 하실 겁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황정재 위원
우리 전국적으로 민선시대에 가장 큰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 첫 번째로 인사를 많이 지적하거든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거는 민선이든 관선이든 항상 인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외된 분들은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거지 그게 민선이라고 해서 민원이 많이 생기고 관선이라고 해서 민원이 안 생기고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렇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정재 위원
인사위원회가 바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인사위원회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결정을 하기 때문에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는 거는 없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러면 근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매우 좀 합리적으로 작동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근평 관련해서 합리적으로 작동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저는 보통 보면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게 6급에서 사무관 승진을 할 때 내 후배가 먼저 승진을 했다, 그래서 나는 불만이 많다 해서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제가 공직생활 35년을 하면서 옆에 있는 총무과장도 마찬가지고 대체로 좀 빨리 승진했다는 직원들을 옛날부터 압니다.
삼십몇 년 전부터 어떤 부서에서 어떻게 일을 해 왔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들은 크게 불만을, 승진이 잘못됐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황정재 위원
시에서 발령받아 왔어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아니요.
제가 공직생활을 35년을 여기서 하면서 지금 현재 총무과장이나 좀 빨리 승진했다는 사무관들 그분들을 옛날부터 봐왔기 때문에 이분들이 승진이 빠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황정재 위원
승진을 못하시는 분들은 능력이 부족하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능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성의를 좀, 아무래도 지금 빨리 승진한 분들보다는 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능력이 부족해서 승진이 느리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고 자기 자리에서,
황정재 위원
그러면 오늘 첫 상임위 자리니까 행정지원국장으로 발령이 났는데 이 자리에서 행정지원국장님으로서 인사에 대한 국장님의 소신을 한번 여기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저는 일단 연공서열도 중요하기는 한데 잘하시는 분들은 빨리 승진을 시키고 못하시는 분들은 도태를 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조직 시스템 자체가 도태시키는 거는 아주 좀 꺼려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조직의 20%가 80% 생산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나머지 80%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끌고 갈 것이냐, 민간기업 같으면 당연히 도태를 시키겠죠.
그런데 우리 조직은 그게 안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20%가 빨리 승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러면 우리 정진 총무국장님께서 30년 이상을 공무원 생활하셨는데 방금 잘하면 승진시키고 못하면 도태되는 게 당연하다, 이렇게 이야기하셨는데 국장님께서는 한 35년 동안 그렇게 하면서 그만큼 공무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잘했기 때문에 국장님 마인드에 비하면 총무국장까지 올라갔다 공무원 생활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잘했다, 이렇게 제가 이해하시면 되겠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저는 단지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습니다.
그래서 후배들한테도 현재에 있는 자리에서 내가 뭘 해야 되는지 그거를 좀 고민을 해 달라고 항상 주문을 하거든요.
황정재 위원
총무국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는데 국장으로서의 공무원 인사관리에 대해서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알겠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리고 조금 국장님께 하나 더 과장님보다는 국장님이 답변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까다로운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구덕운동장 관련해서 며칠 전에 동대1동, 2동, 3동에 대해서 어떤 설명회입니까?
뭐가 있었죠?
저는 본 위원은 전혀 듣지 못해서 말입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설명회 겸 간담회식으로 자리를 몇 번 했습니다.
황정재 위원
내용이 있으면 정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일단 기본적인 방침은 시에서 부지를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의 기본방침을 따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문제는 구덕운동장을 재개발을 하면 비용을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그 문제가 사실은 제일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을 조달하는 방법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도시주택기금도 끌어들이고 민간자본도 일부 투입을 해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기본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그거를 아마 설명하신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지금 현재 구덕운동장은 서구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생활공원 체육시설 겸 공원이거든요, 거의.
그렇지 않아요?
알고 있습니까?
거기로 자주 다닙니다, 저는.
행정지원국장 정진
지금 현재 사용은 공원 형태로 사용은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지금 현재 공원으로 쓰고 있는 그 부분은 옛날에 야구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야구장을 철거하면서 당장 대안이 없기 때문에 공원으로 조성을 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
황정재 위원
그 과정을 설명해 달라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지금 현재 길게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단명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지금 현재 공원으로 주민들께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황정재 위원
그런 곳에 지금 아파트 850세대 오피스텔까지 하면 920세대거든요.
그러면 거의 재개발 대단위 대단지입니다.
850세대 같으면.
그러면 도시혁신지구 지정 관련해서 구덕운동장 재개발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된 재개발이 아닌가, 단지로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마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반대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저렇게 개발해야 되는지 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구덕운동장 관련해서는 재건축하면 됩니다, 부산시가.
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전용구장 안 해도 됩니다.
전용구장 하면 서구 우리 주민들께서 그 구장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라든가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나 거기 문 열지 그 외에는 셔터문 내려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없어요.
더 많이 불편할 겁니다.
그러면 그 옆에 있는 공원을 활용해서 아파트를 짓겠다는데 굳이 구덕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하지 않으면 아파트 지을 필요가 없거든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렇게 되면 구덕운동장 주변은 폐허가 되는 거지요.
황정재 위원
폐허가 왜 되죠, 공원인데?
행정지원국장 정진
아닙니다, 위원님.
유지관리하는 부분도 시에서 부담을 안고 있는 것 같고,
황정재 위원
그 정도는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부산시가 1년에 예산이 16조, 17조 가까이 되는데 뭐 그런 걱정을 하고 계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아니 부산시가 16조를 가지고 있든 17조를 가지고 있든 과연 구덕운동장 저 부지를 단순하게 공원으로 주민들한테 제공을 하는 게 맞느냐 아니면 재개발을 해서,
황정재 위원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여러 가지 활용도를 높이는 게 맞느냐 그거는 시에서,
황정재 위원
지금 답변은 아파트 짓는 게 맞다고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지금?
행정지원국장 정진
아니 아파트 짓는 게 맞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비용조달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가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러니까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재건축을 하면 충분하거든요.
그런데 부산시는 아파트 850동을 짓고 오피스텔까지 하면 920동을 지어서 920세대를 지어서 사업을 하겠다 해서 문제라고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시에서 국장님이 오셔서 설명을 드리는 것도 예산 1,500을 동원할 능력이 안 된다, 그래서 할 수 없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황정재 위원
저게 잘못하면 제2의 엘시티 사업 될 거예요.
그리고 부산 전체적인 지자체에서 공원 없애고 아파트 짓는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공원 없애고 아파트 짓는 곳이 어디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행정지원국장 정진
어쨌든 재원 문제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황정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참 책임 없는 답변인데, 공원을 없애고 아파트를 짓겠다고 하는 지자체는 없거든요.
전국을 찾아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참 부산시가 혁신적이고 서구가 참 혁신적인 생각을 했는데, 답답합니다.
그 내용은 좋다 칩시다.
그런데 어찌 공원부지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겁니까.
물론 지역적으로 공원이 아니고 주거지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원을 아파트로 짓겠다는 것은 맞지 않다 라고 지금 얘기하는 것이지요.
그 아파트 자리에 우리가 총무과에서 지금 서구청 관련해서 신축을 위해서 기금 조성하고 있잖아요?
기금 조성이 지금 매년 30억씩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총무과장 정명욱
작년도 30억, 올해 30억 예상되어 있습니다.
최고 5년까지 한 300억 정도 확보.
황정재 위원
300억 정도.
그런 기금과 또 우리 서구청의 이 부지, 서구청 부지 관련되어서는 지금 대략 판매를 한다면 얼마 정도 예상을 하지요?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부지 전체가 1만 헤베로 해서 헤베당 500만 원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공시지가로 하면요.
황정재 위원
일반, 일반으로 했을 때는 어느 정도 되죠?
총무과장 정명욱
5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략적으로.
황정재 위원
일반적으로?
총무과장 정명욱
공지시가로만요. 저희가 감정평가는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황정재 위원
감정평가를 하면, 일반적으로 공시지가가 500억이면 감정평가를 하면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한 700, 800억 될 것 같습니다.
황정재 위원
거의 한 1,000억 정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국장님께서는 우리 서구청을 그 구덕운동장 아파트 자리에 아파트를 짓지 말고 이 땅 팔고 기금하고 또 LH와 협업해서 구청을 거기로 옮기는 것은 의견들이 많은데 주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청사를 옮기는 문제는 제가 이렇게 저렇다 지금 단계에서 얘기할 사항은 아니고 지금 현재 청사가 좁으니까 만약에 대안이 없다면 그것도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정재 위원
그렇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황정재 위원
저도 참 어느 정도 굉장히 괜찮은 안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 구덕운동장 관련해서 아파트 짓겠다는 것은 조금은 주민여론수렴을 좀 더 많이 해야 되겠다, 또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서구청이 좀 부산시에 의견을 제시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강력하게 얘기를 하고 싶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장님과 협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시에 협의하는 문제는 일단 저희들도 얘기를 하겠지만 의회 차원에서도 얘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대안에 대해서는요.
황정재 위원
예, 그리고 당초에 구청을 LH입니까, 허그(HUG)하고 같이 사업하기로 했던 때가 벌써 6, 7년 전 아닙니까?
그럼 언제까지 우리 의회나 본회의장을 보면 부산시에서 제일 낙후됐다고 다들 그래요, 본회의장도 제일 낙후된 곳 중 한 군데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가 구청 신축을 해야 되는데 차라리 이런 기회에 주민들의 힘을 받아서 고민을 좀 해야 되는데 이게 아마 국토부의 승인이 나면 행정절차가 굉장히 간소화되어서 거의 1년 안에 아마 진행이 될 거예요.
그러면 건축은 한 3년, 4년쯤 될 것이고 굉장히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거든요, 혁신지구 지정되고 국토부 승인 받으면.
중간에 행정절차가 많이 생략이 되더라고요, 내가 물어보니까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황정재 위원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 같은데 아마 주민들이 이렇게 계속 반대를 하고 의견을 내도 이게 아마 부산시나 서구청은 막 추진을 할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요식행위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요식행위로 동대신1동, 동대신2동, 동대신3동에 대해서 지역구 의원들도 모르게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구청과 관계되신 분들만 초청해서 비밀리에 그렇게 3개 동에서 요식행위를 했다, 라고 주민들이 다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럼 행정이 신뢰를 잃는 것이란 말입니다.
