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과장님한테 질문할 것이 아니고, 총무국장님에게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발언을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보고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청내에서 업무보고가 있었겠습니다만 그래도 기획실 담당자가 앉아 가지고 위원들이 간부들 보고를 하는데, 위원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체크를 하는 기획감사실 간부 공무원이 좀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기획감사실에서 노코멘트 하고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 국장님이라도 앉아서 끝까지 들어주시니까 대단히 고맙게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문화관광과 업무 중에 송도 웰빙 센터 건립에 대해서 있었습니다마는 웰빙 센터 말을 끄집어 내면 간부 공무원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질의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총무국장님에게 이 송도 웰빙 센터의 건립에 대해서 보고를 받아서 대충 알고 계실 겁니다.
이게 당초 2006년도 실시를 할 때는 송도 초등학교에 건립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면 국제 B형 수영장인가 그것을 넣는 조건으로 해 가지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세월이 흐르면서 송도 초등학교에서 노, 하는 바람에 서구청에 계획을 했다가 서구청에서도 안 맞다 이래 가지고 다시 송도로 가면서 임해행정 봉사센터에 가서 짓기로 했는데 임해봉사센터에 구상하고 있는 설계 내용을 보면 수영장이 안 들어갑니다.
결국은,
수영장이 안 들어가고 도서관 들어가고 헬스장 비슷한 것이 들어가는데 이 정도의 규격이면 송도 초등학교에 지금 가서 설명을 하면 거기 유치도 할 수 있습니다.
송도 초등학교,
이 부분은 우리 위원들 중에서 구정질문한 분도 있고 5분 자유발언한 분도 있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위원장 같은 분도 거기에 하는 것 보다는 토지 교환 사업을 해 가지고 송림공원 옆에 넓은 땅에 백년대계를 보고 옳은 수영장이 있는 웰빙 센터를 짓자 하는 의견도 제시를 했고 지주하고 승락도 받아 내고 이런 역할을 해 가지고 이 부분을 이 사업을 공약한 우리 유기준 의원에게도 전달해 가지고 유기준 의원도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까지 말씀도 듣고 지시도 어느 선까지 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부 공무원들의 스타일이 그런거 하면 귀찮거든요.
중간에, 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귀찮고 일이 많고 번거롭고 이러니까 송도 초등학교에도 안 하고 지금 대체 부지를 확보해 준다 해도 거기도 안 하고 구 임해봉사센터 설계한 대로 있는 돈 투자해 가지고 짓고 끝내버리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이게 정말 잘못된 사업이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 두고두고 이 사업 때문에 많은 우리 구의원, 구청장, 간부 공무원들이 욕을 얻어 먹을 겁니다.
앞으로,
아마 임해봉사센터 가보셔서 알겠습니다마는 여러 위원들도 제안도 했어요, 거기에 그 땅만 가지고 너무 적으니까 그 옆에 있는 모텔을 하나 사 넣어 가지고 하면 좋겠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안 된다, 대체부지를 교환 사업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웰빙 센터 건립의 전체적인 백년대계를 봐서 바람직하다, 그것도 귀찮고 번거로우니까 안 한다,
송도 초등학교에는 옛날에 하려고 하니까 학교에서 안 해주려고 했으니까 그 당시 교장하고 지금 교장하고 다릅니다.
교육청에 가서 이야기를 하든지 송도 초등학교 가서 우리 이 정도의 규모로 현재 설계하고 있는 규모로 웰빙 센터를 송도 초등학교에 합시다, 하면 또 하자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웰빙 센터 구 임해봉사센터에 조그맣게 구멍 가게 식의 웰빙 센터를 짓는 것은 너무 잘못된 정책이다,
지금이라도 2월달에 착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고정관념을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 부서장을 불러 가지고 한 번 더 보고를 받고 우리 위원들 여기에 위원장이나 다른 위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시면 정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을 하실 겁니다.
한 번 제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이 업무보고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면 다시 할 기회가 없지 않겠느냐 싶어서 한 번 더 말씀드리니까 종합적으로 장소를 바꾸든지 학교에 하든지 그러면 그 자리에 지금 계획한대로 하더라도 인근 모텔을 하나 사 넣어 가지고 한다든지 좀 백년대계를 보고 하는 그런 웰빙 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한 개를 해도 옳은거를 하고 바르게 하자,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한 번 더 보고를 받고 의견을 절충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