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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위원회

제199회 부산서구의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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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99회 부산서구의회 (정례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서구의회

일시

2013년 12월 11일

장소

상임위원회실

의사일정

1.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2.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건(서구청장 제출)

심사된 안건

1.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2.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건(서구청장 제출)
10시 01분 개회
안건
1.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2.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건(서구청장 제출)
위원장 송상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주민복지국 소관 부서에 대한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생활지원과, 가족행복과, 청소위생과 소관에 대한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주민복지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인섭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인섭
전문위원 임인섭입니다.
의안번호 제222호 주민복지국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다음은 의안번호 제223호 주민복지국 소관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임인섭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안건 심사진행을 위해 청소위생과장님과 경제진흥과장님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시다가 해 당 과 순서에 맞춰 본 회의장에 참석하여 소관 업무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호명한 부서장은 자체 업무를 하시다가 순서가 되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부서 관계 공무원 퇴실」)
안건에 대해 설명하시는 과장님께서는 해당 과 예산의 쪽수와 관리하고 있는 기금 종류를 말씀해 주시고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생활지원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민 생활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생활지원과장 윤석민입니다.
2014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각각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상으로 일반 및 특별회계 제안설명을 마치고 기금예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별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호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호랑 위원
과장님, 부호랑입니다.
198페이지 보십시오.
어저께 예산 부서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일 위에 보면 2014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생활지원과 조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조정에는 뭘 조정하는지 아십니까?
과장님, 이게, 조정하는 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198페이지요?
부호랑 위원
예, 198페이지 제일 위에 세출 예산 사업명세서 거기 바로 위에 보면, 제일 위에 보면 보이시죠?
예산 부서에서, 이게,
내가 말씀드릴게요.
이게 말입니다, 예산서에 조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과년도에는 전년도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금년, 그러니까 내년 14년도 예산이니까, 지금 예산은,
금년도 본예산이라고도 하고 당초 예산이라고도 하거든요.
14년도 당초 예산에 기준 해 가지고 되는데 이게 바뀌었거든요.
다릅니다.
그렇죠, 그거 아셨죠?
대략 안 해 봤습니까?
모든 예산은 지금까지는, 지금 예산액 있지 않습니까, 그 위에 보십시오.
예산액이 있거든요, 칸이,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은 기준 할 때 그러니까 전년도 당초예산을 이야기합니다.
본예산,
그런데 여기에는 지금 차이가 납니다.
그렇죠?
그래서 빠진 거를 하거든요.
빠졌다는 것, 그 말은 빠졌다는 게 내가 이해가 잘 안 가는데 그러면 작년도 예산이 100원 같으면 100원 목록 중에 1차, 2차 예산에서 빠진, 지금 계산할 때 빠진 거를 했습니까, 어떻게 해서 했습니까?
이거를,
과장님이 하신 거를 이야기해 보십시오.
이게 지금 조정이 됐거든요, 예산이, 당초 예산이,
당초는 말입니다, 저희들도 예산에 보면 214억 얼마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는 225억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11억 정도가 차이 나는데 그 기준을 어떻게 했습니까?
됐습니다.
과장님이 모르시는데 과장님, 그런데 기획감사실에서 잘못된 게 과장들도 지금 모르고 있어요.
조정한 거를, 어떻게 했다는 거를,
됐습니다.
대답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들으십시오.
지금 여기에 보면 2014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보조자료가 넘어왔습니다.
이거 매년 생활지원과하고 가족행복과에서 넘어옵니다.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어저께 제가 봤거든요.
어저께인가 월요일날 아마 넘어왔을 겁니다.
이게,
한데, 우리 예산위원회에서 계수조정 하는 거를 기준하면 맞는데 우리가 이걸 읽어볼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가족행복과에서는 아마 돈이 많이 들었을 겁니다.
아마 이게 시책 추진비로 하는데 이렇게 할 필요는 없거든요.
그런데 이게 왜 필요하냐 하면 말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20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205페이지 보면 집수리사업 현물급여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비가 1억8백만원 아닙니까 그렇죠.
시비가 8천4백40만원이고, 구비가 3천6백입니다.
이렇게 해서 쓰겠다고 했는데,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제출하신 것을 보면 어떻게 되었냐면 집수리 생활 9페이지 보십시오.
책자 있지 않습니까.
집수리 사업을 현물 급여, 자 가구 등에 해당하는 수급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주거 급여중 일부를 현물 급여 집수리 실시, 그래 가지고 집수리 비용 일부 부담 210만원 한도, 64가구 완료 이게 금년에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주택 노후 정비 해 가지고 집수리 상이함, 이렇게 주면 금방 이것을 읽어보면 압니다.
그런데 다른 과는 어제 우리 모 위원이 1시간 동안 했습니다.
그게 맞거든요.
왜냐면 산출 기초가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을 어떻게 했는지 그래서 항상 과장님들에게 이것보고 안 하느냐, 국장님들에게 보고 안 하느냐 이런 식으로 보고해 주면 어떤 일은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떤 일은 우리가 작년에 해줬으니까 기준에 의해서 한다라는 것을 이게 맞습니다.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가정복지과는 이렇게 많이 했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저희들은 읽어보고 내년 1년동안 이것만 보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구나, 그런데 다른 과에서는 왜냐면 저도 그렇고 우리 대부분 위원들이 모르기 때문에 물어 볼 수가 없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 단위만 되어 있습니다, 단위만.
그래서 어제 심지어 아마 과장님들은 지루했을는지 모르지만 1시간 동안 모과에 뭐를 했어요.
그래서 이게 전 부서가 다 이래야 됩니다.
저희들이 예산이 잘되고 안 되고 감시하는 기관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식으로 해줘야 되는데, 예산서만 해 가지고 아무런 산출 기초도 안 되고, 고맙다는 이야기 칭찬을 하는 겁니다.
주민국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준다는게,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별 질문할 것이 없어요.
이것 읽어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약간, 여러분들이 업무에 상당히 막중한데, 한 일주일이나 전에 감사 끝나고 바로 읽어 볼 수 있도록, 저희들 주간에 나오면 읽어볼 시간이 없거든요.
여러분들 물어볼 것이 없습니다.
읽어보고, 거기에 뭐가 잘되었는가, 그런 식으로 잘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해주시고, 국장님은 간부회의 있을 때, 청장님, 부구청장님 이런 이야기를 하십시오.
지금 국회나 시에 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개수 조정을 합니다.
우리는 그게 아니고, 각 위원회에서 거진 그렇게 합니다.
100% 결정하거든요.
그래서 형식적으로 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들은 저것을 생각해 줘야 됩니다.
왜냐면 일일이 물어야 되거든요.
계수 조정하려면, 이것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간부나 할 때는 이런 이야기해 가지고 앞으로 다음 기회에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감사 때나 예산할 때 불평 불만이 이유가 있습니다.
위원들이 상세하게 해주면 주민복지국같이 해주면 상당히 좋겠다는 이야기를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엄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주정 위원
과장님 수고합니다.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32페이지 보면 금년에 기타 수입으로 3억2천9백60만9천원이 편입되었는데, 이것은 무슨 돈입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기금에 되어 있는 금액 한 9억정도 공공 예금되어 있거든요.
엄주정 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3억 얼마밖에 없었거든요.
2012년도 말까지는, 그러니까 기타 수입에 3억2천9백 들어왔으면 이게 무슨 돈이냐 이거라, 무슨 돈이 들어 왔습니까?
윤 과장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그것까지는 이게 보니까 우리가 자활 사업단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3년 단위로 운영을 해보고, 3년 단위에서 순수익이 10%가 안 나오면 다시 해체를 시킵니다.
해체시키면서 들어간 비용, 전세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상환해 가지고 환수해 가지고 다시 하는 그런 것입니다.
지난해, 금년에 4개 사업단이,
엄주정 위원
아니 다시 설명을, 고 국장님, 내가 못 알아 듣겠는데,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자활 사업단을 하게되면 여러 가지 자활 사업단을 운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방역을 한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든지 합니다.
하면 일정한 평가를 해 가지고 일정한 수익이 나오면 그 사업단을 해체를 합니다.
그 당시 이 사업단이 운영하면서 매출 적립금을 쌓아 놓거든요.
매출이 발생하면 천원이 발생하면 천원을 쌓아 놓거든요.
그게 해체하면서 이 적립금이 우리 구 자활 기금으로 넣도록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단이 해체되면서,
엄주정 위원
해체하는 것은 사업 효과가 없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엄주정 위원
자활 효과가 없어 가지고 해체를 했습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예.
엄주정 위원
사업 효과가 없다는 것은 당초 사업이 선정이 잘못됐든지, 사업 과정에서 어떤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지도는 잘했는데,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예.
엄주정 위원
사업 선정도 잘했는데,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처음에는 성과가 나리라고 봤는데, 하는 과정에서 미비했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몇월달에 적립했습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이게 금년도 3, 4월 되었지 싶습니다.
엄주정 위원
3, 4월경에 했으면 이 3억2천9백만원에 대한 이자도 발생했을 것이고, 그런데 이자 수입에 보면 해마다 이자가 늘어 나오다가 금년 이자분이 줄어들었거든요.
작년에 돈 천만원밖에 안 썼는데 이자가 작년 이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이 3억2천9백을 3, 4월에 했으면 이자가 줄어들 이유가 없다 내 그렇게 보거든요.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아니 가지고 있는 모든 통장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통장에 있는 금액이 다 들어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이것을 별도로 자료를 좀 주셔야 되겠고,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예.
엄주정 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작년에 융자 사업 1억5천 했지요?
과장님 다시 마이크 받으시고, 융자 사업 1억5천했죠?
융자 사업하면서 비융자 사업도 포함되었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비융자 사업 2천만원은 교육비로 해서, 자활 근로자 교육비로 2천만원,
엄주정 위원
교육비가 2천만원이나 듭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1년 계속하기 때문에 좀 많이 듭니다.
엄주정 위원
그 다음에 융자 사업은 뭐를 했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융자 사업은 전부다 전세금입니다.
사업장 개설하는데 있어 가지고 전세자금,
엄주정 위원
사업장은 어떤 겁니까?
다시 회수하게 되어 있죠.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전세금이 다 100%, 조금 전에 말씀하신 3억2천9백만원 그것 안 있습니까.
거의 다 전세금하고 사업하면서 나온 사업 그런 비용 적립금,
엄주정 위원
사업장에는 몇 명합니까?
1인 입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아닙니다.
거기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약에 청소 사업이다 하면 10명 정도,
엄주정 위원
아니 이 1억5천을 빌려준 사업은 무슨 사업하고 몇 가지 사업이 됩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4가지 사업이 됩니다.
이번에 소독방역 사업단하고 청소용역 사업단, 그 다음에 해물장터 사업하고 회식 사업단 4개입니다.
엄주정 위원
청소 사업은 뭐합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청소는 지금 우리가 학교라든지, 건물 청소하는 것입니다.
건물 청소, 건물 청소하는데 상주해 가지고 청소를 하고 합니다.
보통 학교를 하고, 그 다음에 건물 안 있습니까.
엄주정 위원
수입이 좀 나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좀 나옵니다.
벌써 하나는 자활 기업으로 나가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방역은 어떤데 합니까?
보건소에서 다 하는 줄 아는데,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그 방역하고 좀 다릅니다.
이것은 건물에 방역하고, 저수조, 물탱크 청소하고, 여러 가지 위생 관리 이런 것을 합니다.
엄주정 위원
여기 사회적 기업에서도 하고 있는데,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그것은 사회적 기업,
엄주정 위원
어떻게 틀립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좀 비슷합니다.
엄주정 위원
사회적 기업으로 취업하는 것 아니가,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지금 우리도 조금 전에 청소 관리 안 있습니까.
이것도 자활 기업으로 나가 있고, 이 사람들도 나가 가지고, 다른 자활 기업을 많이,
엄주정 위원
식당 하는 것도 있죠,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지금 동대신동에 고등어 전문점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거기는 융자 얼마나 했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2천만원입니다.
엄주정 위원
전세금이 2천만원입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엄주정 위원
몇 명이나 됩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크지는 않습니다.
상 한 4, 5개,
엄주정 위원
그런데 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민원이 다수 발생한 것은 아시고 계실 겁니다만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도 좀 연구를 하시고, 또 우리 관련 업종하고 침범 안 하는 범위 내에서 할려고 하면 아이디어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신경써서 해주셔야 되겠다,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그 주위에는 고등어가 없습니다.
없고, 지금 그 식당 자리는 몇 군데서 하다가 그만두고 그런 곳인데, 우리 식당을 개설함으로 인해서 그 지역 상권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가지고만 가게를 할 때에 저녁에는 되도록 개설 안 하는 방향으로 하고, 그 다음에 고등어 그것만하지 다른 쪽으로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수산물이 잘 안 팔리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고, 우리가 공동어시장을 해 가지고 우리 상품 고등어 홍보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앞으로도 고등어 전문 음식점이라는 것만 고수할 그런 계획입니다.
