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반갑습니다.
저희들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토성상가 화재시에 제가 느껴본 바를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토성상가 화재난 저녁에도 제가 가지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가가지고 계속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화재난 사람은 보통보면 한번 내지 겪어보지 못한 분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대처 방법을 잘 모르더라고요.
저 또한 처음 겪었고 그런데 우리 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살림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재난관리과라고 우리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과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당일날 가보니까 전화관계, 전화차단의 문제 그리고 긴급전화 복구의 문제 그리고 전력 차단의 문제 그리고 임시 전원 가설의 문제 그리고 급수 단전비상 단전의 문제, 안전진단의 문제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의 인원을 파악해서 현재 안에 재난을 입었던 사람에 대한 파악의 문제 기타등등 소방서 하고의 유관 관계 문제가 하나도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래 제가 생각할때 가상 시나리오가 없지 않는가 민방위과에서 화재가 났다 그리고 건축물의 붕괴가 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지진이 났다 했을때 이 가상시나리오가 있어야 된다라고 사료됩니다.
그래서 가상 시나리오가 있는지 한가지 알고 싶고 만약에 없다면 앞으로 이 가상시나리오가 준비가 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이 가상 시나리오가 준비가 되어야 될것 같고 다음에 민방위재난관리과에서 종합본부의 역할을 맡아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적으로 따로 국밥으로 놀고 있더라구요.
지역경제과는 지역경제과 대로 또 경찰서는 경찰서대로 하나도 유관기관과 협조가 잘 안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은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된다 하면은 또 우왕좌왕하지 않겠는가.
그래 가지고 사실 실제적으로 불이 나가지고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다시 소방서가 4번이나 출동을 했어요.
그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물론 주민도 해야 되겠지만 최소한 민방위재난관리과라는 과가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과가 사실 명시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볼 때에는 상당히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그날 제가 직접 전화국 국장를 찾아갔습니다.
그날 아침에 가 가지고 임시전화 10대를 제가 가설을 하고 그래 가지고 국장님을 찾아가서 고맙다고 식사대접도 하고 했는데,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러한 역할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은 민방위재난관리과에서 해야 되는데 그 과는 아무 역할도 못해 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상 시나리오가 있는지 한 번 알고 싶고, 없다 라면은 이 시나리오 작성을 해야 될 것 같고, 이 종합본부의 문제 이것을 갖다가 명시적으로 조례를 바꾸던지 해가지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기해 가지고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관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시고 그 다음에 토성상가와 관련된 사항을 유인물로 제출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