우리 서구청에서.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런데 처음에 구청에서 했을 때는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거고 그다음에 각 동에서 단체에 계신 분들을 위주로 해서 그거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그게 주민들한테 알려져서 그분들이 오셔서 또 얘기를 하시고 하셨다는데, 그거는 대상의 차이니까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단체를 대상으로 하느냐 그 차이지.
황정재 위원
그러면 며칠 전에 동에서 한 목적이 뭐예요, 그럼?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데 주민들을 상대로 하지 않고 그럼 어떤 분들을 상대로 했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아니 주민들을 상대로 해서 시에서 설명회를 하는데 고성이 오고 가고 하니까 일단 행정에 우호적인 분들을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초청을 해서 말씀을 드린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그게 그러면 공청회입니까, 설명회입니까, 뭡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간담회라고 봐야지요.
황정재 위원
간담회가 필요합니까, 이 사업에서?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거는 시에서 그렇게 방향을 잡았으니까요.
황정재 위원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간담회가 필요하냐고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간담회가 필요할 수도 있지요, 공공계획이니까.
황정재 위원
그럼 간담회를 특정사람들만 해 가지고 우호적인 사람들만 해 가지고 간담회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대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황정재 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이렇게 반대하는데 우리 서구청에서는 조금 나섰으면 좋겠다, 물론 공한수 청장님께서는 찬성은 하셨지만 이 정도 시점 되면 우리 서구청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된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35년을 지내면서 구덕운동장이 어떤 형태로 운영이 됐었다는 것을 뻔히 아는데 만일 시에서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게 1,500 정도 되는 예산을 투입할 여력이 안 되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이번에 개발을 하려고 한다고 방침을 확실하게 정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이 사업이 무산이 되면 아마 그 주변이 조금 더 슬럼화되지 않겠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황정재 위원
더 슬럼화되지는 않겠습니다.
공원이 슬럼화 될 수 있겠습니까?
주민들께서 더 많이 오겠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공원은 주민들이 이용을 해서 그렇지만 기본 유지하려고 하면 기본 유지경비가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공원 부분도 공원 부분이지만,
황정재 위원
지금 구덕운동장도 저도 몇 번 방문했는데 구덕운동장이 낙후가 됐어요, 현재 구덕운동장도.
그리고 가쪽으로 해서 사무실이 한 50개, 100개 좀 넘게 있더라고요.
그거 부산시에서 관리 안 하고 물 새고 다 하고 있습니다.
다 돌아봤는데 관리 안 하고 있어요.
이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어요.
최대한 서구 주민들이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겁니다, 공원이 있었기 때문에.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러니까요.
황정재 위원
주민들께서, 부산시가 관리하는 게 아니고 지금 서구 주민들이 관리하고 있다니까요, 구덕운동장을.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거기에 있는 운동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제가 당장은 안 되는데 현재 있는 주 경기장 부분 그 부분이 지금 문제가 되는 거지요.
황정재 위원
주 경기장은 그 기능을 잃은 지가 오래됐어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러니까요.
기능을 잃었기 때문에 지금은 현재 개방해서 안에서 운동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조금 더 낙후가 되면 분명히 폐쇄를 할 것이고.
황정재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더 낙후될 수가 없다니까요.
부산시에서 지금 방치하고 있다니까요.
이보다 더 낙후될 수는 없는데 차라리 리모델링을 해라, 주민들이 트랙을 돌 수 있게 주경기장보다는.
아파트는 좀 중단하자, 시간을 갖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자, 우리 서구청도 구청을 거기로 옮기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자, 이렇게 제안하는 것이지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그거는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많이 제안을 해 주시면 또 시에서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할 수도 있고.
황정재 위원
그래서 서구청에 나서달라고 내가 주문하는 겁니다, 서구청에서.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이렇게 오셨는데 구청장님과 좀 협의해서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하여튼 서구 발전을 위해서 좋은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고민을 하겠습니다.
황정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황정재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현우 위원님.
이현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총무 11페이지에 보시면요, 안전하고 편안한 청사 관리 지금 부설 주차타워 신축 공사 진행하고 있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며칠 전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나무는 다 그렇게 이설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이설을 네 그루 신관동 서관동 앞에 두 그루 심고 또 본관 앞에 두 그루 이설해서 심고 나머지 네 그루는 폐기처분해서 다 정리했습니다.
이현우 위원
나무를 다 이설하고 폐기처분한 거예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다른 데에 심기는 좀 부족,
총무과장 정명욱
소요조회를 했는데 쓰겠다는 데가 없었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지금 보니까 밑에도 가림막을 쳐놨고 해놨는데 장마철에 안전성에 대한 준비는 어찌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은 올 이번 주가 장마기간이 거의 경남은 끝난다고 들었기 때문에 다음 8월 달부터 해서 기초하면서 지반을 굴착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장마는 피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호우 대비를 할 겁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래서 장마철에 보다시피 바람도 많이 불고 밤에 굉장히 태풍도 많이 오는 그런 스타일이니까 가림막이라든지 보행물 안전 철거해 놨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이게 안 날려가도록 하시고 보행하는데 특히 구청 청사에 휀스 쳐 놨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임시 휀스입니다.
이현우 위원
그 부분도 제가 보니까 조금 불안해 보이는데 그 부분도 한번 더 챙겨보셔가지고.
총무과장 정명욱
알겠습니다, 예.
이현우 위원
통행이나 야간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이 바로 그 길목이거든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통행할 때 주의해 주셔가지고 한번 더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공사는 그러면 진행되면 올 연말까지 해서 내년?
총무과장 정명욱
3월 16일이 준공 예정일입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러면 이게 순조롭게 되면 아마 내년 봄에는 완공이 된다는 말씀입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기초나 토공사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골조공사는 건축부분에서는 크게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해서 충분히 3월 달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현우 위원
아무래도 땅속에 파는 콘크리트 그 밑에 지하 암반이 제일 어려운 거지 그것만 하면 올라가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 그런 말씀이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어쨌든 태풍에 잘 견뎌내시고 하반기에 가을, 겨울에 공사가 순조롭게 잘 되어서 서구청의 주차 민원에 대한 해결을 빨리 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보면 총무 12페이지에 보시면요, 상생 구민협력을 통한 국민운동단체 활성화 도모라고 있는데 지금 단체가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과장님 혹시 새마을방역단에 대해서 새벽에 현장에 나가보신 적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지금 과에 와서 솔직히 해수욕장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어서 새마을 동별 방역활동까지 제가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에 사무장으로 근무할 때 보면 그 체계나 그런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저도 한 5시, 6시에 충무동, 아미동에 나가봤는데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열악한 입장입니다.
왜 그런고 하면 새마을단체에 계신 분들이 거의 나이가 고령 65세, 70세 되신 분들이 나오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도 없는데다가 없다보니까 통장님들을 지원받아요.
통장님들은 우리가 왜 또 나가야 되냐 하니까 마지못해 나오셔서 도와주는 경향이 허다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7, 8명이 그 무거운 것을 메고 또 요즘은 메고 하는 게 잘 안 되고 다 분무기로 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은 그거를 인지를 못 하고 방역 안 하나 하고 또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도 그걸 못 느끼니까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래 끝나고 나면 솔직히 우리가 지원이 많이 미비하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정말로 목욕은커녕 밥도 같이 밥을 먹어봤지만 열악하게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재정이 좀 빈약하다 보니까.
물론 새마을금고라든지 이런 데서 매년 하고 있지만 그게 지금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사실 지원이.
그리고 단체에서 나오는 기본 지원도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이런 데서도 예전만큼 그렇게 많이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건소에서 기본적으로 각 동마다 조금씩 나가는 거 알고 있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올해 조금 삭감됐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간식비하고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래서 사실 금액은 많이 안 됩니다.
그런데 삭감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단체원들도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더 줘도 뭣 할 건데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정말로 끝나고 나면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총무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조금 보건소하고 협력해서 지원방안 같은 것을 한번 고민해 보신 적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새마을협의회에서 본예산에 그게 일부 반영이 안 되어서 좀 열악해졌다는 얘기는 들었고 그래서 저희가 보건소와 협의를 해서 다음에 추경이라도 해서 한번 반영을 해 보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올해는 또 방역이 10월 달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각 동마다 현장을 가보시면 사실 열악해요.
아침에 6시에 나와보면 정말로 어려운 분들이 나오셔서 하시는데 우리가 그 하시는 분이 당연히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분들 봉사에요.
대가성을 바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과장님이 한번 챙겨보시고 뭐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지금 우리가 앞에 황정재 위원님이 말씀했던 백년 플랫폼 건립에 대해서 제가 추가설명을 해 드리고 싶은데 저번에도 말씀했지만 사실 태풍에 취약하지 않습니까, 지금 그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태풍에 대한 방비를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은 태풍이 강력하고 굉장히 강한 태풍으로 오기 때문에 정면으로 때려버리면 1층부터 3층까지 막을 재간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앞에 태풍에 대한 거 설명해 드렸죠?
총무과장 정명욱
예.
이현우 위원
그에 대한 강구는 해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실시설계 중이니까 자재부분이나 이런 것을 충분히 좀 태풍에 바람에 견고하게 견딜 수 있는지 최대한 저희가 그런 것을 반영을 해서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꼭 그거를 설계부분에서 염두에 두시고 계획을 짜셔야 됩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정말 태풍이 와도 1층, 2층 유리창이 안 깨지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그리고 휴게실 공간도 꼭 확보해 주십시오.
지금 보면 화장실이나 기간제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런 부분도 챙겨가지고 설계 부분에서 그분들의 장소도 확보해 주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근
이현우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지금 시간이 좀 지체가 되어서 잠시 정회 후에 11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49시 정회
11시 00분 속개
위원장 김병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주지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지웅 위원
주지웅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주지웅 위원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간략하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하게 간단하게 질의 드릴 텐데요, 총무 6페이지에 보니까 홍보를 잘하고 계시는데 서구신문 현수막 등 되어 있는데 홍보비용은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사무관리비로 한 700만 원 안에서 답례품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지웅 위원
700만 원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주지웅 위원
서구신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서구신문에 전면광고라든지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명욱
그거는 저희가 그냥 별도로 바로 게재를 하는 거고 일단 고향사랑기부의 날 11월 달에 할 때 홍보부스 운영이라든지 또 무슨 축제나 이럴 때 부스 운영해서 홍보할 수도 있고 그런 내용입니다.
