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환입니다.
얼마전 저희들 12월 2일을 지금 사회에서는 제2의 국치일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분위기를 잠시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현재 대기업에서는 직원들을 대량 감원을 시키고 있습니다.
30% 가량 정도.
그리고 경비는 50%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는 100% 다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정말 살벌하다고 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지금 전 서구의회에서 저희들이 예산심의를 다루는 이 과정은 완전한 사회 분위기와 반하는 무풍지대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점은 아까 제가 해외여행 경비 5천만원 작년에 대비 9명인데 지금현재 13명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구정질문시에 해외여행은 가능하면 많이 가야 되겠다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야된다는 점을 사실 저도 지적한 바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를 감안했을때에는 이러한 분위기는 최소한 저희들이 더 갈 수는 없을지언정 똑같이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세상에 이렇게 13명씩이나 50% 이상이나 더 증액한다는 것은 정말 이것은 만약에 일반시민이 이 사실을 안다라고 하면 과연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 그 자리에 업무수행을 할 수 있을지 사실 의문스럽습니다.
우리 담당관님은 웃고 계신데 그 사실도 내가 볼때는 참 심각합니다.
웃고 있는 분위기가 아마 우리 서구의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속으로 기가 찹니다.
그래서 이 저희들 해외여행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다시 한번 더 보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 다음에 저희들 업무추진비와 특수활동비가 작년에 저희들 기획파트에서는 천만원 정도 97년도에 했습니다.
금년에.
그런데 차기 98년도에는 1,300만원 정도 300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사회 분위기는 전부다 삭감을 하고 절감하는 분위기인데 기획실에서 300만원정도 증액이 되었고 특수활동비에서도 1,700만원에서 1,900만원으로 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저희들 의회에서 하는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는 특수활동비는 200만원 증액이 되었고 업무추진비는 200만원이 삭감이 되었고 그러면 저희들 의회사무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업무추진비와 특수활동비는 작년과 동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참고로 저희들 차기에 구의원들이 해외여행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구의원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19명에 대한 예산도 70%, 80% 가까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삭감을 참 잘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에 반해서 저희들 구청공무원들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50% 증액이 됐다는데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추진비와 특수활동비가 구청 토탈해서 5천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