엄주정 위원
과장님, 기타 수입 3억2천9백60만9천원 조성한 내역하고, 그 다음에 이자가 작게 발생한 부분하고, 융자성 사업비, 비융자성하고 융자성하고 현황을 자료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계장이나 와서 설명도 좀 해주시고, 이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게 내가 옆에 국장님 계실 때, 기금만 조성하고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좀 여러 번 이야기한 일이 있는데, 과장이 바뀌니까 쓰기는 하네, 이 사업이 자활 사업이 활기를 뛸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알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자료는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내년에 자활사업을 하기 위해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예, 원금 까먹어 가면서 자활 사업을 해도 되겠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회수가 다 가능합니다.
엄주정 위원
회수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다른데 지원을 해줘야 되니까 원금을 되도록 안 까먹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알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
위원장님, 제가 어제 10일날 무상 급식 예산과 관련한 발언 중에서 양산시 여론 조사가 497명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교육비 21.2% 그래서 이게 좀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수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생활지원과가 중요한 부서고, 또 가족행복과, 생활지원과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핵심 과다, 이 2개 과의 여러분들이 우리 서구에 복지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계신다, 어쨌든 고생 많고 수고 많습니다.
우선 제가 사회안전망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사회안전망으로서는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업재해보험의 4대 사회보험이 있다, 이게 1차입니다.
2차 안전망은 1차에 의해 보고 받지 못한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공공사업이 해당되며, 이게 중요합니다.
3차 안전망은 재난을 당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생계와 건강을 지원해주는 긴급구호제도가 있다, 이게 사회안전망은 모든 국민을 실업, 질병, 노령, 재해 등의 사회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이다, 가족, 혈연, 회사로 매어진 연이 끊어진 사회적 고립의 상황에서 연간 3만 2천여명의 노인들이 고독사에 직면한다, 이는 가난 때문이며 노인의 가난은 사회안전망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우선 먼저 본 위원이 사회안전망의 중요성부터 언급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1997년 IMF 위기 당시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국제금융을 주는 조건으로 사회안전망 확충을 요구받아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게,
이게 IMF 1차 이게 왔을 때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으로부터 이걸 해라, 지적 받은 거예요.
그때부터 시작된 건데요.
보겠습니다.
우리 구가,
우선 말이지요, 공공근로사업부터 보겠습니다.
이게 아까 전에 2차, 사실은 중요한 2차 사회안전망에 들어 있거든요.
기초생활 뭡니까, 보장제도 하고 그런데 말이지요, 이게 우리가 전년도에는 5억 3,900만원인데요.
올해 한 2,600만원 증감시켜 갖고 5억 6,500만원입니다.
다행히도 공공근로사업은 2,600만원 증액됐어요.
그런데 우리 구비가 1억 4,100만원으로 투입된다고 돼 있어요.
이건 참 그렇고요.
다음에 보면 지역공동의 일자리 사업을 한번 보겠습니다.
지역공동 일자리 사업은 3,000만원이 줄었네요.
작년 대비 3,039만 4천원이 줄었어요.
전년도는 2억 6,277만 4천원을 편성했는데요.
내년에는, 그리고 올해 지원이 되네요.
올해 2013년도 예산안에는 2억 6,277만 4천원을 편성했고, 내년도 14년 예산에는 2억 3,238만원 밖에 편성 안 했어요.
그러니까 뭐냐하면 3,039만 4천원이 줄었어요.
이게 또,
우리 구비는 4,610만 2천원 밖에 투입을 안 해요.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예,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이게 말이지요, 이게 지금 우리 구가 이게 일자리 창출에 들어가는데 또 하나 있습니다.
자활근로사업, 자활근로사업도 1억 3,900만원이 줄었어요.
14년도에는 뭡니까, 20억 1,400만원인가, 이게 말이지요, 자활근로사업은 2010년에는 14억 6,900만원, 2011년에는 17억 8,300만원, 2012년에는 19억 1,400만원으로 줄고 있어요.
이거는 말이지요, 이게,
그러니까 이게 뭐냐하면 저소득층, 전반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말이지요, 일자리가 자꾸만 줄어간다는 거죠.
이게,
우리 구는 지금 보면, 그리고 느는 것도 말이지요, 획기적으로 공공사업도 2,600만원 늘려요.
이게,
이게 지금 뭐냐하면 이게 우리가 말이지요, 우선 저소득층에 뭔가 생활안정하고 먹고살게는 해 줘야 되지 않느냐 말이야,
이게,
공공근로가 제가 통계를 받아 가지고, 행감 때 그지요, 10명중에 2명밖에 안 돼요.
보통 천명 이상씩 신청하고 있고 그러면 매년 800명의 대기자가 있는 거예요.
계속 해서 이게,
공공근로 이거는 무슨 말이냐 하면 확대해석일지 모르지만 공공근로를 해야 내가 먹고 살 수 있다고 판단한 우리 최소한의 인구가 거의 800명 이상 된다는 이야기죠.
이게,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박흥식 위원님 잠시 제가,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맞습니다.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근로사업은 시비하고 구비만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됐는데 즉, 말해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국비가 줍니다.
그래서 국비가 일단 책정이 돼야 그 다음에 시비가 하고 구비가 되는데 우리가 사업은 많이 올렸습니다.
사실은 좀 더 많이 하기 위해서 올렸는데 국비가 좀 깎였던 모양인데 시에서 이야기도 추경에 또 있다, 거기는 추경이 있으니까 공공근로사업은 시비하고 구비지만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추경에서 확보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금년 2013년도에도 처음에 초기 당초예산은 2억 6천이지만 지금 현재는 6억까지 내려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건 시청하고도 이야기가 됐고요.
그 다음에 자활근로사업 지원 이거 관계는 지금 제가 설명할 때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자활근로사업은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더 강화해야 되고 더 해야 됩니다.
그런데 조금 깎인 이유는 이번에 보면 고용노동부에서 하고 있는 취업성공 패키지 하는 거, 이게 뭐냐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분야에 기술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이건 좀 완전히 보장성을 가진 그런 겁니다.
그러면 시청에서 하고 있는,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희망리본사업 이것도 비슷한 사업인데 100% 이 사람한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취업을 보장하는 건데 그래서 자활근로사업비를 좀 줄이고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하고 있는 취업성공 패키지하고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희망리본사업에 조금 더 추진하기 위해서 조금 깎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나중에 우리가 사업을 하다보면 좀 더 필요하다 하면 얼마든지 요청을 해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하면 이번에 금년도 우리 구에서도 취업성공 패키지 같은 거는 67명, 그 다음에 희망리본은 79명이 벌써 신청을 해 가지고 교육을 받고 있고 지금 한 65명 정도가 취업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 관계는 우리가 자활근로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장기적인 안목을 보면 그 분들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박흥식 위원
맞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노력은 하고 계시군요.
그렇지만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복지부분에 우리 구 예산의 57% 정도가 복지부분이죠, 그죠?
주로 국·시비가 차지 합니다.
매칭비율로 우리가 조금씩 댑니다.
어쩔 수 없이 대는 거죠.
그건 의무적으로 매칭비율이니까 안 대면, 그런데요, 매년 생활지원과, 가족행복과 결산을 보게 되면 수억씩 말이지요, 시비를 계속 반납을 해 요.
왜 이렇게 말이지, 돈이 많이 남느냐 하니까 일단 확보해 놓고 남으면 남아 갖고 다시 시에 가면 시가 조정해 갖고 서로 서로 16개 시·군·구에 분배한다 그러는데요, 그런데 이게 말이지요, 가장 중요한 거는 물론 시에서 시장님 이하 시청 공무원들, 시의회에서 하겠지요, 그죠?
맞습니다.
시에 거는 놔놓고 일단 우리는 그렇잖아요.
구비가 보세요.
구비가,
구비가 보면 공공근로사업이 그렇는데요, 지역공동체 같은 이런 거는 뭐 4,600 이게 국·시비는 놔 놓고 핵심은 이겁니다.
국·시비는 어쩔 수 없으니까 놔놓더라고 구비는 조금 더 투입해야 되지 않느냐, 공공근로에도 조금 더 투입하고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자주재원 플러스 보통교부금 재정보전금 합해 하면 우리가 쓸 수 있는게 420억 정도에서 한 5, 600 이게 차이가 납니다.
이게 왜냐하면 국세, 지방세가 거기서 중앙정부가 우리 시의 재정이 양호하면 더 내려보내 주는 거고 그렇잖아요.
경기 호전되어서,
없으면 안 내려보내 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최하 말이지요, 최하 420억 정도는 확보되어 있어요.
매년간 보면,
420억이 쓸 수 있는 돈이라 말이지, 이게,
그러면 우리가 문화행사 대비 우리 지역 노인, 청년, 미혼모, 다문화가정 하는 복지적 비율을 한번 따져보세요.
어째되고 있는가,
각종 행사, 문화하고 거기에 대한 우리 구 예산을 투입하는 거하고 방금 말씀전에 그쪽 부분 비율을 내봐라고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차이가,
그럼 결론은 뭐냐하면 문화나 행사에 우리 재원을, 구민의 혈세를, 시민, 국민의 혈세를 하지 말고 가능한 사회안전망 쪽으로 보세요.
고독사, 지금 우리가 어찌 되어 있어요.
노인이,
고독사 문제는 말이지요, 우리 모두의 문제예요.
앞날은 우리는 아무도 장담을 못해요.
본 위원도 그렇고, 어떻게 변할지도, 우리가 당면할지도 모른다고요.
이거는 진짜 신경 써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계속 고독사 문제를 다루고 하고 있죠, 그죠?
보세요, 이게 우리 앞날입니다.
우리의 사회 앞날이고 우리 바로 본 위원들의 앞날인 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제발 좀 재원을 털어주세요.
왜냐하면 구비는 할 수 있잖아요.
단지 매년간 5천만원 정도만 올려도 그게 몇 명 하겠습니까?
그래서 좀 신경 써주시라는 겁니다.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관계는 제가 1단계하고 나서 국·시비를 좀 많이 얻어오겠습니다.
정 안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2단계에서 가서 구비를 좀 올리는 한이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국·시비를 일단 좀 더 확보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윤석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정회
11시 11분 속개
위원장 송상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가족행복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경민 가족행복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가족행복과장 박경민입니다.
가족행복과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상으로 가족행복과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별책)
이상으로 가족행복과 소관 내년도 본예산과 사회복지기금 운용 계획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박경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태현 위원
예.
위원장 송상조
예, 여태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태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235쪽에 저출산 시책 사업있죠?
본위원이 이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하느냐면 지금현재 우리 모든 복지 예산이 저소득층이나 영세민, 연세 많은 어르신을 위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봐서는 우리 서구뿐만 아니라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저출산 예산이 너무 본위원이 봐서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많은 생명이 태어나서 지역이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우리 예산은 저출산 이쪽에 너무 빈약하게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지금현재 예산을 기존의 어르신들 경로당 이런데도 좋겠지만 많은 어린애들을 출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이 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묻고싶습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정말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도심 인구가 감소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상당히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나름대로 저출산을 개선을 하고 장려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건강보험료 지원사항입니다.
셋째 이후 아이에 대해서 이게 부산시내에 한 제가 알기로는 5개 구 정도만 시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은 우리 구에서도 좀 자긍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금년도에 45명정도 지원했는데, 10월말현재, 실적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위시해서 앞으로 출산 쪽에도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 구 자체 사업으로 좀 더 펼쳐 나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조금 고무적인 사항은 다 염려하시지만 제가 조금 파악해본 결과 출산율이 조금씩은 개선되어 가고 있다 그런 것으로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여태현 위원
과장님, 제가 봐서는 지금 우리 출산 쪽에 획기적인, 과감하게 부산 내에서도 서구 가면 출산에 과감한 정책을 해서 우리 서구에 와서 어느 분야라도 살고 싶은 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그 부분뿐만 아니고, 어린이 집이라도 애기를 낳았을 때, 어린이 집, 유치원도 무상으로 지원, 그것도 한몫에 많은 지원을 해야 됩니다.
복지 예산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우리가 홍보 쪽에도 예산이 감소가 되었잖아요.
그러면 안 되거든요.
홍보도 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이쪽에 좀 많이 출산이 되도록 많은 서구에서 출산이 장려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알겠습니다.
여태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엄주정 위원
예.
위원장 송상조
엄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주정 위원
국장님한테 두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가족행복과 예산이 720억입니다.
720억이면 서구 예산의 거의 절반인데, 이 예산을 쓰는 직원 숫자가 너무 적다고 보거든요.