주지웅 위원
현수막도 관내에 현수막 붙이고 있고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주지웅 위원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취지가 보면 원래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인데,
총무과장 정명욱
예, 맞습니다.
주지웅 위원
우리 서구 관내에서 이렇게 홍보를 했을 때 그게 홍보 효과가 있을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총무과장 정명욱
일단 주로 현수막 게첩할 때는 설 명절하고 추석 명절 때 고향 오시는 분들 위주로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고등어축제나 대형축제 때는 외지 관광객이 또 송도 쪽에 오시게 되면 또 홍보해서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8월 달에 고향사랑기부금 관련 법이 일부 개정이 됩니다.
개정된 내용이 앞서서 SNS 홍보를 법에서는 못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주지웅 위원
아,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그런데 기존 법이 8월 10일인가 바뀌면서 어느 정도는 고향사랑기부제도 SNS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그러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출향 인사라든지 또 우리 서구 출신 공무원들도 연말정산에 많이 혜택을 받으니까 그런 직원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연말에도 많이 기부금을 모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지웅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홍보하는 타겟층 자체가 타지에 있는 우리 서구 출신분들이어야 하는데 서구 관내에서 이런 홍보를 했을 때 과연 홍보 효과가 있을까 그래서 제가 여쭤봤던 거고요.
계속 기부가 좀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부하시는 분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따로 좀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저희가 앞에 자체 활성화 계획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제가 생각했던 게 기부하시는 분들이 답례품이 나갔을 때 이 답례품에 대한 만족도라든지 그리고 혹시 배송과정이 불편함이 없었는지 이런 과정을 묻고 싶어서 저도 하반기에는 기부하신 분들 위주로 해서 그리고 불편한 그런 것 설문조사를 해 보고 싶어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주지웅 위원
예, 맞습니다.
대부분 기부하시는 분들이 서구 출신분들일 텐데 그냥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한 관리 그리고 고향에서 나를 관리하고 있다 그런 것을 좀 느낄 수 있게끔 문자라든지 카톡이라든지 이런 것을 관리해 줬으면 좋겠어서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고요.
제가 그 예산을 보니까 운영계획을 보니까 2023년 대비 2024년 금액을 좀 작게 소극적으로 잡으셨더라고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맞습니다.
주지웅 위원
원래 목표를 잡을 때는 거의 대부분 전년 대비 상향해서 잡습니다.
이렇게 소극적으로 잡은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당초에 기부금이 활성화될 거라는 예상을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올해 기부금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저희가 다시 변경심의를 올려야 될 정도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6월 30일 기준 했을 때 3,600, 3,700정도.
주지웅 위원
목표는 그러면 달성하신 거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아니 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지웅 위원
달성됐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변경금액을 올려야 될 사항입니다.
주지웅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조금 더 상향해서 목표를 잡으시겠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주지웅 위원
알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자체가 우리 출향인에 대하여 애향심을 좀 고취시키자는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거 취지에 맞춰가지고 잘 운영할 수 있었으면 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잘 알겠습니다.
주지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병근
주지웅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명희 위원님.
부위원장 하명희
과장님, 상반기에 수고 많으셨고요, 하반기에 업무보고 보시면 총무10페이지에 소규모 불편사업이 2개에 3,000만 원인데 그중에서 송도해수욕장 데크정비로 2,000만 원 잡혀져 있거든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이 구간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입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이게 발전소특별회계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주로 지금 생각나는 게 수변데크 쪽에 보행데크가 많이 지금 열이 받아서 휘고 이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구간에 대해서 가장 열악한 부분에 보행데크를, 목재데크를 교체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지금 아마 최근에는 우천이지만 곧 이렇게 해수욕장 인파가 피서 인파가 많이 올 텐데 저한테도 그렇고 주민들뿐만이 아니라 들리는 말씀이 송도는 해운대나 광안리에 비해서 너무 어둡다는 거예요.
우리가 해수욕장이 여름 한 철만 가는 게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들이 오실 수가 있잖아요, 최근에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진짜 우리가 해운대는 보면 구남로에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 이르는 길들이 굉장히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조명뿐만이 아니라 경관도.
그래서 광안리나 해운대처럼 우리도 사계절 관광객들이 오고 또 정주인구도 만족을 하려고 하면 좀 비교를 하셔서 조명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어떻게 해서 이거를 정비를 하면 좋을지 좀 관심을 가지시고 여름 한 철만 관리하시지 마시고 필요한 부분을 한번 체크를 해 보십시오.
그래서 정말 조명에 예산이 필요하면 조명을 하시고 또 우리가 뭔가 이게 피서객들이나 아니면 관광객을 위한 어떤 설치물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하시면 우리도 그런 분위기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리고 총무12페이지에 보시면요, 국민운동단체 이거 활성화 공모가 있습니다.
보시면 그 밑에 국민운동단체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관변단체 이야기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가 유공자 표창도 하시지만 우수단체 평가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평가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명욱
각 단체별로도 저희가 새마을지회면 새마을지회 차원에서 평가를 하게 돼 있고 동 단위에 대해서 국민운동단체도 저희가 동 단체 관리에 대해서도 저희 과에서 연말에 평가해서 단체 활성화라든지 특화사업 잘 됐던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을 평가해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시상을 하기 위해서 그러면 평가를 하신다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명욱
그러니까 각 단체별로 활성화되는 그런 시책을 어차피 저희가 구에서 지원하는 것처럼 동에서도 그런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서 평가, 그러니까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평가를 하는 부분입니다.
시상도 하고요.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 관변단체 보조금 다 내려가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보조금 우리가 이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 집행 실적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우리 그럼 점검도 하세요?
총무과장 정명욱
그거는 보조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새마을지회나 각 동에 내려가는 그것도 저희가 당연히 보조금 정산 규정에 따라서 정산을 하고 그 집행내역에 대해서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당초사업 목적에 신청했던 대로 했는지 여부를 연말에 보조금 정산할 때 저희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위원장 하명희
그럼 평가기준이 있겠다, 그죠?
시상을 하려고 하면 우리가 정량적인 평가에 대한 기준이 있으실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주로 여기 연말에 하는 거는 동 단체가 어떤 특화사업을 해서 어떤 주민들에게 봉사실적, 활동실적이 우수한 단체 그리고 다른 동에서 안 하는 우리 동만 했던 그런 데서 또 특화된 그런 사업이 있는지 이런 거를 전체적으로 동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동 국민운동단체 지원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니까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고 그리고 또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골고루 공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셔야 돼요.
우리가 받으셔야 될 부분이 못 받으시고 또 이런 상에 관해서는 모두가 우리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공정해야 되는 거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기존에 하셨던 우수단체 평가에 대한 문건이 있겠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지금 저희가 하는 평가는 각, 새마을 자체적으로 평가는 평가대로 새마을지회에서 하는 평가고요, 저희는 각 동에 대한 국민운동단체 지원이 어떻게 잘했는지를 동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아미동이면 아미동,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니까 13개 동을 하신다는 거네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동별 평가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그 평가 자료가 있을 거니까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구덕골 문화예술제 있습니다.
혹시 작년에 기억하세요?
총무과장 정명욱
비가 많이, 우천으로 인해서,
부위원장 하명희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그때는 모든 현수막뿐만이 아니라 준비하셨던 음식 그리고 무대도 이 엄청난 폭우로 인해서 낙상의 우려가 있는 데도 아이들이 막 공연하고 제대로 행사가 진행이 되지 않고 우리가 중간에 또 접고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일기예보는 우리가 보통은 한 달 정도는 예보에 대해서 우리가 점검을 할 수가 있잖아요.
강수량 체크를 하셔가지고 만약에 강수량이 우리가 보통 20, 30m 정도 가지고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내린다 라고 하면 연기를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실내장소도 있잖아요.
구덕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셔야 되는데 무리하게 그때 실외에서 해서 굉장히 음식이나 이런 것들이 애를 많이 먹었어요, 동에서 주민들이요.
총무과장 정명욱
그런데 저희가 그 행사를 하면서 일기예보를 계속 상시 봅니다.
그때도 토요일 전에 금요일까지도 그렇게까지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부산지방기상청에.
그리고 이 행사를 하다보면 그 전날 보통 무대라든지 부스 운영하면서 설치를 다 마쳐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토요일 날 당일에 저희가 예상치 않게 호우가 내렸던 부분입니다, 솔직히 그 부분은요.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가 항상 그 전날에도 비 예보는 물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되면 이게 1안, 2안을 준비를 하셔야 돼요.
비가 온다는 거는 어쨌든 강수량은 우리가 정확한 거는 이게 빗나갈 수 있지만 그래도 우천이 예보가 있었으면 1안, 2안을 다 가지고 있어야 된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올해는 일기예보 체크를 정확하게 하셔서 우리가 아무리 좋은 행사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도 우천이라면 행사가 매끄럽지 못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리고 옆에 13페이지 보시면요, 유아풀장 운영을 하거든요.
이게 어디 송도에서 하시나요?
총무과장 정명욱
송도스포츠센터 백사장에 저희가 유아풀장을 운영합니다.
영유아풀이 10m 곱하기 가로세로 10m짜리 3개 정도하고 세족풀하고 미니슬라이드해서 약간 미끄럼틀 같은 그런 스타일로 해서 유아풀장을 운영합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오션파크가 훨씬 더 장소가 넓잖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거기에는 임시 주차장으로도 활용되는 부분도 있고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송도스포츠센터 그 맞은편에,
총무과장 정명욱
백사장에 합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백사장에다가 이거를 설치하신다 라는 건데 지금 영도는 글램핑 장소라든지 동구는 구청 앞마당에서 굉장히 이거를 또 활성화해서 운영을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안전요원이 있어야 됩니다.
