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 때요, 우리 지금 제일 불만인 게 1구 쪽의 사람으로서 제일 불만인 게 모든 행사가 송도 위주로 다 되고 있습니다.
진짜 송도 위주로, 1구 쪽에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 하는게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 올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에는 생각의 발상, 전환을 다시 한 번 해봅시다.
1구 쪽에도 좀 더 뭔가 색다른 것 실질적으로 제가 꽃마을에서 지금 장사를 하지만은 꽃마을에 있는 대신동 부근 자체가 영업이 거의 절반 이하로 다 떨어져서 있습니다.
쉬운 예로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토요일 날, 쉬운 예를 들어보면, 토요일날 막걸리 100상자, 일요일 날 150상자 이래가지고 250상자를 팔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해봐야 90상자도 남습니다, 요즘은, 볼거리가 있어야지 가죠.
승학산에 가면요, 승학산에 그거 갈대 보러 많이 오는데 승학산에 갈대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사하구청에서 갈대를 이식하니, 안 하니 이렇게 해서 결국에는 그게 자연환경론자들이 인위적인 이식은 안 좋다, 해가지고 갈대이식을 안하는 바람에 지금 엉망이거든요?
볼거리 없습니다.
볼거리가, 실질적으로 볼거리를, 구경거리를 제공해야, 실질적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거는 주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진짜 1구 쪽에도 좀 신경 써야 됩니다.
너무 송도입니다.
송도, 어떨 때 보면 저는 구름다리도 다 한다하고 송도해수욕장 바다를 보면 사람이 가슴이 팍 뛰어야 되는데 고래도 두 마리나 있고 그 다른데 케이블카도 있고 시선이 굉장히 분산되어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구름산책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가지고 진짜 시설이 그거는 잘 됐다고 생각하는 데 사람의 눈의 시선이 너무 분산이 되어 버리면요, 또 이게 메리트가 없거든요.
아 저기가면 저기, 전주 막걸리마을 같으면 아, 막걸리마을, 그거 하나, 막걸리 하나 보고 간단 말입니다.
그런데 특화된 사업, 이런 것을 갔다가 기획실에서 기획을 해가지고 좀 더, 지금 전부 다 장사 안 된다, 장사 안 된다 하는데 특히 1구 쪽에는 너무 예산을 투입을 안 하다 보니까 이런 것도 한번 조금이나마 구덕산에서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요번에 우리 동대신동 트리, 사람들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사진 찍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 돈 예산 2,000만원에 그 지역에 경제가 살아납니다.
사람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
천날 만날 송도해수욕장에 처 붓습니다.
송도해수욕장에 뭐, 용왕님이 오라는 건가 어쩌는 건가 모르겠지마는 쫌, 제발 좀 1구 쪽에도 신경을 좀 써가지고 예산 투입 면에서도 기획을 딱 하실 때, 이거는 비전선포식은 바다에서, 송도해수욕장에 해맞이 하고 같이 한다, 구덕산에 사람 천지로 옵니다.
해맞이 하러 올 때, 만약에 송도해수욕장에 청장님 가시면은, 구덕산에 부구청장님 올라가가지고 하면 어떻습니까?
아니면 의장이 올라가든지, 그런 식으로 다방면에서 골고루, 우리 기획실에서 하는 일이 그런 일이 아닙니까?
골고루 주민들에게 혜택 가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장사도 하고, 아니면 또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게 우리 기획실 임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진짜, 진짜 실장님도 대신동 안 삽니까?
대신동 사람끼리 왜 그럽니까?
돈 좀, 예산 팍팍 좀 풀어가지고, 진짭니다.
올해도 청장님은 엊그제 점심식사 할 때 송도 36억, 재해예방 공사비 36억, 국고 36억 확정됐다고, 천지에 송도에 이제 모든 걸 다 한다 아닙니까, 1구 쪽에는 뭐 합니까?
어저께도 청장님 계시는데도 이야기했지만, 뭐 하는 게 있습니까?
1구 쪽에는 난리입니다.
뭐 좀 안 해준다고, 거기에서도 실장님, 좀 많이 신경을 써가지고 1구 쪽에도 좀 배려하는 그런, 배려해가지고 예산을 좀 거기에다가 집중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꽃마을이라는 자연경관이라든지 넓은 터가 있다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 구청에서 뭐, 많다 아닙니까, 사업할 거, 우리 공무원들 머리 좋다 아닙니까?
아이템 짜가지고, 우리 서구를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진짜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어느 한 부분이라도 딱, 우리 유아숲 굉장히 사람들 많이 옵니다.
실장님 아시지요?
저는 일요일마다 갑니다.
가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불편사항이 뭐 있느냐, 물어보고 요즈음 겨울에는 제일 불편한 사항이 그렇다더라고요.
산하 직원들이 이름 적고, 전화번호 적고 그게 제일 불편하다더라고요.
시간되면 딱 5시만, 4시 50분만 되면 나가라는 그런게 제일 불편하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2구 쪽에서도 예산 편성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비전선포식도 산에서 한번 해보면 어떻겠느냐, 역설적인 발언을 한번 해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