이것을 분 과를 해주든지, 아니면 직원을 더 늘려 가지고 계를 한 7개, 8개 만들든지 그리 해줘야되지, 일을 하지, 평소에 제가 보면 가장 늦게 불이 꺼진데가 가족행복과고, 직원들이 가장 늦게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직원들이 가족행복과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것을 예산이 720억이면 인원을 좀 늘려주든지, 분 과를 해주든지 해야 마땅하다 이게 국장님하시는 일이라 싶어서 국장님께 물어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그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구청의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력 문제라든지 조직 문제는 복지부서가 상당히 일이 많고, 힘들다는 것은 다 알고 있으니까 점차적으로 개선을 시켜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국장님이 같은 쪽에 오래 근무를 해서 아시겠습니다만 생활지원과하고 가족행복과하고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가족행복과 일이 많더라고요.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렇지 않은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예산을 720억 쓴다고 그러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예산 규모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예산 규모에 따라서 업무가 억수로 많다, 적다 그렇게 판단하기보다는,
엄주정 위원
물론 집행 부서에서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적극적인 대시를 좀 해주셔야,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상반기에 내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은 내년에 해결할 수 있고, 하반기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반기에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또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한지가 지금 한 5, 6년됩니까?
되는데, 제가 갈수록 드림스타트 범위가 넓어집니다.
처음 한 개동하다가 두 개동 하다가, 6개동하다가 지금 12개동 다하는데, 예산은 첫해 1개동할 때 똑같습니다 3억.
그래서 드림스타트 질이 나는 저하되고 있다 그렇게 느껴지고 있거든요.
금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박흥식 위원님하고 봤습니다.
첫째 둘째 해 할 때 제가 느끼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강도랄까 하고 지금의 강도하고 좀 틀립니다.
그래서 이것을 숫자만 틀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질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고 보거든요.
그런 사업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에 국장님 구비를 확보를 해주시든지, 꼭 국비 사업으로만 해야 되는게, 국비가 그렇게 지원이 되어야 된다면, 우리 구가 형편이 안 되면 시비라도 좀 얻어서 땡긴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고, 확대를 해야 되지, 그냥 사업비만 그대로 두고 사업을 하면 질이 저하된다 그리 봅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엄 위원님 이야기하신 부분이 맞는 말씀입니다.
국비 3억을 가지고 초창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 끌어오는데, 저희들이 일을 하면서 입장을 보면 그 당시에는 교육 복지 사업을 제외한 토성동, 아미동, 초장동 3개동인가 그렇거든요.
그 지역으로 출발하다가, 저희들이 이것을 해보니까 동대신동 지역에는 교육청의 교육 복지 사업 이쪽 예산이 투입되어 있고, 그 다음에 밑으로 충무동, 남부민동, 암남동, 부민동 이쪽에는 교육 복지 사업에도 제외되어 있고, 드림스타트 사업에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왜 다같은 학생이고 다같은 저소득층인데, 이런 지역만 혜택을 받아야 되느냐 이게 문제가 제기되어 가지고 제가 당시에 하면서도 이 일은 조금 혜택을 못 받는 학생들에게 조금 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자 이래서 조금씩 늘려 가지고 서구 전역에 하고 있습니다만 엄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을 확보하다 보면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 부분 예산 부분하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제가 좀 더 노력해 가지고 시비를 확보한다든지,
엄주정 위원
시비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우니까,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그래서 구비를 확충하든지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첫해 할 때, 3개동 6개동까지 할 때는, 인원도 그 정도 인원이면 되겠다 생각했거든요.
사무실에 비해서 인원이 많아 가지고 복잡하더라고요.
그랬는데, 6개동까지 할 때는 인원이나 예산이 그렇게 적당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거기서 배를 넘어 놓으니까 인원은 하나도 안 늘고, 일은 많습니다.
또 프로그램도 엄청 많이 하고, 예산에 비해서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직원 숫자도 모지라고 하면, 그 혜택을 받는 애들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감안해 가지고,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질이 떨어질 부분은 저희들이 보완을 하겠고, 사실 거기에 따른 소요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엄주정 위원
국장님께서 시비를 확보해주든지, 구비를 확보하든지, 안 그러면 모금을 해주시든지 사랑의 띠잇기 사업을 지원해주든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라도 떼 주든지 그래 융통성을 발휘해 주시면 좋겠다 그 사업이 꼭 해야 되는 사업이라면 그렇게 해주셔야,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지적하신 부분 좀 더 그렇게 검토하고,
엄주정 위원
꼭 부탁합니다.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예.
엄주정 위원
내가 드림스타트 잘 되어 가지고 내가 잘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만 형평성에 안 맞다 싶어서 말씀드리니까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과장님한테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부민노인복지관에 무료 급식하는 사람이 몇 분이나 됩니까?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무료 급식, 서구는,
엄주정 위원
서구는, 자료에 보니까 부민은 110명이고, 서구는 100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평균 따져서 그렇고, 서구가 조금 적고 부민이 많습니다.
교통이 좋고 하니까 많이 오십니다.
엄주정 위원
그것은 묻고 싶은 것은 그게 아니고, 예산 내역에 보면 재료비에서 부민하고 서구하고 똑같습니다.
예산이,
그러면 부민이 무료급식의 질이 좀 떨어질 것 아니냐 내가 그렇게 봐집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가서 한번 드셔보셨습니까?
위원님,
엄주정 위원
그렇게 하면 우리 구비라도 확보해 가지고 노인들 입맛에 맞도록 해 줘야지,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현장에 가보면 질이 정말 떨어진다는 거는 공감이 좀 안 되는데요.
엄주정 위원
그래 안 되지, 그러면 어째서 서구 노인경로당이 잘 못하고 있다고 하는 거라, 질이 안 떨어지면 서구 노인경로당에서 과잉지출하든지, 부민 경로당에서 돈을 작게 쓰든지 무슨 일이 있을 것 아닙니까?
아니, 110명 먹는 것하고 1년 내 12달 먹는데 그러면 1년 내내 먹으면 얼마나 많은 숫자가 먹습니까?
120명이나 더 먹는데 예산이 똑같다하면 말이 안 되지,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말씀 좀 드릴게요.
무료급식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정도 현실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1,500원씩 하는 기존회원들이 있다 아닙니까, 그분들이 많다 이 말입니다.
부민에,
교통이 좋으니까 많이 오셔서 저렴하고 하니까 이용하시고 해서 그렇게 좀,
엄주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해 줘야 됩니다.
그 부분을 세입을 잡고, 그 부분을,
자료가 어디 있냐하면 세입에 있거든요.
세입에 그거는 유료분 110명 잡고, 무료분 그쪽에는 송도는 100명을 잡아놨더라고 그러면 세입에 잡아줬으면 세출에도 같이 잡아줘야, 그거는 유료급식에 의해서 한 거고 내가 묻는 거는 무료급식에 대한 걸 물어보고 있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돈을 바로 쓰면 되는 게 아니고, 세입 잡는 거 세입을 다 잡아 쓰니까 쓰는 것도 세출을 잡아서 써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복지관 별로 시비가 지원이 동일해서 그렇게 편성이 되었다는 이유를 드리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오면 구비를 좀 보태 줘 가지고 질이 저하 안 되도록 해 줘야 되는데, 이게 과장님이 현실을 한번 보시고 구비가 필요하면 국장님한테 이야기해 가지고 구비를 확보하든지, 인원 조정하든지 해 주셔야 됩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엄주정 위원
부탁을 드립니다.
과장님 잘 모르고 계시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사실 노인복지관 쪽에는 항목이 위원님들 책자보시면 아시겠지만 길어 가지고,
엄주정 위원
예, 일이 많으니까 계장한테 맡겨놓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많아 가지고 제가 이것까지는 다 못 챙겨 봤습니다.
세입·세출을 비교를 못 해봤습니다.
엄주정 위원
바쁘지만, 일도 많지만 예산도 많고 하니까 챙겨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부호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호랑 위원
저 부호랑입니다.
263페이지 제일 상단에 보십시오.
사회복지직 수혜금 기초노령연금, 매칭비가 어떻게 됩니까?
국비하고 시비하고,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페이지 수 다시 한번 불러 주시겠습니까?
부호랑 위원
263페이지,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기초노령연금 말씀이십니까?
부호랑 위원
예, 기초노령연금,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구비가 4%입니다.
부호랑 위원
아니, 전체가 그러니까 80% 입니까?
국비가,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국비 80%, 시비16%, 구비가 4% 입니다.
부호랑 위원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대통령선거 때 공약 사업해 가지고 7월 달부터 오릅니다, 그렇지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연금이,
부호랑 위원
그래서 국비가 가족행복과 예산에 보면 100억인데 50% 정도 지금 증액됐습니다.
여기에 노인복지에서, 노인복지가 얼마냐 하면 노인복지만 320억 정도 되거든요.
아까 720억의 40 몇%, 50% 가까이 됩니다.
노인예산이,
그렇게 많거든요.
그전에도 한 30 몇%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더 많아졌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제가 아까 예산계 계장한테도 이야기 드렸습니다마는 여기 설명서에 보면 구비가 말입니다, 당초 예산보다도 한 1억 9천 정도가 적게 편성됐습니다.
왜 그렇냐 그러니까 조금 전에 설명하실 때는 5억 7천이라 했는데 여기 설명서에서 6억이라고 돼 있거든요.
추경에 편성하신다고 했죠?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그게 반올림해서 6억이라고 표현을 한 겁니다.
부호랑 위원
돈이 없어서 그렇지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부족해서,
부호랑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런 입장입니다.
저희들이, 이와 같이 필요로한 뭐,
일시에 주는 건 아닙니다.
이게 뒤에 추경해도 됩니다.
한데, 그만큼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다른 어떤 부분에 1억, 2억 선심성 어떤 예산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이와 같은 걸 진짜 필요한 예산에 편성돼야 되는데 국비가 48억하고, 시비가 17억 정도 더 됐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5억 7천하면 4%가 되는 겁니까?
지금 4억 9,500 편성되어 있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반 정도도 채 안 돼서,
부호랑 위원
5억 7천하면 4% 맞춰 가지고 한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그나마 부산시 내에 좀 살림이 괜찮은 구는 이게 9%입니다.
우리 구는,
부호랑 위원
9% 입니까?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9%이고요.
우리 구하고 살림이 좀 어려운 구는 지금 4%로 기존 노령연금 프로테이지 별로 그대로 유지를 해 줬습니다.
정부에서,
부호랑 위원
그런데 과장님, 참 좋은 말씀하시는데 그렇습니다.
구세에서 뭐 하는데 아까 조금 전에 존경하는 엄주정 위원이 이야기했는데 경로당에 몇 명, 열 명씩 해도 1년이면 120명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도 과장님이 체크해 가지고 이런 경중을 따져줘야 합니다.
시에서 이와 같은 예산을 할 때 뭐 했는데 그게 적든, 나쁘든 이와 같은 문제를 제기 할 거거든요.
만일 노인들이 와서 드시는 분들이 할 것 같으면 안 좋게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차등은 분명히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하고 이게 말입니다, 간혹 고함을 지르는 사람이 있어요.
전화가 와 가지고,
이거 지급을 우리 부산은행에 예치하면 부산은행에서 각 새마을금고로 전달합니까?
이 예산을 월별 지급을 하죠?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연금 말씀이십니까?
부호랑 위원
예, 어떻게 지급합니까?
노인에게 갈 때까지는,
부산은행에,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본인계좌로 들어가지요.
부호랑 위원
그래, 본인 계좌로 들어가는데 내가 이야기하는데 그걸 가지고 새마을금고에 당일 날 20일 인가 그렇지요?
21일 입니까, 20일 입니까?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20일이죠.
부호랑 위원
20일이죠.
가면 돈이 아직 안 내려 와서 못 준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내가 전화를 여러 번 받았는데 고함지르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래서 그걸 한번 조사를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은 다 그것만 바라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새마을금고 문 열면,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이체되는 시간이 조금 늦어지면 어르신들은 그날 올 거라고, 계시다가,
부호랑 위원
우리는 미리 부산은행에 저걸 해 가지고 누구 누구 이래 가지고 하면 부산은행에서 새마을금고로 자금이 내려가야 지급할 것 아닙니까?
자금이 안 왔다는 이야기라고, 암남동만 아니고 다른 동에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그것만 쳐다보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함을 지르고 하는데 간혹 담당 계장님이라도 한 3개월에 한번씩 그거 한 일이 없도록,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부호랑 위원
작은 일 같아도 한 두명 불편하게 되면 실컷 일하고 또 안 좋은 저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밑에 설명서 있지 않습니까?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해서는 10만원부터 20만원까지 주고 기초노령연금은 수급액은 20만원에서 최하가 9만원 6천원이네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2만원에서 9만 6천원, 현재 그렇습니다.
부호랑 위원
예, 20만원 지급하는 사람 있고 75%를 주고, 이게 그러니까 국민연금하고 관계됐죠?