영유아는 부모가 동반은 기본이겠지만 아차 하는 순간에 안전사고가 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기간도 거의 지금 한 달 가까운 기간이잖아요, 운영이요.
총무과장 정명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서구에는 유아를 동반해서 놀만한 이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저는 운영이 잘되면 좋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우리가 에어바운스나 이런 것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슬라이드 2식하고 풀 3개 정도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닌 것 같아요.
총무과장 정명욱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렇다 치더라도 안전요원은 필히 기간제든 우리가 공공근로든 배치를 하셔서 영유아는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우리가 준비를 해 주시고 그리고 이런 유아풀장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우리가 영유아를 가진 서구 주민이 누구나 얼마든지 활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성을 띄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하명희 위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원장이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제언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주지웅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안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상임위장 말고 다른 데서 조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께는 처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우리 신문 있지 않습니까, 일간지?
일간지 중에서도 부산 메이저 말고 전국 단위 메이저 신문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정명욱
예.
위원장 김병근
거기에 보면 제가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전면광고로 해 가지고 여러 개의 기초단체가 한꺼번에 광고를 넣은 게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국 단위 메이저 신문들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 볼 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기부를 하는 사람들을 조금 그래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학력이 조금 더 높을 거라고 예상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분들일수록 전국 단위 일간지를 읽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구독할 가능성도 높고.
그래서 거기를 활용해 가지고 제가 봤을 때는 그때 한 30개 정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는 면세특권이 어떻게 되는지 그다음 밑에 물품을 뭐를 어떤 거를 받을 수 있는지 이렇게 다 적혀져 있던데 그거를 한번 고려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정명욱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근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정명욱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및 인사)
업무보고는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업무보고)
위원장 김병근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경미 위원님.
강경미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강경미 위원
하나 여쭈어보겠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이 여름에 모래밭이라든지 이런 상황으로 좀 돌면 걷기가 힘든 곳이더라고요, 땡볕에.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강경미 위원
그래서 더위 쉼터를 하나 만드는 게 어떻겠냐는 저한테 제의를 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과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은데 그런 계획적인 게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지금 송도해수욕장에 걷다 보면 중간쯤 되는 코스에 임해행정봉사실이나 또 저희 관광안내소가 있기는 한데 따로 지금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지 않아서 혹시나 수변공원이나 백사장을 걷다가 더위를 피하실만한 공간이 없어서 그런 애로사항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관광안내소 같은 경우는 18헤베로 한 6평 정도의 규모이지만 이곳이라도 이곳에는 관광안내원이 주재를 하고 있어서 이곳이라도 저희가 무더위 쉼터로 지정을 해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잠시 들르셔서 무더위라도 식힐 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거는 조금 개방성이 약해서 걷다가 들어오시기가 조금 껄끄러운데 저희가 관광상품이 개발이 되면 그거를 판매도 저희가 관광안내소에서 같이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폐쇄된 시설을 조금 개방적으로 이렇게 창문이나 창호를 내서 판매시설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개방감 있는 공간계획이 있는데 그것과 같이 해서 무더위 쉼터도 운영을 해서 좀 개방감 있는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향후에는 또 앞서 총무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좋은 시설이 들어서면 더 많은 이렇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강경미 위원
다른 도시의 해수욕장을 본다든지 또는 외국의 사례를 굳이 보지 않더라도 더위 쉼터 같은 경우는 꼭 우리가 건물 내면 더 좋겠고 거기에 냉방시설이 되어서 갑자기 더위를 먹는다든지 할 때 뛰어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니까.
그런데 충남에 장돌해수욕장에 보면 차가운 그늘이라고 해서 그늘집을 만들어놓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그늘집에서 쉬는 공간도 필요하면서 바다 경치를 보면서 가족들이 앉아서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곳도 있고요, 그다음에 미스트 쿨러 있지 않습니까?
미스트 샤워할 수 있는 그런 게 또 나와가지고 지금 송도 모래바닥 쪽에는 뜨거워서 사람들이 또 수영을 하니까 그런데 우리 바깥 쪽에 데크 있는 데 쪽이라든지 이런 데 미스트가 나온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나다니는 사람 또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위에서 노출되는 게 방지가 되는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쉼터 또는 우리가 지금 관광 휴게소라고 만들어서 들어가게 하는 그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보다는 쉼터라는 게 또 있는데 그거는 그늘막보다는 조금 더 크답니다.
그렇게 해서 다양한 시설을 조금 노출시켜서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광안리만 보더라도 이게 뭐죠, 그늘막을 할 수 있는 개인용 그늘막을 할 수 있는 게 촘촘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좀 들어가서 쉬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자그마한 그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그거는 그냥 경관으로밖에 볼 수 없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우리가 실질적인 송도만의 쉼터라든지 그늘막이라든지 더위 피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게 좀 좋지 않을까, 가족이나 친구들이 와서도 사람들이 같이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곳이 필요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파라솔을 개인으로 빌린다든지 이런 거밖에 없어서 좀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한강에 해변쉼터에 보면 피크닉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그늘막을 굉장히 크게 해 놓은 곳도 있다고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물에 들어가는 해수욕장보다 해수욕장 요새 나이 저희만한 나이가 있다든지 하면 물에 무조건 들어가기보다는 해수욕장을 쳐다보면서 즐기는 거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휴식을 즐길 수 곳을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관광안내소로도 말씀하시는 것처럼 더위를 피하기에는 너무 협소하고 그러니까 수변공원을 관리하는 경제녹지과나 또 해수욕장 담당부서하고도 협력을 해서 지금 위원님이 주신 그런 우수사례를 좀 보고 또 다방면으로 그런 거를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협의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경미 위원
아무래도 문광과에서 관광시설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시책을 추진한다는 거에 앞장서는 곳이니까 폭염으로 인해 가지고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수영을 한다 하지만 그곳을 피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송도해수욕장은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법을 더 연구해서 멋진 송도다, 굳이 물에 안 들어가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라는 곳이 되면 좋지 않겠나 해서 제언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감사합니다.
강경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주지웅 위원님.
주지웅 위원
주지웅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감사합니다.
주지웅 위원
저는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간단하게 질의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로 다 이관되었나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지금 리모델링 공사는 신성장에서 하고 있고 저희가 지금 운영 부분에 있어서 이관을 받아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지웅 위원
언제쯤 개관을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개관을 해서 시범운영기간을 조금 거쳐서 본격적인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주지웅 위원
원래 올 2월쯤에 준공이 나고 개관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조금 딜레이 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공사 부분에 대한 어떤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이 자리에서,
주지웅 위원
공사적인 부분 때문에 저희가 지금 좀 문제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주지웅 위원
하반기 시범운영 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세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시범운영은 지금 저희가 방문을 해 보니까 좌석이 이렇게 아이들이 전부 다 앉아있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다가 조금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방식은 방석이나 이런 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이렇게 애들한테 좀 위해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그런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볼 그럴 예정입니다.
주지웅 위원
그럼 우리 아이들을 개관 전에 받아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리고,
주지웅 위원
어느 정도 뭘 생각해 놓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것도 있고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아이를 직접 하고 있는 관내 유치원이나 이런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직접 시설을 또 보시고 나면 조언을 해 주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이렇게 개관을 먼저 좀 시설 방문을 해서 한 번쯤 둘러보게 하신다든지 그래서 좀 운영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간을 운영코자 그렇게 합니다.
주지웅 위원
기간은 얼마 정도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거는 현장답사 수준의 그런 거니까요, 그렇게 많은 기간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주지웅 위원
그러면 시범운영 하시면서 전문가들이 조언해 주시면 그거에 맞춰서 또 다시 업그레이드라든지 아니면 시설을 변경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거는 운영을 할 때는 어떤 좀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지웅 위원
프로그램이나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런 거를 말씀하시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주지웅 위원
따로 직원은 채용을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아닙니다.
기간제 세 분 그러니까 거기 어린이복합공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복합공간에 있는 기간제 분하고 시설을 운영을 보조하실 기간제 한 분 그리고 시설을 계속 청소를 해야 되니까 시설관리부분에 지금 기간제 있고 실제로 운영은 저희 직원이 지금 2명 저희가 받아서,
주지웅 위원
파견되나요, 아니면 그냥?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저희 소속의 공무원이고,
주지웅 위원
상주하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상주할 예정입니다.
주지웅 위원
그럼 아동극 및 프로그램 수시개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동극은 극단이라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조금 생각하시는 게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아직까지는,
주지웅 위원
아직까지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솔직히 없는데 지금 또 아동극에 평소에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이런 게 있습니다, 하고 저희한테 이렇게 제안,
주지웅 위원
제안이 들어왔어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아니, 이런 데 제가 관심이 많습니다, 하고 이렇게 혹시나 자문이 필요하시면 얘기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은 있습니다.
주지웅 위원
정확히 시범운영이나 개관의 일정은 지금 잡히지는 않았네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주지웅 위원
올 한해는 꼭 개관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최대한 빨리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지웅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부터 한형석 아동자유극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공간 같은 경우에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천마니작은도서관, 숲속어린이도서관 등을 제가 가보면 우리 과나 담당자분들이 어린이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는 것을 제가 볼 수 있는데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역시 그런 고민과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지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병근
예, 주지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하명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예, 과장님 다시 구청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반갑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저는 문화 7페이지에 보시면요, 워케이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워케이션이 뭔지는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저희가 휴가지에서 업무를 이어가는 개념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최근에 이게 유행처럼 번져서 서울에는 굉장히 일반화 되어 있고 부산도 최근에 아스티호텔에서 부산역 바로 앞이니까 거기는 또 이점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래서 부산을 제외한 이런 직장인들이 오셔서 휴가지에서도 일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장소가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저희는 이진베이시티 내 상가건물입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왜 여기로 하세요?
여기가 원래 이진에서 공공기여금하고 받았던 그 상가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우리가 송도해수욕장에 몇 군데 호텔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런 데하고 저희가 논의를 하셔서 장소를 선정을 해도 되지 이 공공기여 받은 상가 지금까지 우리가 이진에서 받은 지 몇 년 지났잖아요.
