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천원, 55톤 치웠는데, 이런 것도 괜히 하려고 하기만 해 가지고 의회 승인 얻어 가지고 결과적으로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방치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도 담당 부서에서 좀 세밀하게 생각해 가지고, 뭐 하지도 않으면서, 남부2동 뒤에 유아원 거기에서 16억5천만원을 들여 가지고 복지회관을 짓는다고 청장님이 말이지, 주민들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놓고, 마을금고 총회 하는데 와서 그렇게 이야기를, 차라리 안 하면 안 하든지, 한다고 이렇게 이야기해놓고, 나중에는 하지도 안하고 유명무실하게, 그래서 제가 청장님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아 그것은 변 의원님 내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고 말이지요, 정말 주민들이 생각할 적에는 청에서 하는 일 같으면, 약 한 100% 믿고 들어갑니다.
복지회관이 생기는 것 같다, 그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대신동 여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앞으로 이런 일은 좀 세심하게 판단해 가지고, 위에 사람들이 그러지 않겠끔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