국민연금 가입자하고 관계되는 거죠?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그게 연계성은 있는데,
부호랑 위원
생활정도로 따집니까?
아니, 75%는 무조건 주게 되어 있잖아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지금 지원 대상은 현재가 대동소이합니다.
75%,
부호랑 위원
내려온 게 있습니까?
위에 정부에서 내려온 게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예를 들어서 9만 6천원이고 어떤 사람은 20만원이고 어떤 사람은,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소득수준에 따라서,
부호랑 위원
예, 그러니까 과장님 아시는데 어떤,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지원기준 말씀인가요?
부호랑 위원
기준이 내려온 게 있습니까?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있습니다.
부호랑 위원
그걸 우리 위원들한테 하나씩 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또 따지러 옵니다.
나는 이래 뭐한데 다른 사람은 옆에 똑같은데 이렇게 받는데 이러는데 그걸 참고자료로 깨끗하게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한번 주십시오.
이건 필히 우리가 알아야 될 겁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알겠습니다.
부호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
박흥식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존경하는 엄주정 위원님께서 드림스타트도 말씀을 했는데요.
사실 드림스타트 참 중요한걸 갖다가 엄 위원님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인데도 관심을 가지고 본 위원과 같이 드림스타트 가보고 말이지요, 쉬운 일이 아닌 데요.
그런데 원래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학업부진 학생들에게 학원과 학업성취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쉽게 말해서 공부 못하는 가난한 집 애들을 국가가 국비든, 시비든, 구비든 학원과 연계해서 공부 잘하게끔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 과정에서 애들의 소외감 이게 소칭 열등감 이런 거를 제거해 주는 거예요.
내가 쟤보다 공부 잘하는 구나, 쟤 좀 잘사는 집 아이인데 저 애보다 내가 공부 잘하는 구나, 이런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말이지요, 이게 어찌된 일인지 여기에 주체성을 줘야 되는데 부수적인 사업이 너무 많아요.
보면,
우리 여기서 가족행복과에서 파견한 우리 여직원이 설명하는 것 말이지요, 스크린에 엄청 많아요.
몇 십 가지 되더라고요.
그거,
본 위원이 볼 때 다 필요 없습니다.
아무 상관없어요.
딱 중요한 거는 독서, 책 읽는 거하고 다음에 학원 연계시켜 가지고 뭐 여기 나와 있어요.
수영구청에서 실시했는데요.
영어, 수학 등 단과 뭐 조금 시간이 있으면 미술, 피아노 등 이런 거좀 가르치고 주 목적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말이지요, 학원을 어떻게 연계시키는지 시간이 없어 가지고 사실 본 위원도 갔는데 그걸 이야기를 한 게 아니고 가서 독서의 중요성을 제가 지적했습니다.
독서가 제일 중요하다 동기부여, motivation, 동기부여를 넣어줘라 애들한테 꿈을 가지게 해 주라, 지금의 니 인생이 전부가 아니다,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그 꿈을 심어주는 독서와 그리고 학업성취도 그 두 가지만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일단은,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게,
조금 신경 쓰시고 나머지는 예산 그걸로 잘라버리고 주로 학원과 연계시켜 주세요.
공부 잘하는 방향으로 해 주라니까요, 일단은 경쟁이 안 되게끔,
그렇고요, 다음 두 번째로 이게 말이지요, 이게 우리가 252페이지에서 쭉 보면 어디까지냐 하면 이게 257페이지까지입니다.
이게 전부 다 말이지요, 영유아 보육료에 관한 거예요.
맞지요?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
박흥식 위원
한 장, 두 장, 석 장, 넉 장, 다섯 장, 무려 다섯 장 반에 걸쳐서 말이지요, 이게 돈이 말이지요, 세세하게 엄청 나갑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장님에게 제가 좀 감정적으로 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양해하시고 이걸 이러니까 잘 점검해 주세요.
이 많은 돈이 가잖아요.
좀 해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시간이 다 됐네요.
너무 많이 하면,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예산이 많이 만큼 저희가 손이 가는 게 참 많습니다.
국장님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담당 부서장으로 말씀드리면 예산이 많으면 그만큼 책임도 따르고요.
또 그에 대해서 파생되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과의 애로 사항을 그래도 짚어주시니까 정말 감사드리겠고요.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금 현재 국가 전체적으로 전 기관에서 행정기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지금 현재 박 위원님 말씀하신 정말 동기부여 그 아이들한테 자신감을 심어주는 문제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드림스타트 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고 특히 학업성취도 학업뿐만 아니라 이 아이들이 정말 돈이 없어서, 집에 형편이 어려워서 체험활동도 한번 못 하고 바깥 나들이도 못하는 그런 것도 저희들이 다 아우르려고 합니다.
그런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은 공부하면서 무료하게 정말 좀 싫증이 나거나 그럴 때 아이들도 동기부여 해 주기 위해서 야외학습도 한번 가보고, 문화체험도 한번 가보고 그런 활동을 다 아울러 가지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아까 엄주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구비를 확보하는 부분에 이런 부분들은 물론 사업이 전 동으로 확대됐기 때문에 이게 좀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구 여건도 상당히 재정여건이 안 좋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지역기관이나 단체나 이런 데 연계를 해서 연계사업, 공모사업 이런 쪽으로 많이 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서 좀 예산이 덜 들고 또 안 들거나 덜 들게 할 수 있는 부분, 그래서 센터장과 저희 과에서 기관들을 좀 만나기도 하고 그래서 가서 약속도 받고요.
이래 가지고 지금 현재도 학습이나 예능이나 이런 쪽에는 한 40여 개, 50개정도 되죠.
그런 학원들 연계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별관이 신축이 되면 지금 행정지원과에서 배치계획을 제가 듣고 있습니다만 드림스타트 센터가 공간적으로 옮기게 되면 여건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아까 우려하신 그런 공간이 협소해서 아이들 지원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고 그런 부분들은 좀 많이 해소되리라 보고 또 직원도 역시 결원이 보충이 되면 제가 보강해서 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그럼 이상으로 가족행복과 소관에 대한 질의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경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송상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청소위생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승윤 청소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송상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위생과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상으로 청소행정과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별책)
이상으로 청소위생과 소관 2013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정승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흥식 위원
박흥식 위원입니다.
국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제 국제신문인데요, 서구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직영 전환 요구, 그런데 말이죠, 이 기사의 말미 부분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에 서구 관계자는 업체의 사업권을 뺏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불가능하다며 예 무슨 말이에요?
아니 말이죠, 이게 무슨 업체 사업권입니까?
쓰레기 수거 업무는 지자체 고유 업무입니다.
고유 업무.
맞잖아요.
공적 영역이고, 사적 영역이 아닙니다.
사업권이, 누가 옮겼어요?
사업권이 무슨 말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기사가 사업 부분이라든지 복합적으로 우리가 전반적으로 검토할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민영화 된 부분을 다시 회수한다는 것이 안 된다 그런 의미인데, 그 부분을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이 된 겁니다.
박흥식 위원
과장님, 그러면 우리 쪽에서는 사업이라는 표현을 안 썼지요?
기자가 자의적으로 한 거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박흥식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정말 다행입니다.
기사라는 것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개인 업체가 영업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협의가 되어 가지고 수용을 한다는 그런 부분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그런 부분 내용을 언급한 것입니다.
박흥식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답변이 좋습니다.
그러면 다행입니다.
이 사업권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닙니다.
이 부분에 중점적으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많이 했고, 했습니다.
과장님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보면 우리 308쪽에 보면 최상단에 보면 여러 가지 복리 후생비 쭉갑니다.
많아요, 끝에 이게 뭡니까?
노인 장기 요양보험 이것은 뭐에요.
요양 보험 부담금이 480만원 이게 뭐에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이 부분이 기간제 근로자 같은 경우에 4대 보험, 5대 보험 안에 들어가도록 그리 되어 있다 보니까,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기관에서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박흥식 위원
이게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박흥식 위원
이것은 무슨 법에 되어 있어요?
어느 법령에 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들 폐기물 관리법에 있는 부분이 아니고, 이게 노동법상 관계법에 있는 것으로,
박흥식 위원
그러면 이것 이해가 안가요,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이라는 것은 틀림없이 지금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의 직계 가족, 아버지나 어머니가 지금 장기 요양 병원에 가 있는 그 보험료를 내는 그런 이야기 같은데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런 것이 아니고,
박흥식 위원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인데, 다 있잖아요.
4대 보험 다 있잖아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어째 이렇게 해 가지고 줘야 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건강 보험에 일정한 비율을 부담을 하도록 본인 부담금,
박흥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법령 조문을 갔다 주세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이해가 안 갑니다.
일단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예, 허유정 위원님 질의하세요.
허유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청소 차량 중에 CNC 차량이 있죠?
이게 아마 2년전에 환경 관련해서 시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구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허유정 위원
그때 당시 그러면 담당 과장님은 아니었는데, 이 CNC가 버스 정류소도 많이 없고, 충전소도 많이 없고, 또 우리 같은 고지대가 많은 지역에서는 운행하기가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 당시 국·시비를 지원을 해서 구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 이런 것은 없나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CNC 사양을 사용해 가지고 당초에 충전소가 많이 부족하고 또 그게 힘이 없다, 쓰레기를 많이 싣기 때문에 올라가는데 경사진데 올라가는데 불편하다 그런 사항이 있어 가지고 불편함이 있었는데, 현재 CNC 충전소가 많이 보급되었고, 시에서 많이 보급했습니다.
그렇고, 쓰레기 수거하고 처리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허유정 위원
일반 차량이랑 비교해서 불편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불편해 가지고 못 올라가고 그런 경우는 전체적으로 없습니다.
허유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98페이지를 보면 우리 자산취득비 중에서 재활용품 수집 차량 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환경단지 내에서 사용하는 재활용품 수집 차량을 구입하는 거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런 명목의 지금 실제 쓰레기 운반 차량을 구입하는 겁니다.
그게 시비가 70%고 구비가 30% 매칭으로 되어 있는 사업이고, 그리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CNC 차량을 구입하면 국비로 국비 50, 시비 50해 가지고 장려금이 2천백만원해서 4천3백만원 저희가 받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재활용품도하고 일반 쓰레기 수거도하는 다목적용으로 1톤짜리 CNC,
허유정 위원
1톤짜리 CNC로 구입할 예정인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허유정 위원
CNC로 해야지 당연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CNC 차량을 구입해야 이것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허유정 위원
그러면 기존에 쓰던 차는 내구연한이 다 된 것인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맞습니다.
내구연한이 다 되다보니까 내년에 차량을 새것으로 교체를 하려고 시비를 신청했습니다.
허유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예, 부호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호랑 위원
부호랑 입니다.
301페이지 봐주십시오.
식품위생 관리에 보면 식품 안전 감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름철, 특히 여름철에 기온이 상당히 상승했기 때문에, 식품 관리는 잘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작년 초에 부산시 감사에 지적되었습니다.
부실하다고, 그런데 그때 감사 지적사항이 마흔 몇 건이었고, 감사 자료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알기로는 금년에는 67건인가 10월달 기준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많이 했고, 많이 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한 건도 없어야 되는데, 이게 사실 비일비재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들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감시, 적발이 되어야 여기서 경고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거든요.
여러 가지 어떤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간이 지난 것을 한다든지, 처리 관계, 과장님 더 잘 아실건데, 그래서 식품위생 관리에 보면 879만원이 없던 예산이 이번에 편성이 되었거든요.
일반 운영비 말이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부호랑 위원
그런데 한 개 물어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식품 수거 수수료가 있거든요.
2백4십 몇 만원하고 밑에 안전 감시하는데 식품 수고비하고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수거 수수료하고, 수수료는 어디에, 검사 수수료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검사 수수료는, 식품 수거 수수료는 마트라든지 이런데, 재래시장이라든지 직접 가서 구입을 합니다.
구입을 해 가지고 그것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를 해 가지고,
부호랑 위원
국비하고 구비로,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수거비를 이야기합니다.
부호랑 위원
그렇습니까,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이것은 위에는 수수료, 검사 수수료고, 그래요.
그래서 내년에는 더욱더 금년보다 가일층 저거 해 가지고 식품에서 위해를 받지 않도록 구민들, 우리 구민만 아니거든요.
특히 회같은 것을 많이 파는데, 암남동도 그렇게 시장마다 그렇는데, 좀 철저히 해주십시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잘 알겠습니다.
부호랑 위원
예, 그리고 304페이지 스레트 철거 개량 지원이 예산이 한 4십 몇 %, 50%정도 국·시비인데 이번에 내년에 많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렇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부호랑 위원
우리가 여기에 보면 노후 스레트 철거 지원이 170가구거든요.
개량 지원비가 20가구입니다.