전혀 활용을 안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이거를 활용을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아, 이진에서 당초 공공기여를 받았을 때 관련 부서에 활용방안에 대해서 재무과에서 활용방안을 좀 받았는데 마땅히 그 장소에 적합한 그런 활용책이 없어서 이게 그대로 두어있던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워케이션사업을 하면서 이 워케이션 공모가 문체부에서 하면서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하는 분야에 공모사업이 있어서 저희가 시설 리모델링 분야에 그 공모를 해서 리모델링비를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따왔고 거기에 따른 운영비를 구비 편성하여 이거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설 운영 같은 경우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아스티호텔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 경우는 부산은 이번에 부산시에서 시설운영비를 따왔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기존에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조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시설운영비를 가져오기는 어렵고 저희가 조성비를 국가사업으로 공모를 해서 따와서 하고 이 유휴공간이 계속 남아서 이렇게 있는 것보다는 저기에 워케이션 센터를 넣어가지고 관광객을 조금 더 유인할 수 있는 이게 유인책이 될 수 있고 계속 이렇게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저희가 공공재산을 내버려두는 것도 그거보다는 이쪽이 훨씬 더 활용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예, 과장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거를 이진에서 받은 지가 벌써 몇 년이 됐는데 전혀 중간에 활용이 없다가 갑자기 워케이션 공간으로 공모사업에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다른 서구에 필요한 고향사랑기부제라든지 여러 가지 관광기념품 판매소나 아니면 관광휴게소라도 이 공간을 기존에 활용을 했었으면 오히려 나았을 텐데 전혀 부서에서 아무런 시도를 안 하고 있다가 이거를 워케이션으로 활용을 했고 아스티도 제가 지인이 계셔서 거기를 갔다 왔어요.
그런데 거기는 굉장히 거점센터가 잘 되어 있고 인터넷을 보니까 해운대, 송정 다 뷰가 좋아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에 말 그대로 일을 할 수 있게끔 사무공간을 꾸며 놨는데 우리는 이 상가가 바다를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위치가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뒤쪽인데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뒤쪽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런데 우리가 그만큼의 사실은 어떤 송도만의 매력성이 있어야 됩니다.
아스티 같은 경우에는 부산역에 내려서 1분이잖아요.
교통이라든지 접근성이 좋아서 거기는 갈 수가 있고요.
송정하고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또 워낙 유명한 관광지니까, 그리고 바다 바로 코앞에 지금 우리는 어떤 것을 제공하는지 모르겠는데 해운대하고 송정은 보니까 숙박 4만 원권 그다음에 식사나 음료 3만 원 바우처 이런 것들이 막 제공이 돼요.
그런데 우리는 어떤 것을 그러면 제공하세요?
여기에 보니까 지금 예산이 1억이거든요.
5,000으로 아까 인테리어라든지 내부를 하실 거고 5,000은 하반기 운영비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우리는 과연 이 워케이션을 신청하시는 분 그러니까 타 시도에 오시는 분한테 어떤 바우처나 어떤 것을 제공을 하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 운영비 안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바우처 제공이 들어갑니다.
저희도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시설 그다음에 음식점, 관광코스 이렇게 연계를 해서 1박당 4만 원, 3, 4만 원 정도 그리고 문화관광권으로 2만 원 정도 그리고 음식을 드실 수 있는 1만 정도의 바우처를 발급을 해서 우리가 이 워케이션을 신청하는 대상자에게 그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1만 원권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1만 원권으로 인근에서 식사나 음료밖에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워케이션이 완전히 공짜로 뭐를 드린다기보다는 그거에 활용하기 위한 어떤 바우처로 드리는 거기 때문에 송도 회나 이런 것은 상당히 비싸지요.
그거를 다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바우처 개념으로 이거를 활용하시면 어떤 혜택의 개념으로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니까 해운대 송정 광안리 이런 데보다 지금 보니까 여기 중구 같은 경우에는 코모도호텔도 있어요.
그러니까 숙박과 1층에 사무공간이 연계가 되는데 우리는 이진에서의 사무공간만 드리지 숙박하고 연계가 안 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편의성이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요.
그러면 부서에서는 이미 이 공모사업을 따 오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니까 기존에 해운대나 송정이나 지금 여기 중구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다음에 제공하는 것은 어떤 부분을 제공하고 있고 인테리어나 사무공간은 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가서 충분히 보시고 우리는 그러면 사실은 사무공간 이 워케이션 자체의 위치가 좋지는 않아요.
송도라고 해서 오시는 신청하시는 분들은 아, 다 바다가 보이겠거니 왔는데 우리는 저 상가 뒤쪽이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다르게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이분들한테 주실 수 있는지, 이것 그냥 하시는 게 아니고 목적이 그거잖아요, 송도를 알리고 생활인구, 정주인구를 목적으로 이거 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사람이 와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차별성과 송도만의 매력을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지 어떻게 그 공간을 채울 것인지를 보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여러 군데 이미 하고 계시는 데를 충분히 보셔서 이거를 하셔야지 이왕 우리가 공공기여 받은 이 공간을 쓰겠다, 라고 하셨으면 충분히 이거를 제대로 운영을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하명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현우 위원님.
이현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업무파악은 좀 하셨습니까?
저는 문화 9페이지에 한번 봐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거기에 보시면 지금 부민동 복합센터가 많이 딜레이되어서 11월 개관 예정되어 있는데 이거는 예정대로 개관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확실히 11월 달에 개관합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부민 복합 말씀입니까?
이현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지금 다른 것은 가족행복센터라든지 가족행복과와 서로 커뮤니케이션 해 가지고 팀이 들어가고 있죠, 동아대 팀이?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예, 문제가 제일 중요한 게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주차시설 때문에, 지하에 12면이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기계식 주차 12면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13면인데 지금 장애인 빼고 전기차 빼면 거의 10면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한번 강구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민동 복합 같은 경우는 장애인 1면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전기차 부분은 저희가 알아보니까 자주식 주차가 50면이 안 넘으면 전기차를 굳이,
이현우 위원
의무는 없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주차면은 없어도 되고 기계식주차가 12면 있는데 아마 이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행히 육아종합센터가 동아대하고 민간위탁을 하기로 해서 우리가 가급적 거기 상주하면서 사무 보는 분들의 차량은 동아대와 지금 가족행복과에서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그쪽 주차장을 조금 이용해서 그쪽으로 넣고 기계식 주차 12면은 주로 여기에 방문하는 분들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 얘기가 계속 나오는 중이지마는 사실 동아대 주차장에서 많이 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업무협약에서 동아대 팀들이 들어왔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분들하고 약간 소통을 하셔가지고 동아대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해 보시고 거기 10면 정도의 주차장은 상시 무료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또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무료다 보니까 밖에 있는 외부인들이 잠시 주차해 놓고 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런 것도 염두해 두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왜 그런고 하면 주차해 놓고 가면 연락도 안 되고 그걸 알기 때문에 들어오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데 대한 기간제에 대한 관리라든지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아무리 좋은 건물을 만들어놔도 주차시설이 없으면 그게 유명무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맛나는 음식점도 주차시설이 없으면 안 가져요.
그래서 그에 대한 원망이라든가 비난 같은 게 없도록 차후에, 아직까지 개관준비단계니까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감사합니다.
이현우 위원
그리고 지금 문화 7페이지에 보시면 앞에 하명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워케이션 웰니스 공간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저도 그 사업설명을 들었는데 평수가 15평쯤 되죠, 대략?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13평 조금 넘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사실 그게 약간 뒷면에 있다 보니까 공간이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활용방도를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원래 그게 앞면에 있으면 지나가는 차들이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현수막을 걸어놓든지 안 그러면 안내판을 걸어놓으면 지나가다가 볼 수 있는데, 사실 뒷면에는 거기 입주민들만 들어가는 장소거든요.
우리 케이블카 타는 그 뒤쪽으로 들어오는 곳 말씀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거기가 통행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입주민들만 들어가는 장소다 보니까 이진베이시티 근무하는 분들이 많은데 관광객들은 사실 거기로 잘 안 들어갑니다.
내려오는 길이 보면 한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 하명희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공간을 무상 대여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꼭 거기에 휴가 와서 공부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렸던 게 거기에 문화관광과에서 출시하는 천마니 캐릭터 상품 있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거를 거기에 접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아까 하명희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다른 워케이션 센터에 비해서 상당히 풍광이나 이런 게 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 위원님 의견을 듣다 보니까 조금 더 우리만의 특색이 있는 그런 것도 상당히 고민해 봐야 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치가 안 좋기 때문에 거기만 특화할 수 있는 아까 말씀하신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을 하는데 거기 저희 캐릭터를 부각할 수 있는 디자인을 좀 넣어가지고 저희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한번 고민을 또 해 보겠고 또 시에서도 이 워케이션 센터를 활성화시키면서 지금 아까 하명희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여러 개 부산에 있는 워케이션 센터를 전부 다 연계를 시켜서 한쪽에 가서 방문을 하게 되면 다른 워케이션 센터도 무료로 다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생긴다고 하니 다른 구의 워케이션 센터를 신청했더라도 저희 워케이션 센터에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으니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천마니 캐릭터라든지 이런 거를 좀 활용해서 관광상품도 저희가 관광 캐릭터홍보상품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적정히 배치해서 저희 구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공모사업에 국비 5,000만 원, 구비 5,000만 원 들어가서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러면 거의 5,000만 원 정도 안에 내부 인테리어라든지 책상이나 컴퓨터 이런 걸 설치할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그 13평을 다 꾸밀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부분은 시비나 국비를 받았기 때문에 워케이션 사무실을 운영하되 한편으로는 그렇게 진열장이나 유리로 진열칸을 만들어서 우리 서구를 알릴 수 있는 홍보라든지 서구를 알릴 수 있는 캐릭터가 이번에 좋은 게 발명되었으니까 그런 것도 전진배치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보면 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 서구의 관광상품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알릴 수 있고 또 판매도 됩니다.
