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없는 줄 압니다.
그래서 그러한 제도를 도입을 해야 되겠다,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다든지 할 때, 그분들이 와서 인식하기 쉬운 그런 것으로 도입하게 된 계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는 초기 단계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먼저 그렇게 도로명을 부여를 하고 건물명을 부여하고 1차로 시행을 해보니까,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재정비를 하게 된 것이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초기 단계니까 우리가 아무리 잘못된 제도라도 하루아침에 좋은 제도로 바꾸어 가지고 적용을 시킨다하더라도 사실상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제도를 볼 때는 지금 초기 단계이고 우리 인식을 못하는 단계기 때문에 불편한 것을 느끼지는 줄 모르지만 조금 더 세월이 지나가거나 그렇게 하면 아마 익숙하게 될 것으로, 그 중에 대표적인 예로, 택배나 우편하는 분들은 우리한테 도로명 주소 책자를 가지러옵니다.
왜냐면 중국집 같은 배달집에는 와 가지고 도면만 보면 바로 찾을 수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사례로 들 수가 있는데, 앞으로 아마 더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좋아지기 위해서 만들은 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게 한번 기본틀을 만들어서 진행을 하면 그대로 진행을 하면 구민들이 따라갈 수 있고, 국민들도 따라갈 수 있는데, 이게 가다가 한 1, 2년 지나고 나면 또 바꾸고 하기 때문에 전부다 귀찮다 탁상공론이라고 하고 기억을 등한시한다 이겁니다.
지금보세요.
이런 식으로 95개에서 46개로 바뀌고, 399개에서 527개로 바뀐다고 하면 이것 상상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자꾸 하다 보니까 주민들 생각이 지금 고지대가면 없어요.
무슨 골목, 까치골목 2백 몇 호 붙여 놓은 것이 없어요.
다 떼어 가고 없어요.
밤에 와서 다 떼 가지고 전부 다 팔아먹었는지 없어졌어요.
없는데, 자꾸 갔다 붙이고, 바꾸기만 할게 아니라, 무슨 기준을 딱 세워 가지고 해야되지, 이게 불가 한 2년됐습니다.
2년 전에 한참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또 이런 식으로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