하면 우리가 노후 스레트 철거 지원 전체가 얼마입니까?
금년에 몇 개나 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전체가 스레트 조사한 것이 4,300개 정도가 되고, 작년에 올해 11월말까지 185동을 철거를 했습니다.
원래 120동되었는데, 의원님들의 권고라든지 최대한 노력해 가지고 185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은 당초 20동을 목표로 했는데, 27동 철거한 그런 사항입니다.
11월말까지 그렇습니다.
부호랑 위원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피난 시절 때부터 그때는 스레트로 지었거든요.
그게 석면 때문에 지금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빨리 처리되어야 되는데, 문제는 그것은 지금 말입니다.
개량이 되어야 되는데, 철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개량은 주로 자부담을 해야 된다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3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재산이 없는 사람은 못하거든요.
하고 싶어도,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는 택도 없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시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시비 철거비가 50
올해까지는 시비가 60, 국비가 40 이리 되었는데, 내년도에는 시비 50, 국비 50 이래되고, 그 중에 시비 중에서도 철거비중에서 철거하고 남은 잔액을 지붕 개량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바뀌다보니까 기존 스레트 건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철거할 때, 경제적인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 될 수 있다는,
부호랑 위원
지붕 개량비는 작년에 6천만원인데 천만원 늘은 7천만원 왔거든요.
철거비는 많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철거비가 올해는 240만원이었는데, 내년도에는 280만원,
부호랑 위원
그래서 철거했다고 능사가 아닌데, 사실상 4,200이라고 했지요, 전체 대상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4,300,
부호랑 위원
이래 가지고 되지도 않는 겁니다.
이렇게 예를 들어서 4,200같으면 1년에 200씩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20년, 30년 걸리거든 그렇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부호랑 위원
산술적으로 계산해 가지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자체 폐가라든지 자체적으로 소멸할 것,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는 한 40, 50%정도는 자연적인 소멸이 되고, 나머지 기존 상태는 그런데는 10년안에 목표를 잡아 가지고 철거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저희도 지금 애초 처음에 2011년도 조사를 할 때는 1,700동인 줄 알았습니다.
가구별 등록된 것으로, 그런데 실제 무허가 건물까지 조사를 해보니까 전체적으로 4,300 가구정도 되었습니다.
이리 되다보니까 사실 10년안에 다 철거하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최대한으로 시비를 받는다든지, 국비를 받아 가지고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은 최대한 하겠습니다.
부호랑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상 어려운 사업입니다.
왜냐면 신도시는 이게 없거든요.
왜냐면 스레트로 지은데는 사실 없습니다.
우리 서구, 동구, 영도구 같은 경우에는 무허가가 많습니다.
무허가 건물을 지을 수밖에 없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60평하고 40평, 20평 남으면 무허가를 지었습니다.
그게 스레트입니다.
실제 허가를 내면 쓰일 때가 없잖아요.
스라브로 지었거든요.
그래서 그와 같은게 많습니다.
아미동이나, 암남동이나, 초장동이 많거든요.
대신동 같은데, 그래서 우리만 따로 국비를 달라 할 수 없는 것이고, 좀 신경 써 가지고 하고, 문제는 지붕 개량입니다.
개량, 철거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
밸런스가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부담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자부담으로 하다 보니까,
부호랑 위원
폐공가만 하는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일부 못하는 주민들이 그것 때문에 미루어지는 부분이,
부호랑 위원
폐공가를 중심으로 하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폐공가 철거 사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호랑 위원
그러니까 지붕 개량을 안해 주기 때문에 철거를 못하지 않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폐공가 같은 경우는,
부호랑 위원
강제성이 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강제성이 없습니다.
부호랑 위원
그렇기 때문에 안 한다 말입니다.
예산이 그래서, 그 전에 보니까 많은 예산이 반납되더라고요.
금년에 얼마나 반납되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금년에는 받은 예산에 대해서 거진 반납이 없는 것으로, 일부 전체적으로 동당 내려온 예산 100% 이상 달성했지만, 금액은 100% 다 지급이 안되다 보니까 조금 반납한 금액이 있습니다.
부호랑 위원
고생을 지금까지 하는데, 한 집이라도 더하고, 깨끗하게 처리되고, 우리 구민의 건강이 증진되니까 힘써 주십시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안 그래도 처음에 와 가지고 스레트 철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 부분까지 다 챙겨 가지고 많은 스레트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지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목표했던 것은 다 종료가 된 그런 상태입니다.
부호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여태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태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무단투기 카메라 설치가, 그죠?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감소를 시켰네요.
1,200만원, 그죠?
지금 몇 대 정도 되어 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전체 34대 무단투기 단속카메라가 설치가 돼 있고 올해 3대 설치했습니다.
여태현 위원
그러면 37대네요, 그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아닙니다.
올해 3대 설치해 가지고 통합 34대 입니다.
여태현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무단투기가 지금 현재에도 각 동에 다녀보면 주민자치위원회 다녀보면 무단 투기때문에 남부민1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복잡거든요, 그죠?
동장님이나 직원들이 건의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무단투기 카메라를 갖다가 설치를 하다보면 몇 개월 한번씩 지역에서 이동을 하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반기에 한 번씩, 1년에 2번을 기본적으로 하고 필요시에는 분기에 한번씩 하는데 올해 25개소를 이동을 했습니다.
상반기에 15개소, 하반기에 10개소 이렇게 이동 설치를 했습니다.
여태현 위원
저도 우리 충무동 시장에 충무쇼핑 앞에 올해까지 상반기까지 달려있을 때 보니까 아주 깨끗했어요.
그 당시 무단투기가 굉장히 심했는데 그거 달고 이후에 많이 또 깨끗해 졌는데 그게 또 다시 되풀이된단 말입니다.
카메라가 없으면 또 주민들이 어느 순간 버리기 시작하거든요.
왜 이걸 제가 지적을 하냐 하면 지금 현재 무단투기 CCTV 카메라하고 방범용하고 가격이 차이가 나네요, 그죠?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무단투기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무단투기 카메라 한 대 설치비가 600만원정도,
여태현 위원
많이 차이가 나네요.
앞으로 계속 추세가 늘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런데 저희가 하나의 지금 무단투기 카메라를 설치를 해 가지고 적발되어 가지고 과태료 부과하는 건수가 전체 올해 과태료 부과건수가 80여건이 되는데 그 중에 9건이 무단투기 단속 카메라로 과태료 처분을 했습니다.
10% 정도 이렇게 과태료 처분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사항이고, 설치함으로써 상당히 예방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직접적으로 정면으로 본다든지 하는 개인정보나 이런 게 있다보니까 처분하는데 있어서 다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많이 설치가 되면 좋긴 좋은데 설치비라든지,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1년에 한 개당 700만원정도 유지 관리비가 듭니다.
그렇다 보니까 예산적인 측면이라든지, 효과적인 측면이라든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내년도에는 1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여태현 위원
1대 당 지금 현재 운영비가, 관리비가 700만원이 들어 간다고요?
1년에?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이동설치 하는 거라든지, 통신비라든지,
여태현 위원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동할 때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이동 설치할 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이동 설치할 때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200만원 정도 드는 걸로,
이동 설치하는데는 하반기 10대 했는데 6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60만원 정도,
여태현 위원
오래 되다 보면 파손, 수명이 기간은 없습니까?
CCTV도 수명이 있을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수명보다는 화소수가 보통 최초 설치한 게 30만 화소정도 되고, 최근에 지금 설치하는 거는 200만 화소입니다.
그렇다보니까 당초 처음 설치할 때는 설치비가 조금 적게 들었는데 지금 설치비가 대당 600만원정도 드는데 화소 수가 증가되다 보니까 노후된 시설은 화소 수를 업그레이드를 한다든지, 바꾼다든지 그런 형태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여태현 위원
우리는 신도시보다는 우리 지역은 원도심이 되다 보니까 산복도로 위에 사시는 분들이 연세 많은 분들이 많이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많으니까 앞으로도 좀 집중적으로 많이 참고해서 카메라 설치도 효율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잘 알겠습니다.
여태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엄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주정 위원
보충해서 한번 물어봅시다.
청소 무단투기 카메라 단속은 직접 관리합니까?
여기 통합관제소에서 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통합관제소에도 있고 저희 과 사무실에서도 직접 봅니다.
엄주정 위원
사무실에서 직접하지요.
주간은 직접하고 야간만 관제소에서 한다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왜 그렇게 해야 됩니까?
관제소에서 다하면 안 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담당 직원이 사무실에 있으니까 관제소에 하면 무단투기만 보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보다 보니까 소홀해 지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저희 과에서 직접 화면을 34개소를 클릭을 해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보고 혹시라도 떨어진 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관제소를 지은 목적이 통합하기 위해서 지었거든요.
별도로 갖고 있다는 게 잘못된 거고 거기에 직원이 하나가 붙어있어야 되는데 그럼 야간에는 관제소에서 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효과가 있습니까?
야간에 관제소에서 하는 거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야간에 관제소에 하는 거는 저희는 효과가 있다고 그렇게 보고 생각합니다.
엄주정 위원
효과가 없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야간전담요원이 지금 무단투기 단속하는 현장에 두 사람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투기 단속을 하고 있고 관제센터에는 관제센터 근무자가 보고 있는데,
엄주정 위원
말고, 관제센터에서 하는 거는 효과가 없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보고 무단투기 한다하면 그걸 적어 가지고 다음 날 와 가지고 이런 걸 확인을 해 달라,
엄주정 위원
통보가 몇 건이나 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통보가 저한테는 직접 안 오고 담당하시는 분에게 연락을 이렇게 주다 보니까 정확하게 아직 제가,
엄주정 위원
몇 건이나 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보고 받은 거는 없는데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몇 건 안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중으로 관제센터하고 위생과하고 두 군데서 하는 게 그게 맞느냐, 관제센터에서 일괄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렇게 봐지거든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는 저희가 설치하고 관리하니까,
엄주정 위원
하면서, 하는 사람을 갖다가 여기에 두면 300대를 이 사람이 직접 볼 수 있다 아닙니까?
주간에는,
300대 보고 야간에는 관제센터 직원들이 보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주간 같은 경우에 저희가 보다보면 즉각적으로 조치가 되거든요.
보고 바로 무단투기를 한 사람이 있다 하면 그 주변에,
엄주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위생과에 근무하는 무단투기 단속카메라 보는 요원을 관제소에 갖다놓으면 300대를 볼 수 있다 아닙니까?
300대를,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런데 지금 무단투기 단속담당 공무원이 그 업무 하나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차량관리라든지 복합적으로 하다보니까,
엄주정 위원
복합적으로 하면 단속이 안 되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12시간을 계속 근무시간 안에 계속 보는 건 아닙니다.
아니고 안에 1시간에 1번씩 이렇게 본다든지 그런 식으로,
상시 감시는 안 됩니다.
안되다 보니까,
엄주정 위원
그게 종전에는 전담 요원이 있었습니다.
전담 직원이,
있어 가지고 무단투기 카메라 보는 전담직원이 한 사람 있었거든요.
지금 전담 직원이 있는데도 다른 일을 시킨다 말이지요, 그렇습니까?
체제가 어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관제소가 있는데 관제소에서 안 하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무단투기 단속구청에 담당 공무원이 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단투기를 업무를 보시는 분하고 그리고 현장에 무단투기 단속요원이 두 분이 있습니다.
현장에 점검하고 그리고,
엄주정 위원
아니, 여기 안에 있는 사람 정규직원 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정규직원입니다.
엄주정 위원
밖에서 무단투기 단속하는 직원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거는 우리 환경미화원 요원으로, 미화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아니, 정식공무원이 아니고 임시직으로 있는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아닙니다, 상시 우리 환경미화원입니다.
두 분은,
안에 사무실에 있는 분은 정식 일반 공무원이고요.
엄주정 위원
공무원이 하고, 그러면 전에는 전담하는 임시공무원이 한 사람 있었다고요.
전담으로 보고있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기능직이 옛날에 있었는지 정확하게 제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오고 나서는 없었습니다.
엄주정 위원
지금 운영을 잘못하네, 인원이 없어 가지고 인원이 없으면 관제소를 넘겨주고 넘겨줘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운영하는 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관제소로 넘겨주면 더 운영이 안 될 거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즉각적인 조치도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사무실에 관제소에도 있지만 저희 과 사무실의 직원이 수시로 확인을 하고,
엄주정 위원
관제소는 어느 부서 소관입니까?
관제소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관제소는 안전총괄과에서 아마,
엄주정 위원
행정안전과 소관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행정지원과 소관입니다.
옛날 총무과,
엄주정 위원
그럼 모레 특위 때 행정지원과장하고 위생과장하고 둘이 계실 때 통합해서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내가 물어봐야 되겠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행정지원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어느 방향이 좋은지 논의를 해 가지고 그렇게 결정을 해 가지고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1년쯤 해 보면 불편한 게 나온다 아닙니까?