그리고 또 입소문이 타면 자동적으로 지나가면서 거기 들러서 약간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쉴 수 있는 공간, 물건을 사게 되면 아무래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까 거기서 판매라든지 홍보할 수 있는 그게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거를 한번 인테리어 할 때 그 부분을 착안해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감사합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천마니가 우리가 문화 10페이지에 보시면 천마니상품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지금 어떤 상품이 개발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립톡 5종인데 그립톡, 키링 그다음에 마그네틱 그다음에 수건 그리고 스티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굿즈는 안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따로 인형은 소요 비용이 조금 많이 들어서 일단 이렇게 5개로.
이현우 위원
큰 굿즈보다는 자그마한 굿즈 같은 것 차에 앞에 놔둔다든지 굿즈가 굉장히 인기가 좋은데 왜 굿즈를 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이번에는 이렇게 제작을 하는데 다음에는 꼭 넣어서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수건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지만 굿즈에 대한 캐릭터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천마니 굿즈 만들면 아마 이쁘고 관광상품에 굉장히 캐릭터가 될 거고 어디에 가도 제가 관광소 가면 굿즈를 많이 구입하거든요.
그거 한번 착안해 보시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 가지고 우리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서 특허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서 서구를 알릴 수 있는 그 상품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현인가요제나 고등어축제 때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감사합니다.
이현우 위원
지금 문화관광과 11페이지에 보시면 송도오션파크 휴양주차장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7월, 8월 상시 개장인데 매주 하는 게 아니고 금, 토, 일만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저희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매일 10일간 개방을 하고,
이현우 위원
10일간 하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극성수기에는 매일 하고 8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금, 토, 일 해서 또 10일 해서 총 20일간 무료개방할 예정입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략 50대 정도 들어오는데 한번 다 들어오면 풀 되면 차가 못 들어오는 식입니까, 안 그러면 그 차가 아침에 들어오면 계속 늦게까지 있는 것은 어떻게 하실 방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일단 시간 체크까지는 솔직히 저희가 자동 체크하는 게 없어서 조금 힘들기는 한데, 일단 앞에 공영주차장이 다 찬 다음에 저희가 주차장을 개방을 해서 최대한 수용을 하는데 많게는 하루에 150대 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해서 최대한 또 인력이 배치 예산을 주셔서 저희가 배치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탄력 있게 운영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에 발 맞추어서 교통행정과에서 7월 1일까지 8월 말까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주차단속을 안 합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그걸 관광차원이나 또 피서객들에 대한 편안함을 도모해 주기 위해서 저녁시간에 6시부터 8시까지는 주차단속이나 CCTV도 스톱을 시킵니다.
단지 악성 민원이나 불법주차된 부분에 대해서는 계도차원에서 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아마 관광이나 개발하는 이러한 상품으로 하고 있는데 또 그거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어요, 사실 그런 데.
내가 교통과에 물어보니까 인도에 막 주차해 놓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체크해 봐야 될 부분인데 사실 송도가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지만 과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주차난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송도오션파크 거기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정책은 참 좋아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탄력적으로 잘 운영하셔가지고 이왕이면 8월 성수기에는 평일이라도 조금 더 지속할 수 있도록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마지막 12페이지 보시면 제가 남항체육공원에 대해서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싶은데 지금 다른 것은 다 문제없는데, 과장님도 그거 아마 들었을 겁니다.
야간조명에 대해서 들으셨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리고 몇 번 우리가 또 가셔서 많은 분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는데, 야간조명이라는 게 사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마음대로 설치할 수 부분이 아니잖아요.
부산시에다가 우리가 또 상황설명을 해야 되고 부산시에 협조공문을 받아야 될 부분인데 사실 이쪽에 인도 주차된 부분에 대해서 주차된 쪽에는 굉장히 밝아요.
그런데 저쪽에 우리 방파제 쪽에 보면 굉장히 어둡지 않습니까?
그런데 접때도 우리가 파크골프 때도 가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거기를 쭉 걸어가 보시면 전부 다 거기 야간에 은은한 조명등이 켜져 있습니다.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거기에 우리 테니스장부터 시작해서 쭉 길 입구에 가면 등이 쭉 설치돼 있는데 다 은은한 조명빛이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조용히 밤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사실 거기가 많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폴대라든지 이렇게 뭘 세워서 조명기구를 세우기는 쉽지 않아요.
어렵습니다, 솔직히.
부산시하고 상의도 해야 될 부분이지만 그거를 갖다가 우리 야간에 은은한 조명불 등을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은 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등을 LED라든지 야간조명기구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부산시하고 협력하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야간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운동 거기 체육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막상 가보시면 은은한 길이라서 많이 어두워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한번 가보시고 지금 폴대 세우는 은은한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산시한테 협조공문을 띄우면 충분히 그게 승낙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가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진취적인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용객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을 느끼고 계시다고 하니 이게 저희가 조성을 한 부산시에서 또 받은 재산이고 해서 아마 설치부서나 이런 데 이 설계에 따른 조명도라든지 이런 게 자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에 설치부서하고 이거를 교체하면 크게 시설 유지관리에 그런 게 없는지 한번 의견을 여쭤보고 저희가 따로 그게 가능하다 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또 이렇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거기 지금 파크골프라든지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이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거는 현장을 가보셔서 충분히 저는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거는 한번 체크해 보시고 사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위원장님 질문 더 있는데 시간이 어떻게?
위원장 김병근
중식 이후에 하시겠습니까?
이현우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이 더 있어가지고.
위원장 김병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김병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이현우 위원님,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
과장님, 국장님 식사는 많이 하셨습니까, 맛있게?
제가 총무과장님 새로 오셔서 한번 드리고 싶은 건데 문화관광과장님으로 오셔서 제가 상반기에 5분 발언할 때 민방위교육장에 대한 검토가 한번 있었거든요.
그런데 전임 문화관광과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공원부지에 대한 변경이 부산시에서 어렵다고 이렇게 판정을 받아갖고 지금 우리가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알다시피 총무과 예산에서도 보면 민방위교육장이 다시 보수한다는 예산이 또 올라와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지금 그게 보수가 하나의 그냥 간단한 처방이지 일시적인 처방이지 계속 앞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과장님이 이번에 우리 국장님도 오셨기 때문에 한 번 더 부산시에 공원시설 이용 변경에 대한 거를 한번 질의를 해 보시고 한번 자문을 구해 보시면 어떻겠나 싶어요.
또 그리고 알다시피 이번에 문화관광위원장님이 우리 서구의 송상조 위원장님이 되셨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제가 그런 쪽으로 이야기가 되면 우리가 거기 바닥이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새롭게 위에도 보면 다 바뀌었으니까 실무자나 국장, 과장님들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원론적인 답변이 이용변경에 대한 게 안 된다는 것만 하지 마시고 한번 검토를 해 갖고 하반기에 그게 가능한지도 한번 이렇게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해 보겠는데 과장님 견해는 한번 생각이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회시 받은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질문해서 한번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한번 보시고 공문을 한번 보내주셔가지고 안 되면 송상조 의원도 계시니까 한번 이렇게 서로 의견을 조율해 갖고 그게 활용도를 갖다가 우리가 찾아야 됩니다.
계속 사실 그 건물이 지금 D등급 받아갖고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그런데 지금 그게 D등급 받으면 안전조치로 해서 다시 이렇게 약간 보강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거든요, 사실은요.
그런데 그게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임시처방이라는 그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 같으면 뭔가 좀 더 우리가 대체적으로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이거를 갖다가 연구를 해야지 계속 저렇게 D등급 받은 상태에서 그거를 방치해 두는 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한번 하반기에 관계 그 담당하고 의논해서 한번 그거를 갖다가 연계해 보시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근
이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다음은 세무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정숙 세무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한정숙
반갑습니다.
세무과장 한정숙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세무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세무과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및 인사)
세무과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무과 업무보고)
위원장 김병근
한정숙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현우 위원님.
이현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부민동에서 마을축제 할 때 참 잘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무과로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세무8페이지 보시면 지방세연구동아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원래 예전부터 시행되던 그런 거였습니까, 안 그러면 올해 처음 우리가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서 받은 겁니까, 이게?
세무과장 한정숙
그런 거는 아니고 매년 저희들이 지방세연구동아리를 해마다 인원을 좀 바꾸어가지고 매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아홉 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게 다 외부의 인사들입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아닙니다.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다 직원들로 되어 있는?
세무과장 한정숙
예.
이현우 위원
그럼 우리 세무과 직원들로 해서 연구동아리를 갖다가 활성화하는 거예요?
세무과장 한정숙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면 이렇게 연구동아리를 하게 되면 예산 같은 거 있을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모임을 한다든지,
세무과장 한정숙
예산은 저희 구는 별도로 없고요, 일단 시에 지방세 업무연찬회가 한번 개최되면 거기서 입상을 하면 시상금이 조금 있고 그다음에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또 연구과제로 선정이 됐었기 때문에 거기 가서 또 업무연찬 관련해 갖고 발표를 하게 되면 거기서 또 입상을 하면 시상금이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따로 그러면 우리 서구에서 따로 모임을 하거나 월례회 같은 개념으로 하는 거는 아니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예산으로 따로 편성돼 있는 거는 없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러면 이게 주로 동아리라는 그 연구단체가 그럼 매월 분기적으로 하는 겁니까, 뭘 어떻게 하는?
세무과장 한정숙
1년간을 두고 매월 2회나 3회 정도 동아리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우리 서구청 안에서 자체적으로?
세무과장 한정숙
예, 자체적으로.
이현우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다과라든지 먹어야 되는 그런 거는 각자 조그마한 경비로 하는 거예요?
세무과장 한정숙
그거는 사무관리비나 이런 걸로,
이현우 위원
자체 경비로?
세무과장 한정숙
예, 자체 경비로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동아리라고 그러면 끝나면 밥을 먹을 수 그런 게 되기 때문에 예산을 따로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렸고 이게 그러면 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게 보면 팩트가 주로 어떤 주제로 내용을 하고 있습니까, 이게?
세무과장 한정숙
그거는 이번에는 초저출산 시대 미래 세원 감소극복이라고 하는 주제로 연간 자료를 선정을 했는데요, 이거는 주제가 딱히 정해진 거는 아니고,
이현우 위원
그때 그때마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그때 그때마다 틀립니다.
그리고 이게 과제로 선정됐다 라고 해 가지고 당장에 시행되거나 이런 거는 아닙니다.
