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까 우리 전문위원님 보고하셨다시피 타 구의 사례가 일반회계에서 영도구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특별회계에 교통행정계, 교통지도계 이 두 개는 주차장특별회계로 나가지마는 자동차계는 일반회계로 나간다 말입니다.
우리도 만약에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묻고 싶은 것은 아까 전문위원님 보고하다시피 적용기한을 명시에 두고 있는 것은 우리 구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주차장특별회계를 우리 기간제로 근무하는 인원만이라도 일반회계에서 주자, 인건비를 주자는 뜻에서 저희들이 한시적으로 묶어놓은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작년에 우리도 조금이라도 일반 주차장특별회계 돈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서구가, 도시가 노후화 되기 때문에 산복도로 보면은 전부 다 양면에 주차장 주정차 주차구역 선이 안 그어져 있는데도 양쪽으로 대놓다 보니까 차 교행이 안 됩니다.
한 쪽으로 대 놔도 차 교행이 되는데, 진짜 도시가 노후화되어 있다 보니까 차 대놓을 데가 없습니다.
이 주차장 특별회계 계속 나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주차장 지을 돈이 없는거예요.
없다 보니까 천날 만날 가다보니까 주정차 단속요원이 끊으면 끊는다고 뭐라해, 위원들은 또 과태료 많이 안 걷으면 과태료 많이 안 걷어가지고 징수 많이 안 한다고 뭐라해, 이게 양길로 참 어렵거든요.
그래서 제1회 추경부터는 이걸 기간제면 기간제, 무기직 같으면은 무기직, 한 곳이라도 일반회계로 월급이 좀 나갔으면은, 인건비라도 나갔으면, 그런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거는 좀, 지금 아까 우리는 3개 구만 그렇다고 했는데 10개 구가 지금, 3개 구는 전체적인 일반회계에서 나가고 나머지 7개구는 일반회계에서 부분 부분 나가는게 있거든요.
우리 구도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성의라도 조금 보여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기금이라도 모아지면 진짜 우리 구유지 많다 아닙니까?
구유지 많은데다가 그렇게 크게, 주차장 만드는 데는 크게 돈이 안 든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주민들이 좀 더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주차딱지 끊으면 난리납니다.
우리한테도 들고 옵니다.
봐 달라고, 우리가 봐줄 수 있습니까?
공무원이 하는 일을, 안 되는거 아닙니까, 그죠?
그럴 때 보면 참 안타까워요.
사람들 요즘 안 그래도 경기가 어렵다는데 요즘 사람들 나가봐봐야 우리 공공근로 나가보면 얼마 줍니까?
3만원인가 그렇게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주차단속 하나 그으면 사만원입니다.
하루 정도로 일한게 날라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가지고 일반회계에서 기간제라든지, 무기직이라든지 하나라도 인건비가 나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