이거 개소한지 5, 6개월 됐는데,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런데 저희가 아마 예상컨대 그 쪽 행정지원과에서 일괄적으로 하다보면 즉각적인 조치가 조금 미흡하지 않겠나 그런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전담요원이 있어 가지고 카메라 보는 사람이 한 사람 있으면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안하고 지금 같이 일반직원이 이 업무도 보고, 저것도 보고할 바에는 관제소에 일괄로 하는 게 더 낫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좋은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좋은 방향으로 연구를 해 가지고 1월 달에 업무보고 할 때 우리한테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환경개선 부담금을 몇 개소나 받습니까?
산출기초가 없어 가지고 내가 물어보는데,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환경개선 부담금 같은 경우에는 건물 같은 경우에 160㎡ 이상,
엄주정 위원
몇 개소나 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주택이나 시설물 뺀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 부과를 하는데,
엄주정 위원
대충 몇 개소나 되는 지 모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여기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를 일일이 다 기억을 못해 가지고,
엄주정 위원
보고 몇 건이나 받는지 봐주세요.
위원장 송상조
뒤에 계장님 안 계십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시설물이 9천건 된답니다.
9천건 정도,
엄주정 위원
9천 건요?
9천 건은 고정 아닙니까?
그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고정이고 건축과에서 금년에 새로 신축하는 부분만 넘어올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러면 우리 정규공무원으로 하면 되지 임시직원을 데려 가지고 해야 됩니까?
이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게 시설물 조사를,
엄주정 위원
조사를 해 마다 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해 마다 합니다.
엄주정 위원
한번 해 놓으면 그건 고정적이고 면적이 그냥 늘어났다, 줄었다 안 하거든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거는 표준량으로 계산을,
엄주정 위원
늘어나고 줄고 하는 거는 건축과에서 새로 자료를 받으면 되는 거고 그럼 고정되어 가지고 있다 아닙니까?
그런데 임시직원을 계속할 필요가 뭐 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환경개선 부담금을 부과를 할 때 시설물 물 사용량하고 전기 사용량 이 두개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연간사용량에 따라 가지고, 반기별 사용량에 따라 가지고 부과를 합니다.
개수에 따라 부과를 하는데 그게 표준 사용량을 하느냐, 실 사용량을 하느냐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실 사용량이 우선 입니다.
실 사용량이라는 거는 실제 사용량이 얼마냐, 그렇다 보니까 그 조사를 담당,
엄주정 위원
실제 물 사용량은 수도사업소에 물어보면 아는 거고 그 건물에 대해서,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수도 사업소에 물어보면 한 건물에 대해서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건물 안에 시설물 자체가 안에 한 건물이라도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있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렇다 보니까 현장에 나가 가지고 직접 건물 하나라도 그 안에 누가 사용하고 누구한테 부과를 해야 할지 그런 걸 일일이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1년에 기간제 근로자 세 분이 상반기, 하반기 조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게 저희 구만 하는 게 아니라 전 구가 다 똑같습니다.
엄주정 위원
상반기에 한 달하고 하반기에 한 달하고 이렇게 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게 지금,
예, 그렇습니다.
안 그러면 자꾸 민원이 생겨 가지고 일일이 민원이 불편해 가지고 신고가 들어오면 바라주고 바라주고 해야 되는 복합적인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그게 실제 조사를 해 가지고 오면 그분들이 영수증이라든지 이런 걸 체크를 해 가지고 옵니다.
오면 그걸 입력을 해 가지고 전산상으로 바로 고지서가 발행이 됩니다.
엄주정 위원
기간제는 1달에 1번씩 매년 하던 사람이 주로 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주로 하던 사람이 합니다.
그래야 위치라든지 체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보니까 같은 분을 가능하면 쓰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우리 환경개선 부담금을 받으면 시에다가 납부하지 않습니까?
그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환경개선 특별회계라 해 가지고 환경부로 다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엄주정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징수교부금만 받는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교부금은 징수액의 7.5%를 받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7.5%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받는 게 8천만원이고, 우리 구가 받는 게 8천 50만원이고 그 다음에 이걸 하기 위해서 지금 1,770만원을 쓰거든요.
그래서 그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이거라 그걸 물어보기 위해서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거는 9천 건에 대해서는 고정되어 가지고 있는 거고 추가되는 것만 자료만 건축과에서 받으면 되고요.
다른 과도 주로 이런 비슷한 업무는 그렇게 합니다.
자료만 건축과로 받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엄주정 위원
그 다음에 시행하는 거 물 사용하고 뭘 사용한다 했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전기사용량하고 도시가스사용량, 도시가스 같은 경우에는 다 통보를 받아 가지고 하는데 나머지 물하고 전기하고,
엄주정 위원
물, 전기, 도시가스 다 자료 받으면 됩니다.
계량기가 따로 있는 것은 따로 받고 없는 거는 같이 받을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러다 보면 한 가구에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한 건물이, 큰 건물이 있으면 거기에 한 개가 부과가 됩니다.
부과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상호 자기부담금이 얼마인지 문의가 들어온다든지 아니면 다시 수정을 해 달라든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고지서를 끊어달라든지 이런,
엄주정 위원
환경개선부담금이 건물주한테 안 나갑니까?
업소한테 나갑니까?
건물주에게 나가지 않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건물주가 알아서 자기가 다 내든지 건물을 세든 사람한테 받아내든지 그거는 알아서하는 거지 구청에서 그거까지 이야기할 것 뭐 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런 부분에 민원이 야기되다 보니까 저희가 일일이 조사를 하고 실 사용량을 확인하는 겁니다.
엄주정 위원
우리 구에 보면 필요 이외의 임시직을 데려 가지고 하는 경향이 참 많습니다.
정규 공무원도 인구수에 비해서 많은 걸로 우리 위원들은 판단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은 다른 일용직들을 시켜 가지고 하고 자기는 말이지, 담당자가 과장, 계장 같이 놀고 말이지, 이러면 이게 구가 정말 좀,
비단 이 환경개선부담금 뿐만 아니고 문제스럽다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 업무가 부과하고, 징수하고, 독촉하고 여러 가지 계속 업무가 연결이 되고 하다보니까 일일이 현장에 가서 조사하고, 담당자가 확인하고 이런 부분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까 기간제 근로자를 써 가지고 현장확인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엄주정 위원
그러면 관리하는 직원 한 사람 있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러면 여기에 임시 직원들이 네 사람 있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임시직,
엄주정 위원
네 사람 아닙니까?
여기에 보면 세 명이 하고 또 시설물 입력하는 직원이 한 사람이 있고 네 사람이네요.
그러면 직원 한 사람까지 해서 다섯 사람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그거 얼마나 많은 숫자입니까, 그래 가지고 돈 8천만원 받는데 세무과에서 직원들은 거의, 세무과에서 직원들이 거의 받습니다.
돈 8천만원 받는데 말이지, 직원 5명이서 받는다는 말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돈이,
전체 징수액은 그 부분에 교부금 내려오는 게 8천만원 정도고, 실제 징수액은 상당한 부분인데 그게 국가 사업이다 보니까, 국가 환경개선 특별회계다 보니까 저희가 수용을 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도 지원을 받고, 딱 환경개선부담금 명목으로 국비가 내려오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국비 사업에 받고 하는 그런 일입니다.
엄주정 위원
임시직원을 많이 쓸 필요가 없는데 쓴다 이래 싶어서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한 가지 물어봅시다.
지하수 특별회계인데 지하수 특별회계의 이용부담금을 내는 가구가 몇 가구입니까?
몇 개소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144개소입니다.
전체 지하수 설치 신고가 된 데가 251개소인데, 그 중에 공장이라든지 주택을 지은 144개소에,
엄주정 위원
144개소만 지하수 이용부담금을 내지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그러면 이게 체납이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지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징수율이 지금 한 88%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러면 12% 못 받는 거네요.
한 20개소 못 받고 있네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숫자로 따지면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20개소 못 받고 있는 게 1,300만원인 모양인데, 이게 산출기초가 없어 가지고 내가 물어봅니다.
과년도,
이게 그러면 이거는 산출기초를 어째 합니까?
위에,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산출기초가 루베당 85원을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거는 지하수 이용할 때 하는 겁니까?
산출기초도 마찬가지입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그거는 12개월을 안 곱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게 매월 체크를 합니다.
우리가 수도 검침하고 같이 15일날 검침을 합니다.
엄주정 위원
체납된 것, 이게 지금 지난 연도 수입은 체납된 걸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과년도 수입은 체납된 거를 이야기합니다.
엄주정 위원
그러면 몇 집이 체납이 됐어요?
지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몇 집은 모르겠고요, 금액적으로 체납된 금액을 지금 나타낸 겁니다.
엄주정 위원
금액은 여기 나와 있으니까, 금액은 1,300만원으로 나와 있으니까 몇 집이나 안 내고 있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이거 제재 방법은 없습니까?
체납할 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체납되면 거기에 따라 가지고 가산금을 부과를 한다든지 이래 가지고 일반 세수입 징수하듯이 똑같은 절차에 따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부담금은 과태료가 붙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과태료가 아니고,
엄주정 위원
가산금은 붙습니까?
부담금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엄주정 위원
그러니까 몇 가구가 되느냐고, 잘 안 내는 집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대상이 140개소 정도 되는데 한 20가구 정도, 아까 10 몇% 정도,
엄주정 위원
동별로 현황이 나오겠네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지금 가지고 있지 않지만 뽑을 수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지하수 이용부담금은 받는데 임시직원이 필요 없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하수 이용부담금은 별도로 상수도 사용량이, 지하수 사용량이 개별로 고지가 되다 보니까 별도로 안 받고 그냥 확인을 해 가지고, 상수도 사업본부에 확인을 해 가지고 부과를 합니다.
엄주정 위원
이것도 늘어날 때도 있고, 줄 때도 있을 것 아닙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사용량에 따라 가지고 부과를 하는 겁니다.
엄주정 위원
그런 거는 또 조사를 합니까?
직원이 조사합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거는 바로 공문을 보내 가지고 공문을 받아 가지고 확인을 합니다.
엄주정 위원
환경개선 부담금을 징수하는 게 5,700만원이거든요, 지하수 이용부담금 하는 게,
그러면 아까 환경개선 부담금 받는 거는 8천만원이고 금액 차이 별로 안 납니다.
안 나는데, 거기는 임시직원을 네 사람을 쓰고 여기에는 한 사람도 안 쓰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아까 환경개선부담금 8천만원 받는 거는 징수교부금으로,
엄주정 위원
징수교부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징수액의 7.5%,
엄주정 위원
우리 구 수입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구 수입 입장에서는,
엄주정 위원
8천만원이고,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렇습니다.
엄주정 위원
이거는 전에 우리 특별회계 수입 아닙니까?
그러니까 5,300만원이고 하면 돈 받는 거는 별 차이가 없는데 지출하는 거는 엄청나게 많이 차이가 납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구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이게 국비사업을 받다 보니까 지방비 같으면 이게 어느 정도 투입대비 결과가 나오는데 국비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인건비라든지 이런 게 사실 우리한테 수입 들어오는 것보다 더 많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래서 우리 수입에 비해서 지출이 많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이거 연구를 좀 하셔야 되겠다 나는 그렇게 싶습니다.
지하수 이용부담금도 돈 안 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제재하는 방법이 뭐가 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결국 세수입 체납하고 마찬가지입니다.
가산금을 부과하고 재산을 체납처분 절차에 따라 가지고 압류를 한다든지 아니면,
엄주정 위원
그런 절차밖에 없습니까?
행정적인 절차를 조례에다가 넣을 필요 있는 것 아닙니까, 체납이 생기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거는 조례상으로도 어떤 제재를 가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 가지고 근거 법률이 있어야 하는데 근거 법률상,
엄주정 위원
조례에 근거 법률을 넣자 이거라, 조례에,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하수법이라든지 법률적으로 그게 근거가 있으면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제재를 할 수가 있는데 조례상으로도 할 수 있을는지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래서 지하수 이용부담금이나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적극적으로 과장님이 징수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잘 알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김혜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면 312페이지예요, 지하수 관리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혹시 우리 남부2동에 천마로에 보면 주민들이 관리하는 지하수가 있는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천마산로 있는데 그쪽에 말씀하시는 거죠?
절 밑에 있는,
김혜경 위원
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현장에 가봤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러셨습니까, 작년에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전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이 있거든요.
사실 여기는 급수위원회 라는 동네 분들이 한 30명이 지하수를 관리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나름대로 그 주민들은 암반 320m에서 물이 나오는 아주 좋은 물로 해서 식수로 사용하시는 분이 많거든요.