법이 개정되고 새로운 신세원이 또 발굴되면 그때 전문가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그래 시행을 하게 됩니다.
이현우 위원
아니 세무서에서 이런 좋은 동아리를 갖다가 하면서 이렇게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라든지 위탁자 지위이전에 대한 이런 거를 한다니까 굉장히 획기적이고 신선하고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동아리가 다양한 주제로써 또 서구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이왕이면 좋은 모임이고 좋은 동아리니까 예산 확보해 가지고 또 이렇게 조금 실속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보면 세무14페이지 보면 금고 지정 있죠?
세무과장 한정숙
예.
이현우 위원
이게 4년마다 한 번씩 금고 지정이 되는 거죠, 이게?
세무과장 한정숙
금고 지정은 4년 이내로 약정을 하기 때문에 3년 할 수도 있고 4년 할 수 있는데 최대한 4년입니다.
이현우 위원
이번에는 그러면 내년부터 해서 2028년도까지 4년으로 위탁을 하겠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지금 현재는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 1금고, 2금고 어디에 있습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1금고는 부산은행, 2금고는 농협은행입니다.
이현우 위원
아, 농협으로요.
세무과장 한정숙
예.
이현우 위원
지금 우리가 1년간 위탁하는 금액은 대략 얼마죠?
세무과장 한정숙
일단 평잔액이 저희들이 일반회계는 1금고에는 1,200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 농협 2금고는 한 800억 정도 됩니다.
이현우 위원
대략 수치상으로?
세무과장 한정숙
예.
이현우 위원
1년에 그러면 우리가 맡긴 거는 한 2,000억 정도는 된다는 말씀이다, 그죠?
세무과장 한정숙
그렇죠, 평잔액 금액이니까.
이현우 위원
1,200억에 800이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럼 세수입도 상당하겠다, 그죠?
세무과장 한정숙
이자수익은 그때그때 정기예금 금리가 약간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이현우 위원
물론 그렇죠.
평균적으로 봐서는 대략 얼마의 세수입이 나옵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작년에는 한 75억 정도.
이현우 위원
1금고, 2금고 합쳐서?
세무과장 한정숙
예, 그런데 지금 올해는 일반회계만 1금고만,
이현우 위원
아니 과장님 그게 4년치를 말합니까, 1년에 75억이라는 말씀입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75억 작년에 이자수익이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이현우 위원
작년에 이자수익이 2,000억을 기준했을 때 대략 75억 정도의 수익이 나왔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이현우 위원
상당한 수익이다, 그죠?
세무과장 한정숙
지금 금리가 계속 올라가서 4% 정도 되니까 그렇고 금리가 낮아지면 그만큼 이자수익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이현우 위원
그리고 이게 또 보니까 2025년 1월 달부터 새롭게 해야 되니까 연말에 그러면 준비를 하셔갖고 선정을 해야 되겠다, 그죠?
세무과장 한정숙
그렇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일정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일정대로 다 추진할 사항입니다.
이현우 위원
그래요, 이게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2,000억이라는 큰돈을 1금고, 2금고에 맡겼을 때는 우리가 세수입의 창출을 위해서 맡기는 거 아닙니까, 그죠?
주목적이 우리가 세수입 창출 아닙니까?
세무과장 한정숙
이자수익도 있지만 일단 우리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이현우 위원
아무래도 그렇죠.
새마을금고나 신협보다는 1금융이 그나마 우리가 문제점이 있을 때도 이렇게 사후에 대한 대비도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염두에 두셔가지고 세수입에 또 세수익이나 안전성에 대해서 잘 검토하셔갖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한정숙
예,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근
이현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한정숙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다음은 재무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영숙 재무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천영숙
재무과장 천영숙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재무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재무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및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재무과 업무보고)
위원장 김병근
천영숙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천영숙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다음은 민원봉사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한 민원봉사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윤성한
반갑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윤성한입니다.
2024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민원봉사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봉사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및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 업무보고)
위원장 김병근
윤성한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윤성한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14시 05분
안건
2.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병근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방석우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방석우
의안번호 제231호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위원장 김병근
방석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입니다.
구민의 행복한 삶과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병근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관광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개요」는 본회의 제1차 회의에 실음)
위원장 김병근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하명희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하명희
예, 과장님 지금 이번 추경에 올라온 문광과 보면 크게 두 가지잖아요.
아까 워케이션 5,000만 원하고 세출예산에 보면 송도스포츠센터 2억이 지금 올라왔어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한 달 전에 저희가 1차 추경할 때 세입부분에서 사실상은 수입을 적게 잡아서 그게 지적이 됐고 그래서 적게 잡은 만큼 아마 2억이 삭감됐는데 지금 그 2억이 고스란히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 지금 이 2억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아마 그 일환인 것 같아요.
195페이지에 보면 시간강사 수당이 5,000만 원이 잡혀 있어요.
원래 시간강사라는 것은 기간제하고 또 다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이 5,000만 원이 기존에 잡혀있던 지출하고 누락이 된 건지 아니면 인상이 되어서 5,000만 원인 건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지난 1차 추경 때 송도스포츠센터 6개월분의 운영비에 대해서 추경을 요청을 했는데 그때 2억이 삭감이 됐습니다.
송도스포츠센터를 저희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직영으로 운영을 하면서 수입 지출을 대비를 해 봤는데 일단 수입은 이미 저희가 세입에서 설명 드린 부분이 있고 지출은 인건비 그리고 또 유지보수를 위한 각종 공공요금이나 그런 것 그래서 한 달에 나가는 지출액이 9,900만 원 상당 거의 1억에 가까운 비용이 저희가 다른 프로그램을 더 늘리지 않고 지금 현 상태로 유지하는 데에만 1억 정도가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차 추경 때 이 자료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한 6억 정도를 6개월 치를 증액을 요청이 됐었는데 그때 2억이 삭감이 되면서 지금 현재 1차 추경으로 편성된 대로라 하면 저희가 한 2개월 치의 운영비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삭감된 예산을 좀 바로 올리는 것도 상당히 좀 송구스러운 일이기는 한데 저희가 결산 추경 밖에 만약에 이게 결산 추경까지 가게 되면 그전에 운영비가 떨어질 그런 것도 있고 이 다음 추경이 어떻게 있을 거라는 예측이 어려워서 저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렇게 2억을 다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시간제 여기 5,000만 원에 대한 설명은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시간 강사료는 따로 늘리고 그런 것은 아니고 그때 저희가 요청 드린 예산이고 이것도 저희가 예산을 삭감을 받으면서 특정 항목을 삭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2억 삭감이 되면서 한 거라서 이것도 처음에 저희가 요청 드린, 1차 추경 때 요청 드린 금액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이게 세입에 보면 지금 7,000만 원에서 7억이 잡힌 게 10개월이잖아요.
우리가 3월부터 직영을 하셔서 그래서 10개월 잡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10개월 잡으셨으면 최근에 아파트 입주민이 많이 증가를 해서 저도 개인적으로도 주말에도 가보고 평일에도 한번 가보니까 굉장히 1일 입장객뿐만이 아니라 월 이용객도 많이 늘었다고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이 7,000만 원 정도의 수입 같으면 예년에 비해서 작년하고 거의 동일한 수치잖아요, 2023년 결산 때와 비슷한 수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 7,000만 원,
부위원장 하명희
지금 우리가 어쨌든 7월이니까 3/4분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1분기는 빼고 1, 2월을 넘어갔고 3월부터 했기 때문에 2/4분기 지금 4, 5, 6을 운영을 하셨잖아요, 올해?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럼 작년 대비해서 올해의 수입 추이가 어떻게 변화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작년에 회원이 실제로 많이 는 것 같이 보인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2023년도 같은 경우는 회원등록 현황이 1만 6,0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6월까지 저희가 관리해 본 바는 8,800명입니다.
그래서 이게 많이 늘었다기보다는 그 수준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거고 아마 이 요인은 송도스포츠센터가 규모가 많이 커서 수영 레인이나 더 많으면 좀 많은 강좌를 더 넣어가지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구조가 되는데 시설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이 회원 수도 더 이상, 더 많이 늘어나지 않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다음에 인근 아파트 수영 인원은 항상 고정된 인원이 좀 꾸준한 편이고 헬스 같은 경우는 요즘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많은 휘트니스 센터라든지 이런 걸 운영을 하니까 아마 새로운 헬스 인원이 유입되기는 많이 어려운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이 7,000만 원이라는 이 금액 안에 우리가 월 이용객 1일 자유 수영 그다음에 주말 이용객 그다음에 우리가 주말에 용역 주고 계시는 데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단체하고 모든 들어오는 수입을 총칭을 한 게 이 7,000만 원이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맞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하명희
월별로 2/4분기 운영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월별로 고정 그러니까 월 고정하는 회원 있죠, 회원이랑 1일 입장객이랑 토요일 날 우리가 용역하셔서 받는 그런 수영해서 구분해서 총 우리가 얼마 되어 있는지 7,000만 원에 대한 내역을 좀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가 사실상은 아파트마다 요즘에는 안에 주민편의시설로 다 들어있다 치면 우리가 주력해야 될 이 스포츠센터의 차별성은 수영장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래서 레인을 안에 규격이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레인을 더 늘릴 수 없으니까 이 수영장에 대한 어떤 홍보를 더 강화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프로그램을 더해서 회원들이 원하는 게 주말에도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그렇게 주말에도 우리가 당번제로 해서 직원들이 관리하시는 분들이 나오시든지 해서 이거를 조금 하시고 우리가 흔히 생각을 할 때는 그러면 수익이 1년을 했을 때 8억 4,000이 되고 지출은 그러면 월 1억인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1년으로 봤을 때는 12억이 되면 결론적으로 보면 한 4억 정도가 우리가 비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세입세출을 다 집어넣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출부분을 보전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지요.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가 민간이라고 봤을 때는 보조금을 4억만 지급하면 되잖아요.
