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시의 해수욕장을 본다든지 또는 외국의 사례를 굳이 보지 않더라도 더위 쉼터 같은 경우는 꼭 우리가 건물 내면 더 좋겠고 거기에 냉방시설이 되어서 갑자기 더위를 먹는다든지 할 때 뛰어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니까.
그런데 충남에 장돌해수욕장에 보면 차가운 그늘이라고 해서 그늘집을 만들어놓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그늘집에서 쉬는 공간도 필요하면서 바다 경치를 보면서 가족들이 앉아서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곳도 있고요, 그다음에 미스트 쿨러 있지 않습니까?
미스트 샤워할 수 있는 그런 게 또 나와가지고 지금 송도 모래바닥 쪽에는 뜨거워서 사람들이 또 수영을 하니까 그런데 우리 바깥 쪽에 데크 있는 데 쪽이라든지 이런 데 미스트가 나온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나다니는 사람 또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위에서 노출되는 게 방지가 되는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쉼터 또는 우리가 지금 관광 휴게소라고 만들어서 들어가게 하는 그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보다는 쉼터라는 게 또 있는데 그거는 그늘막보다는 조금 더 크답니다.
그렇게 해서 다양한 시설을 조금 노출시켜서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광안리만 보더라도 이게 뭐죠, 그늘막을 할 수 있는 개인용 그늘막을 할 수 있는 게 촘촘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좀 들어가서 쉬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자그마한 그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그거는 그냥 경관으로밖에 볼 수 없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우리가 실질적인 송도만의 쉼터라든지 그늘막이라든지 더위 피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게 좀 좋지 않을까, 가족이나 친구들이 와서도 사람들이 같이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곳이 필요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파라솔을 개인으로 빌린다든지 이런 거밖에 없어서 좀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한강에 해변쉼터에 보면 피크닉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그늘막을 굉장히 크게 해 놓은 곳도 있다고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물에 들어가는 해수욕장보다 해수욕장 요새 나이 저희만한 나이가 있다든지 하면 물에 무조건 들어가기보다는 해수욕장을 쳐다보면서 즐기는 거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휴식을 즐길 수 곳을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