하루에 평균 한 200분의 분들이 물을 길러 가신다고 그 동네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고 동네에서 주민분들이 관리를 하다 보니까 혹시 청소관리나 또 수질검사 이런 거는 좀 하고 계십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수질검사는 저희가 분기에 한 번씩 검사를 해 가지고 거기에 붙여 놓습니다.
알림판 게시판에 꽂아놓고 매번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그래서 나름대로 이게 보니까 전기요금, 수도요금 또 특히 겨울 동파 시에는 수도꼭지 같은 게 다 마모되어서 그것도 교체하는 등 해서 보니까 돈도 이렇게 작은 돈이 아니더라고요.
전기요금, 수도요금도 한 30, 40만원씩 이렇게 어떤 때는 들고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혹시 우리 구청에서 관리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거는 지금 주민들이 이거를, 지하수를 파신 게 한 10년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제 그 주민들이 관리는 하시는데 이게 많은 주민들이 잡수다 보니까 또 수질관리 이런 것도 조금은 의문스러운 점도 있고요, 아무래도 우리 구청에서 조금 관리하고 하는 게 물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설 유지나 유지 관리라든지 이런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가능한지 그거를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먹는 물 공동시설 해 가지고 약수터하고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직접 관리를 하고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민방위 급수시설 같은 경우에는 해당 관리 주체에서 유지 관리를 이렇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정이고 하다 보니까 민방위 급수시설이 전체적으로 10개 정도 저희 구에 있는데, 그 부분은 자체적으로 이 개별관리 주체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하기에는 구 재정 여건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상당히 지금 어려운 부분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위원
주민분들이, 한 30명 정도의 위원들이, 나름대로의 위원이라고 하면서 관리를 좀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니까 지하수 관리위원회도 분기별로 해서 2회 정도 위원회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니까 거기에도 회장님이 계시고 하니까 다음에 하실 때에는 우리 위원님으로 그렇게 해서 같이 참석해서 관리를 하는데 대해서 조금 상식이라든지, 지식 이런 것도 좀 같이 해서 의논도 하시고 이렇게 했으면 관리하시는데 조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도 좀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셔서 나름대로 주민들이 관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자주 확인하고 주민들이 하는데 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홍보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박흥식 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박흥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흥식 위원
박흥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2014년도에 지금 56억 7,604만 2천원이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2014년도,
박흥식 위원
예, 2014년, 이거 내년 거 아닙니까?
내년 거, 2014년도,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박흥식 위원
그런데 이제 올해는 내년 5월 달에 결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에 결산서를 보면 잔액이 말이죠, 2억 5천만원인가 정도,
그 뒤에 직원, 2012년도 결산서에 얼마 남았지?
결산서에, 정확한 액수가 얼마 남았지, 잔액이,
얼마 편성해서 얼마 남았노,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한 2억 정도 저희가 남은 게, 53억에서,
박흥식 위원
예, 확실히 모르겠는데요, 2억 5천 얼마인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확실한 액수는 아닙니다.
하여튼 2억은 넘었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흥식 위원
2억 5천 정도 됩니다.
예, 그렇죠.
그런데 말이죠, 계속 올라갑니다.
이게,
이게 계속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어떤 기준으로 해서 올해는 56억 7,604만 2천원을 편성했어요?
용역에서 했습니까?
어디서 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용역을 해 보니까,
박흥식 위원
어디에서 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용역은 건설경제연구원에서 보면,
박흥식 위원
건설경제연구원에서 다 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박흥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이제 한 게 정부 노임단가를 기준으로 했고 지금 부산시가 하고 있는 그거는 적용했습니까?
부산시가 새로운,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그것도 일부 적용하고 지금 환경부 고시, 환경미화원 단가,
박흥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부산시가 하고 있는 것을 갖다가 새로운 노임단가 기준을 적용한 금액입니까?
이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환경부 고시를 적용했습니다.
환경부 2013년도 5월 30일날 공포된,
박흥식 위원
지금 부산시가,
과장님, 했지요?
부산시가,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일부 했습니다.
일부,
박흥식 위원
예?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전적으로 부산시에서 지금 환경미화원 단가는 건설 임부임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원가계산 해 놓은 건데,
박흥식 위원
문제가 많으니까, 챙길 점이 많으니까 한번 더 들여다보자는 차원에서 더욱 더 보고 이게 말입니다, 시·군·구로 쭉 내려와요.
문제점이 뭐고, 뭐고, 어떻게 하라는 지침이 다 내려올 겁니다.
아마,
아직 안 내려왔어요?
본 위원은 그게 벌써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언론에 발표도 됐는데,
일단 넘어갑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말이죠, 본 위원은 지난 3년간 이거 예산 흐름,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다음에 얼마가 남고, 문제점이 뭐냐 그런 거를 파악했어요.
이게 다 제가 의원이 되면서 의원 차원에서 파악을 한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게 구태여 본예산에 다 편성할 필요가 없어요.
한몫에 다 주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렇잖아요.
이것 말이죠, 추경에 1차 추경에 편성해도 되요, 왜냐 이것은 말이죠, 주로 우리가 청소위생과에서 두산, 대원에게 장부를 영수증을 받았잖아요.
일부 받았거든요.
그러면 지금 분류 작업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대충 전반기 7월달부터 해도 한 6개월 분의 대충적인 예산, 그리고 결산 흐름이 파악됩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여러 가지 계정 과목을 추적해 보면 자료를 계속 요구해 가지고 추적해 보면 대충 나옵니다 이게.
나오게 되어 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대행업체,
박흥식 위원
그러니까 대행업체 믿을 필요 없고, 그러니까 도급 계약, 좋습니다.
다 알아요.
그런데 수의계약이고, 문제는 수의계약이고 공문 가져오라니까 말이지, 우리 민간 위탁 사무 조례에 보면 공개 입찰하게 되어 있고, 일간지에 그것을 공개해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안 하잖아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그 부분은 위원님도 잘 아신다 아닙니까.
박흥식 위원
다른 구도 많이 있습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법상으로,
박흥식 위원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야 되는데 안 하잖아요.
그게 지금 언론에서 계속 지적하잖아요.
지금 하는 것이 뭡니까, 유찰, 이게 제가 아니고 언론에 다 나왔습니다.
유찰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수의계약에 있거든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공개 입찰할 수 있는 여건이, 법적인 여건이 안 되어집니다.
폐기물 관리법에 보면,
박흥식 위원
그것은 넘어갑시다.
그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계약서도 바꾸세요.
싫다면 짤라버리면 됩니다.
안 그래요.
칼자루를 우리 구청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까 말했지만, 우리가 해야할 고유의 공적 업무를 뭡니까, 예산 절약, 그리고 효율성, 이런 차원에서 용역 업체에 준거에요.
그것이 말입니다.
예산 절약이 안되고, 효율성이 안되고, 자꾸 시위를 하고 하면 벌써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당장, 그리 되어 있어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
박흥식 위원
답변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이게 뭐냐면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되는 거에요. 커뮤니케이션, 이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서로 이해해보고, 입장도 이해해 보고, 일방으로 하면 안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저희가 최우선적으로 구민들의 발생하는 쓰레기를 어떻게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주민들 불편없이 수거할 수 있느냐 그것을 기초를 해 가지고 운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흥식 위원
예,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의회와 집행부간의 이 부분을 56억7천6백4만2천원에 대한 이 흐름을 놓고 소통을 해야 됩니다.
왜냐면 과장님께서 그렇게 나오시니까 더 말할 필요가 없어요.
의회 차원에서, 중한 것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행감에서 부구청장님하고 국장님하고 관계에 고위 공무원으로서 해야할 일인데 그때 이명화 건 때문에 못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맞습니다.
이게 말이죠, 우리 의회가 너무 방치를 했어요 내가 볼 때.
벌써 챙겨야 되는데, 의회의 역할이 그렇고, 그러나 과장님도 알다시피 지금 전국 의회의 정치력이 전부 바뀌고 있습니다.
앞 날을 가늠하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리 되면 의회가 바뀝니다 이제는, 만약에 어떤 방향으로 될지 모르지만, 우선 첫째는 뭐하게 되냐면 북구같이 조사특위를 구성해야 되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사특위를 구성할겁니다.
정치력이 바뀌고 바뀌면 그렇잖아요.
그 다음 단계는 조례도 개정하고, 의회 동의 부분도 넣고, 의회가 할 일이 많이 있어요.
본위원이 볼 때는, 그 다음 단계가 뭡니까.
최종적으로는 집행부와 의회가 안 맞으면 청소 대란이 옵니다.
대란이 올 수가 있어요.
이게 향후 몇 년안에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 이대로 간다면, 그래서 그 부분을 미리미리 과장님께서 의회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셔 가지고 자주 오셔 가지고 보고도 하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리 해야 됩니다.
이게 자꾸 소통해야 되요, 그리고 이것은 제일 중요한 것이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렇잖아요.
어느 한 시점에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 십 몇 년간 했잖아요.
그렇고, 그렇지만 점차적으로 대비를 해 나가야 됩니다.
전반적인 추세가 그렇지 않습니까.
부산에도 그렇지 않습니까.
자꾸 변화하고 있거든요.
시청에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정말 관심을 가지고 공무원으로서 과장님이하 서구의 우리 구민의 혈세로 여러분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책임감 있게 한번 되돌아보시고 반성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청장님께 건의를 해야 되요.
안 그렇습니까.
청장님도 정무직이잖아요.
정무직 청장님께서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청소과에서 주무 관청에서 올리면 청장님도 건의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이 안 그렇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일을 해나가야 됩니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최적 방안이 어떤게 있는지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고민해야 됩니다.
국장님도 사실 본위원이 말이죠, 과장님보다 국장님이 해야 됩니다.
이 부분은 정책적인 부분입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보면 실무 책임자고, 그 위에 국장님하고 부구청장님이 그렇잖아요.
정책 부분을 다루어야 되는 그렇잖아요.
그리 명심하시고, 과장님이하 지금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예, 그리고 이제 마지막입니다.
오창석 주무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지금 업무가 조금 하시다가 격무에 그것 하다 보니까,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지고 쓰러져 가지고,
박흥식 위원
상태가 어때요?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상당히 많이 호전이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있고, 아직까지는 출근 하기는 어려운 입장입니다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출근할 수 있을,
박흥식 위원
예, 마지막까지 오창석 주무의 기원을 빕시다.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예.
박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위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승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정회
위원장 송상조
14시 46분 속개
위원장 송상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진흥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성일 경제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경제진흥과장 재성일입니다.
2013년도 경제진흥과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제성일 경제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부호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호랑 위원
과장님 부호랑입니다.
325페이지 보십시오.
도시 숲 조성하는데 이게 앞 페이지에 도시 숲 조성을 어디에 한다고 했습니까?
여러 군데 합니까?
좋습니다.
뒤에 넘겨보십시오.
뒷 페이지에,
뒷 페이지에 보면 시약산 진달래동산 조성에 1억 그리고 두도전망 산림공원 조성하네요.
1억인데, 앞에 한 거는, 도시 숲 조성은 이것하고 다른 거죠?
별개죠?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틀립니다.
그거는 원양로를 지금,
부호랑 위원
원양로,
지금 원양로를 어디를 원양로 라고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수산물, 그러니까 동양 시멘트에서 수산물 가공 공장 있는 쪽으로 말합니다.
부호랑 위원
그러니까 윗길 예비군 거기 작전도로 말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아니고요, 동양 시멘트 밑에 감천에서 연결 되는 겁니다.
부호랑 위원
밑에 부두 있는 거기 말이죠?
외국 부두 있는 거기에 구성하는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맞습니다.
부호랑 위원
이게 이렇게 많이 듭니까?
광특 보조금이 3억 4,900만원, 그죠?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부호랑 위원
그 지역이니까, 그러면 말입니다, 이럽시다.
과장님, 여기에 보면 시약산 진달래동산 조성하고 두도전망 산림공원을 조성한다는데 이거 용역을 줄 거죠?
자체적으로 설계할 겁니까, 용역을 줄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자체적으로 설계할 겁니다.
부호랑 위원
자체적으로 할 겁니까?
그러면 이게 아마 내년 1월 달에 될 것 같은데, 시작이 될 건데 계획서를 하게 하면, 조감도하고 계획하게 되면 저희 의회에서 말입니다, 1월 달이나 2월 달이나 매주 화요일 날 하루 우리 정책간담회를 합니다.
할 때, 과장님이 먼저 이거 계획이 성립되면 위원들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이걸 안 하기 때문에 항상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와 같은 거는 시약산 진달래 조성은 주민들이 알게 됩니다.
알게 되면 우리 구의원들한테 묻거든요.
두도전망 산림공원 조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감천 그쪽에 있는 거기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도,
이게 그렇거든요, 첫째가 그 지역 구의원들한테 해 주면 좋고, 전체한테 해 주면 좋고 그래서 정책회의 할 때 오셔 가지고 하게 되면 아마 우리 의회에서는 상당히 고맙다 할겁니다.
