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간에 작년이든, 올해든, 내년이든 간에 총 금액은 50억이라는 말입니다.
몇 년에 걸쳐서 3년이든 4년이든 5년 소요하지만 뭐냐하면 50억을 예상을 하고 있어요.
시에서는 하겠다고,
그렇잖아요.
이거 시에 하는 것 아닙니까?
하고 있으면 50억이 되면 용역을 잘 해야 되는 겁니다.
잘 하고, 이건 용역이 너무 작아요.
이게,
내가 볼 때 이래 갖고는 심도 있는, 정말 알찬 용역이 안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과에서, 기감에서도 쭉 했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용역을 많이 하잖아요.
그거 비교해 보면 이 용역비가 작습니다.
그리고 용역이 나오면 말이지요, 이 50억 이상 들어가면 의회에 충분한 사전보고를 해야 돼요.
설명을 해야 됩니다.
보통 10억짜리도 과에서는 의회에 옵니다.
의원들에게,
우리가 정책간담회 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하는데 무려 50억짜리 공사를 말이지요, 의회에 어떤 일언반구가 없어요.
50억짜리 공사를 갖다가,
그 용역이 완료되면 상세한 설명회를 한번 가지세요.
의회에 와서,
다음 말이지요, 행복마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아미동, 초장동, 남부민동 이게 우리 서구가 말이지요, 전국 244개의 지자체 중에서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초장동, 남부민동이 빈곤지수가 최고 높아요.
제가 어제 세미나에 참석했어요.
정책회의에 참석했어요.
거기에서 나온 게 신라대 초의수 교수님이 발제를 하셨는데요, 거기에 자료를 보면 내가 놀랬어요.
전국 244개중에서 말이지요, 부산광역시 서구에 초장, 아미, 남부민2동이 제일 못산다 말이지요, 이게, 전국적으로,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말이지요, 향후 우리 구에 여러 가지 행정적 지원이 집중적으로 아미, 초장, 남부민에 투입 돼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말이지요,
이 분이 행복마을 만들기, 전공은 복지인데 행복마을 만들기, 마을 기업 사회적 기업의 전문가란 말이지요, 시의 자문도 많이 하고 아마 과장님도 아실 거예요, 초의수 교수라고, 과장님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했는데요, 어제 주로 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에 집중적인 연구와 토론과 발제도 하고 프로그램에서 오고 가고 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저도 발언을 했는데요.
이게 보면 내용을 쭉 보면 지금 단계가 보면, 그냥 건물만 지어주고, 재배정 해서 건물만 지어주는 거예요.
건물 지어주고, 이제 프로그램 초기 단계입니다.
그런데 향차 말이지요, 행복마을 만들기는 결과적으로 뭐냐하면 궁극적인 지향점이 일자리 창출, 빈곤지수가 가장 높은 초장, 아미, 남부민2동에 말이지요,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돈을 갖다가 거기에 돌게 해 줘야 된다 말이지요, 그거는 창조단에서는 여기까지거든요.
시에서 예산을 받아 갖고, 시가 해야 될 일을 우리가 해 갖고,
우리가 아홉 분이지요, 과장님 아홉 분이 열심히 해 갖고 건물까지 지어주면 그게 끝이거든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건가 한번 보는 거지요.
그런데 이게 말이지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뭐냐하면 경제진흥과, 과장님하고 경제진흥, 가족행복, 생활지원, 기감 이 대 여섯 가지가 말이지요, 합동적으로 집중적인 연구를 하고 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하면 담당이 과장님이시니까 과장님 선에 서서 이거 조율을 해야 되는 겁니다.
1단계 지나면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결과적으로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가, 주민들이 어떤 소득을 할 수 있는, 돈을 가져갈 수 있는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줘야 됩니다.
빈곤지수가 전국에 최고로 높은데 다문화가정 문화행사 이거 가슴에 안 와 닿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돈이 없고 시간이 없는데, 먹고살아야 되는데 무슨 프로그램 이거 다 합니까?
그래서 또 중요한 것은 우리 초장동 그거 있지요?
희망공방 그게 말입니다,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희망공방이,
그래서 내가 이번 행감에 방문을 해 갖고, 과장님도 갔잖아요.
내가 밑에 내려가 가지고 그분하고 대화를 좀 많이 했어요.
가격이라든가, 어떤 경쟁력이라든가, 판로라든가 그리고 천마도예 있잖아요, 거기도 같이 했는데 말이죠, 이 부분을 갖다가 좀 홍보를 해야 돼요, 이게,
예를 들면 본 위원도 결과적으로 책장을 2개 구입했다는 말이죠.
책장을 갖다가,
그런데 여기에 한 분을 잘 몰랐어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미안한 생각인데, 위원이 말이죠,
그러면 이왕이면 돈을 더 주더라도 희망공방에 재정 지원을 하면 좋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관내에 말이죠, 여러 가지 지금 유관단체 회원들 있잖아요.
여러 가지 가구라든가 그런 거 할 때 이거 좀 선전을, 홍보를 해 갖고 이왕이면 우리가 몰아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조금 비싸더라도 튼튼하다는 말이죠.
이것도 해야 되는 거예요.
희망공방 이거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