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도 외국에 나갑니다.
나가서 어떤 문물을 보고 도입할 것,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무원들도 나가야죠.
선진국 가 가지고 벤치마킹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저는 많이 나갈수록 좋은데, 다다익선 아닙니까.
한데 문제는 기획실에 편성된 이 예산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009년에는 그와 같이 몽골에 간다고 해서 썼고, 이번에도 보니까 계획에 없었던 공공근로한 우수공무원 견학, 이게 말입니다.
이게 목적이 뭐냐면, 해외시찰이나 견학, 교육 훈련을 위해서 가는 경비거든요.
국제화 여비가, 하면 용역주고 어떤 시설을 한다, 그러면 외국에 가봐야 됩니다.
여러분도 가야되는데, 차라리 총무과에 한 우수 공무원 그게 맞습니다.
이것은 안 해도 될 것을 하니까, 쓰기는 써야 되는데 그런 뭐가 있지 않느냐 해서 지금 지적을 합니다.
그래서 두군데 있는 것을 하나 통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