이걸 안 해 가지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천마 서구 종단 트레킹 조성과 청소년 탐방로 조성 사업과 함께 이 분야를 전반적으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호랑 위원
예, 와서, 상시에 오실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올 필요는 없고 언제든지, 1월 달이든, 2월 달이든 준비가 되면 그거 가져오셔 가지고 같이 의논해 봅시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호랑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여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태현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신규 사업으로, 326쪽 신규사업으로 사방사업이 있는데 새로운 신규 사업이라고 했죠, 그죠?
지금 현재 서대신동 산34-27번지 장군산 일대 순환도로에 사방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317페이지 사방사업 이거는 뭡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같은 사업입니다.
용역해서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여태현 위원
이 사방사업이 올해 제가 알기로는 저희들이 어렸을 때 산에 사방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 뗄감을 많이 할 시기에 나무심기를 숲 가꾸는 차원에서 사방사업 공사가 벌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업이 뜻밖에 들어가 있어서 다시 한번 더,
우리 지금 현재 특별하게 대신동이나 장군산 쪽에 사방사업 할 곳이 많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먼저 서대신 3동 분야는 저번에 태풍 피해로 인해 가지고 언덕이 무너진 분야가 있습니다.
실버 노인타운 뒤에 그 지역에 일부 분야가 미 복구된 상태에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에 예산을 신청 해서 국비를 받았고, 장군산 순환도로는 언덕부위 분야에 지금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어칠 때면 산에 있는 흙이 도로변으로 몰려 내려옵니다.
몰려 내려오고 그래서 그 배수로를 막고 있고 그 다음에 나무들이 전체적으로 비탈면과 그 다음에 도로 분야가 접근지에 흙으로, 비탈길이 흙으로 되어 있음으로 해서 나무들이 도로 쪽으로 전부 다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를 좀 깎고 또 정비를 해서 어떤 사전에 그런 사항들을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태현 위원
땅이 어느 소속, 누구 땅입니까?
시 땅입니까?
개인 땅도 있을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아닙니다.
그 장군산 도로는 아마 국유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태현 위원
국유지고, 그러면 대신동은,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대신동은 일부는 국유지고, 일부는 사유지로,
여태현 위원
사유지,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유기 고양이 중성화 지금 현재 내년도에 잡혀있는 게 100두로 잡혀있네요.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고양이가 우리 시장에, 각 충무동 시장이나 새벽시장에 제가 나가보면 고양이 때문에 엄주정 위원님도 자주 건의를 받게 하는데 고양이가 진짜 많거든요.
지금 우리 주민들이 잡아서 옵니까?
해 달라고,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중성화 사업 말씀이십니까?
여태현 위원
예.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중성화 사업은 신고를 하면, 그 사람이 직접 잡아서 신고를 하면 저희들이 나가서 잡아와서 합니다.
여태현 위원
잡아와서 하네요.
올해 2013년도는 얼마정도,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143두 정도,
여태현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 잡아놓기로는 100두로 잡아놨는데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진짜 많거든요, 고양이가,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진짜 많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올해는 방지를 하기 위해서 지역별로 좀 잡아서 중성화 작업을 하게 되면 아마 개체수가 좀 줄지 않겠느냐 싶어서 올해는 지역별로 중성화 작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태현 위원
며칠 전에 보니까, 언론에 보니까 서울도, 우리 구뿐만 아니라 서울도 아파트 단지에 고양이 때문에 주민들간에도 많은 불화도 생기고 하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봅시다.
고양이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엄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주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시간도 좀, 뒤에 과도 없고 하니까 오래 합시다.
시간 많이 있습니다.
농산물 수산물 원산지 표시 과태료 이거 5건, 10건 잡아놨는데 이거를 5건, 10건 잡지말고 50건, 100건쯤 합시다.
이거는 우리 식탁에 먹거리하고 직결되는 건데, 재래시장은 계도 위주로 하고 단속은 위생법에 적용되는 업체들을 위주로 해 가지고 좀 많이 적발하고 안심하고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고맙겠고, 또 일반 가게들도 이게 중국산 고춧가루인지 국산 고춧가루인지, 중국산 깨인지 국산 깨인지 전혀 구분할 수 없고, 구분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없고 그래서 표시를 안 하면 정말 모릅니다.
표시해 놓은 거는 표시라도 믿고 하는데 표시해 놓은 걸 보고 단속을 좀 하시면 좋겠다, 엉터리 표시하는 게 많거든요.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한번 동원하시더라도, 과 인력을 동원하더라도 몇 번 해 주시면 좋겠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저희들이 과태료 분야는 적발되면 되는대로 우리가 추경 때라든지 올려놓고 편성은 하겠습니다마는 단속도 시와 협동해서 좀 많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경찰서하고 합동으로 하든지 해 가지고 서구에 가면,
이게 재래시장 살리기 사업하고도 연관이 됩니다.
서구에 가면 안전하게 먹거리 살 수 있다 이러면 부산 시내 저기 두구동 사는 사람들도 여기 충무동 시장에 사러 옵니다.
원산지 표시만 하나 확실하다고 하면 먼 데 사는 사람들도 옵니다.
양산 사람까지 사러 온다니까요, 여기까지,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노력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렇게 강력한 대시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충무동 로타리에 꽃벽을 하는데 전에부터, 처음 할 때부터 내가 이야기했는데 지금 여기 주민센터 앞쪽으로 한 뼘만 하지말고 유기준 의원 사무실에서 블랙야크까지 거기 한 100m 됩니다.
거기도 하고 또 하나로 약국에서 동아 약국까지 거기 한 50m 됩니다.
거기도 해 가지고 로타리 오면 전체 꽃벽 해 놓은 것 같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꽃벽 사업비가,
엄주정 위원
만약에 돈이 모자라면 추경에 확보를 하더라도,
충무동 로타리를 살리는 겁니다.
그게,
안 그러면 우리 서구청까지 연결시키든지, 여기까지 해 가지고 꽃벽을,
다른 데 가면 다리 위에 해 놓은 걸 보면 정말 구경하고 놀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해 놨어요.
해 놨는데, 터널 앞이나 이런 데 보면 잘해 놓은 데가 많습니다.
우리는 할만한 데가 여기 충무동 로타리니까 충무동 로타리 라도 제대로, 한 줄만 하지말고 방금 이야기하듯이 블랙야크 쪽하고 하나로 약국 쪽하고 거기도 좀 해 가지고 충무동 로타리 오면 볼거리가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본예산에 삭감되었습니다마는 내년 1회 추경 때 확보를 해서 위원님 의견을 받아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예, 아까 도시 숲 가꾸기 안에 시약산 진달래동산 조성하고 두도전망대 조성했는데 시약산 하면 구덕산 밑에 서대3동 뒷산 그거를 말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시약산 거기 정상에 보면, 시약정 있는 곳 주위를 보면,
엄주정 위원
기상관측,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그 주위에 보면,
엄주정 위원
그 안에가 시약산이고 그 위로는 구덕산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거기에 보면 기존 철쭉, 진달래 군락지가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군락지가 구덕산에 있는데,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아니, 이쪽 분야도 있습니다.
시약정 옆에도 있습니다.
엄주정 위원
민방위 교육장에서 계곡으로 쭉 올라가면 바위있는 쪽 거기가 군락지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거기,
엄주정 위원
거기는 시약산 아니고 거기는 구덕산 아닙니까?
거기 많이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시약산입니다.
시약산,
엄주정 위원
거기가 시약산입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시약산입니다.
그 지역에 군락지가 있는 곳을 좀 더 집중적으로 식재를 해서,
엄주정 위원
그 다음에 두도 전망대는 두도에 할겁니까, 암남공원 끝에서 할 겁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두도는 작년도에 예산을 4천만원 들여서 전망대 앞에, 두도 앞에 맞은 편에,
엄주정 위원
암남공원에서 두도전망대 해 놨다 아닙니까, 지금,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해 놨는데 작년도에 예산이 좀 부족해 가지고 데크만 설치해 놓은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 주변에 주민편의 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좀 더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엄주정 위원
거기에 돈 더 들이는 거는 좋은데,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게 예산을 신청하면서 부민산 공원 관리에 대해서는 왜 예산을 한 푼도 신청 안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저번에 위원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50억을 신청을 했거든요.
50억을,
50억 그걸 따려고 저희가 시 의원님들하고 여론을 통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게 시에서 반영이 안 됐는데,
엄주정 위원
그러면 5억이라도 따야 될 것 아니가, 50억 신청해서,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그래서 내년도에는, 올해는 아마 시민공원 때문에 예산이 그쪽에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좀 절감한다고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서,
엄주정 위원
추경에도, 지금 올려놨으니까 추경에도 살려달라고 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거를 살려 가지고 이 사업을, 부민산 건드렸다가 저기 가서 건드렸다가, 시약산 건드렸다가, 여기 가서 두도 건드렸다가 하지말고 한 곳이라도 좀 표나게 하시면 좋겠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검토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리고 부민산 공원은 작년에 경제과에서는 땅만 2필지 샀던데 그거를 뭐할려고 샀는지 나는 모르겠고, 연결해 가지고 산 것도 아니고 띄어 가지고 이렇게 샀던데 공사를 하면서, 위생과에서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한테 욕을 너무 많이, 우리 여태현 위원하고 나하고 욕을 너무 많이 얻어먹기 때문에 보상 차원에서라도 좀 해 줘야 됩니다.
신경 써 가지고 추경에라도 꼭 좀 예산 확보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노력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그것만 해 주시면 다른 거는 내가 부탁 안 해도 되는데, 꼭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다른 거는 나중에 담당자들한테 물어서 하겠습니다.
내가 부탁드리는 거는 충무동 로타리 꽃벽 하는 것하고요, 부민산 공원 예산 확보하는 거하고는 확실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노력하겠습니다.
엄주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더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박흥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흥식 위원
박흥식 위원입니다.
338쪽하고 339쪽 여기에 보면, 338쪽에 보면 무기계약 근로자 이게 녹지 관리원 9천94만5천원, 2명분에 9천90만원정도 편성되었네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박흥식 위원
이게 어딥니까?
녹지관리원 어디에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녹지관리원은 저희 구청 무기계약직으로서 관내 화단, 녹지, 가로수 관리 현장 활동을 하는 무기계약직 직원입니다.
박흥식 위원
좋습니다.
2명에 9천만원이면 한명당 4천5백정도 연봉이 간다는 이야긴데 그렇죠, 다음에 339쪽 보겠습니다.
공원 관리원 2억396만2천원 4명이네요.
이것도 무기계약 근로자에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그렇습니다.
박흥식 위원
4명에 이렇다면 연봉이 한 5천만원 정도 안 됩니까?
4명이 2억이 넘었네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5천만원 정도, 예.
박흥식 위원
그렇죠, 이분들은 어디에 근무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아까 두사람은 녹지관리원으로서 저희 관내 가로수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고, 물 주기 사업도 하고, 4명은 산림 지역에 관리,
박흥식 위원
산림지역은 어디를 말합니까?
구체적으로,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구덕산, 암남공원,
박흥식 위원
암남공원에 주로 집중되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주로 암남공원에,
박흥식 위원
암남공원 관리,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송도 공원 관리, 송도 해수욕장에 송도 공원 관리,
박흥식 위원
어떻게 채용합니까?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무기계약직이기 때문에, 지금현재는 별도 신규로 채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해 가지고, 96년도에 대신공원 관리사무소에 있던 분이 대신공원 사무소가 없어짐으로 해서 그 직원을 저희 구청에서,
박흥식 위원
4명 다,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박흥식 위원
4명 다 대신공원이 부산광역시 시설관리 공단으로 가면서 그리 안가고, 우리 쪽으로, 우리가 관리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용 승계를 해 가지고 받아 가지고 우리 구에 받아 가지고, 그리고 말이죠, 그 외 또 있지요.
경제진흥과에서 기간제라든가 무기계약직이라든가 있지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제가 박흥식 위원님 질의 예상을 해 가지고 뽑아 왔습니다.
박흥식 위원
그 자료를,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제가 드리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그리고 채용 년수, 언제 끝나는가, 결원은 몇 년도에 몇 명을 다시 채용하는가, 그 뒤에 주무계장 잘들어세요.
해 가지고 나중에 주무 계장이 가져오면 됩니다.
예, 그렇게 해주세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조
과장님 자료 저한테도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제성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조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재성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자치행정위원회 4차 회의가 개회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산회
(보고사항)
○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 심사의
건(서구청장 제출)
출석위원(8명)
송상조 허유정 박흥식 김재호 엄주정 여태현 부호랑 김혜경
출석관계공무원(5명)
주민복지국장 고명석 생활지원과장 윤석민 가족행복과장 박경민 청소위생과장 정승윤 경제진흥과장 제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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