한꺼번에 일시적으로 그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위원님, 지금 지출에서 빠진 게 공무원들이 들어가서 저희가 인건비 부분이 또 빠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 민간위탁을 주면 위탁에서 지금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 역할 센터장이나 사무를 본다거나 또 밑에 가서 요금을 수납한다거나 이런 부분의 인력이 민간은 더 투입이 되기 때문에 이 4억으로써 충분히 운영이 될 거라는 판단은 서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공무원에 대한 인건비가 빠지고도 우리가 월 평균 한 달에 정리를 해 달라고 해서 받은 게 9,918만 원 가량 되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직영을 했을 때도?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보면 소모품 구입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선하는 수리비 같은 것은 고정적인 게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최대한 우리가 이게 직영을 하기 때문에 좀 더 투명하게 민간보다는 더 나을 거라는 게 있고 그리고 거기에 고정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저한테 말씀하시는 게 민간이 할 때보다는 훨씬 더 친절하고 뭔가 체계적이고 환경도 깨끗해졌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거든요.
그래서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동안 수고하셨지만 그래도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강사들의 조금 더 가르치실 때 그다음에 여러 가지 회원관리부분에서도 좀 빈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토요일도 지금은 저희가 1시까지밖에 운영을 안 하는데 이 예산이 배정이 되면 강좌를 조금 더 넣어서 토요일도 운영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하명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 후에 2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2분 정회
14시 40분 속개
위원장 김병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이현우 위원님 문화관광과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
과장님, 지금 송도스포츠센터가 직영한 지가 언제부터죠, 3월 달부터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직원이 다섯 분이 내려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6명 내려가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여섯 분 내려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제가 몇 번 가봤는데 굉장히 힘들게 하고 계시던데 지금 예산이 인건비가 2억 올라와 있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
시설이나 모든 앞에 특교세 내려와 가지고 1억 갖고 시설 정비도 하셨잖아요.
바닥 정비도 하셨고 했는데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국장님, 지금 이 송도스포츠센터가 직영을 하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이현우 위원
우리 취지가 원래는 올 연초에 했을 때 취지는 직영 취지가 아니었거든요, 사실은?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이현우 위원
민간에서 우리가 운영하다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어가지고 여기에서 다시 문제점 개선을 하고 나서 다시 새로운 또 민간에서 하기로 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직영을 3월에 하신 것으로 알고 있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
그런데 과연 직영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인건비 절감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좋은지는 몰라도 우리가 공무원도 여섯 분이 근무하고 계시는데 원래 그분들이 거기서 근무하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그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점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는 국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제가 질문을 드리는데 과연 서구청이 송도스포츠센터 직영을 계속 이렇게 해야 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원래 문화복지시설은 항상 재정을 수반을 합니다.
서비스 질을 높이려고 하면 일단은 재정투입이 많이 되어야 되고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들을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해서 하는 것은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민간위탁을 하거든요.
직영을 하면 서비스 수준은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전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할 때 한 4억 정도 보전을 해 주고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직영체제로 하면 그래도 그 정도는 어차피 소요되는 예산이고 그 외에 지금 현재 파견되어 있는 6명의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까지 합치면 추가로 한 4억, 3억에서 4억 정도는 추가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들이 직영을 하게 되면 초반에서 서비스 질이 높아집니다.
높아지는데 한 가지 폐해가 뭐냐 하면 공직자들이 시설을 운영하게 되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비스 질이 떨어집니다.
이현우 위원
아무래도 피로감을 느끼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피로감도 피로감이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체제가 저희들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나중에 서비스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 인건비는 상승하고 서비스 수준은 떨어지고 이런 식으로 변해가기 때문에 주로 민간위탁을 하는 겁니다.
이현우 위원
제가 드리는 질문이 바로 그겁니다.
초반에는 그분들이 내려가셔서 열정과 또 애정을 가지면서 서비스 질이라든지 모든 환경 개선이 좋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낙후될 수가 있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이현우 위원
그래서 똑같은 질문인데 그분들이 대가성을 바라지는 않지만 대가성이 없어요, 사실은.
그러다 보면 사실 조금 지나고 가면 무의미해지는 게 사실이에요.
그러다 보면 공무원들은 공무원대로 피곤해지고 이게 계속 순환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데 올 연말을 기준으로 해서 뭔가 획기적인 대안이 제시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그에 대해서도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한번 깊이 생각을 해 보시고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어차피 직영체제는 장기적인 그런 계획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의논을 해서 다시 민간위탁을 하든지 더 좋은 운영방안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이게 사실 직영을 하게 되면 환경개선이라든지 여건은 좋아지지만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민간인은 나름대로의 적자라든지 흑자에 대한 개념이나 또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또 여섯 분이나 되는 공무원이 계속 거기서 근무하다 보면 그분들에 대한 약간 자괴감도 들어요, 사실은.
우리가 여기서 근무하려고 내려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
어쩔 수 없이 파견근무를 하다 보면 팀장도 내려가 있는데 사실 보다시피 그 세 분이 카운터에서 접수를 받고 있어요.
저도 한 번씩 보면 안타까워서 내가 위로를 한번 해 주고 왔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앞으로 우리가 시간이 좀 있으니까 다각도로 연구를 해 보셔가지고 내년에는 어떤 방향이 과연 이게 좋은 방향인가 사실 직영하게 되면 예산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시잖아요, 솔직히?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전에 우리가 4억 2,000정도 예산을 줬잖아요, 그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이현우 위원
지금 거의 6억 정도 들어갑니다.
삶의 개선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어느 시점에 와서는 민간인한테 이양하든지 민간인한테 공모를 해서 넘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그런 부분을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잘 자료를 검토하셔가지고 다각적으로 연구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현우 위원
예,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를 하셔서 어떤 게 송도스포츠센터에 유리한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알겠습니다.
이현우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근
이현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하명희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하명희
지금 직영한 지 10개월 됐죠?
아, 10개월이 아니라 저희가 지금 현재 4개월차죠?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그 정도 됐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우리가 왜 직영했는지 기억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정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예, 우리가 사실 민간에 줬을 때 제가 1년 동안 여러 가지 상임위 질의부터 시작해서 5분 자유발언이나 구정질문 등을 하고 빅벙커 방송에도 나와서 우리가 여러 가지 민간위탁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재정의 투명성, 운영하면서 그 부분도 문제가 있었고 특히나 또 수영장에서 인사사고가 2명이나 발생을 했습니다.
안전요원 법적인 조항 우리가 위반해 가면서 채용을 하지 않았죠.
인건비는 나갔었고, 여러 가지 재정의 건전성뿐만이 아니라 운영상의 문제점도 많이 지적이 됐기 때문에 결국 그 민간위탁에서 우리가 차선책으로 지금 직영의 방법을 선택을 한 거잖아요?
행정지원국장 정진
예.
부위원장 하명희
그러면 어느 정도 물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영을 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대안을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직영을 우리가 왜 했는지도 돌아보시고 그리고 스포츠센터의 정관에 나와 있는 목적이 뭡니까?
구민들의 건강 증진이나 공공체육의 일환으로 이 스포츠센터를 만든 겁니다.
그래서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과 할인을 적용을 해서 구민들에게 체육과 복지증진차원에서 이거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이용시설이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공무원 여섯 분도 마찬가지잖아요.
우리가 발령 받지 못하는 분들은 거기 임시적으로 배치를 했고 장기간 근무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1년에서 기본 1년 6개월씩은 공무원들은 배치근무하시잖아요.
그렇게 하시고 우리가 직영하시면서 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우리는 직영이 처음이지만 대구스포츠센터 그때 양 사례가 비교가 됐을 때 대구 수성구하고 대구에 있는 서구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 직영을 해서 우수사례로 비교가 됐으니까 대구도 가셔서 어떻게 직영으로 운영을 하시는지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홍미화 과장님, 대구도 한번 직영하는 스포츠센터 한번 가셔서 내부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그 안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회계적인 측면이나 이런 것도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지금 직영하고 있는 지자체가 금정구 같은 경우도 제가 10년 정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그런 사항이나 또,
부위원장 하명희
사하구도 마찬가지고 지금 영도도 직영을 하고 있으니까 가셔서 한번 또 보시고 대구 하고 거기는 잘된 사례로 비교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하고 비교를 해 보시고 우리가 적어도 1, 2년 정도는 직영을 해 보고 그다음에 정말 충분히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가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데가 있다 라고 하면 그때 가서 우리가 민간위탁을 공고를 해도 늦지 않다 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하명희
그리고 이거 우리가 직영을 하면서 그전에 누차 지적됐던 비품이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던 드라이기나 청소용품을 고정적으로 몇 십만 원씩 구입하고 투명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결국 직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구민들은 민간위탁을 할 때보다 지금 직영을 했기 때문에 더 믿고 이게 여러 가지 원했던 개선사항이 많이 나아졌다 라고 평가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해 보시고 우리가 1년 정도 적어도 저는 1년에서 1년 6개월은 우리가 운영을 해 보고 난 다음에 비교를 해서 차후에 다른 대안도 찾을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직영을 하고 계시니까 비품이나 여러 가지 우리가 수리적인 측면에서도 민간이 할 때보다는 훨씬 더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근
하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4시 51분
안건
3.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서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병근
다음 의사일정 제3항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홍미화입니다.
먼저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김병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의안번호 제229호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안」은 끝에 실음)
위원장 김병근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방석우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방석우
의안번호 제229호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위원장 김병근
방석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정진 행정지원국장님, 홍미화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다음은 찬반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있으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가 개회되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산회
(보고사항)
◯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서구청장 제출)
◯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서구 6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서구청장 제출): 원안 가결
출석위원(6명)
김병근 하명희 황정재 주지웅 이현우 강경미
출석공무원(24명)
행정지원국장정 진 미래전략국장 정영수 주민복지국장 신용배 안전도시국장 진봉상 기획감사실장 반용준 총무과장 정명욱 문화관광과장 홍미화 세무과장 한정숙 재무과장 천영숙 민원봉사과장 윤성한 창조도시과장 박부영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장석주 교육진흥과장 정경희 경제녹지과장 성윤희 복지정책과장 양수경 생활지원과장 조미남 가족행복과장 김현아 청소행정과장 임경진 환경위생과장 김경한 구민안전과장 이주영 건설과장 남국희 교통행정과장 손욱희 건축과장 진장한 토지정보과장 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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