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재 우리가 자체적으로 방역소독 약품이라든지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3,570여만원이 되어있고 자율 방역단에 지원 할 수 있는 경비, 방역 약품이라든지 이게 768만원이 되어있습니다.
방역 장비로서는 기 충전식 분무기를 15대씩 한 대씩 구입해 가지고 기 내려줬습니다.
내려 주고 그 다음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역 인부임 4,700만원 이것은 기 6명을 시범운영하고 저희들이 나갈 겁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동에 기 약품을 배부한 데가 있는데 지금 5월 20일날 분무소독을 순수한 분무소독 약품 180리터 그러니까 동별로 12리터를 갖다가 배정을 했고 그 다음에 지난 6월 5일날에는 분무 연막 겸용해서 칠 수 있는 약품 75리터 동별로 5리터씩 배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염려스러운 것은 분무연막 겸용 약품을 동에 지원을 하면 몇 개 동에서는 연막용으로 사용을 하는데 저희들이 계산하기로는 연막 약품 1리터를 가지고 연막기 31대씩 했을 때 33대를 갖다가 칠 수 있는 희석 비율을 준수를 해야 되는데 여기서 5리터 넣으면 165번 칠 수 있는 그런 양입니다.
약품인데,
동에서는 약품 농도를 너무 짙게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하루나 이틀만에 다 써버리고 없다, 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했을 때 인명피해라든지 다른 부대적인 피해가 상당히 우려되는데 그런 사항은 전혀 동에서는 고려를 안하는 모양입니다.
약품을 치는 입장에서,
그랬을 때 저희 보건소에서는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그 사항이 너무 독하게 해 가지고 만약에 인명피해가 났을 때 주민들이 이야기 나온 것 같으면 저희 보건소로서는 너무나 곤혹스러운 그런 입장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반드시 오늘 위원님들께 부탁하고자 하는 사항은 희석 비율을 반드시 지켜 주십사 하고 새마을 방역단에게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