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문이 왔을 때, 전문위원실에서 위원들을 보좌를 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검토를 해 가지고 검토한 보고라든지, 검토한 견해를 의장이나 상임위원장에게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전문위원실에서.
이것 지금 예산에 대한 솔직히 말씀드려서 비상사태 이런 것이 있으면, 전문위원실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위원들한테 보좌해 줘야 됩니다.
뭣 때문에 전문위원실이 있습니까?
항목별로 우리가 짧은 시간에 어느 것이 잘 조정되고, 삭감이 되고 안 되었는지 위원들이 판단하기 어려우면, 전문위원실에서 위원들을 도와서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이 시간이후라도 이번 회기내 이 예산 삭감 조정안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좀 파악을 해서 의회 의원들에게 좀 전해주시면 고맙겠다는 이런 생각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고, 작년 본예산 때도 있었던 이야기지 만은, 특히나 금년 추경 예산에서는 예산이 이렇게 소위 말해서 펑크가 날 것을 예상하면서도 팽창 예산을 세웠다는 말입니다.
누가 책임집니까 이것.
그리고 지금 아까 동료위원도 이야기했지만, 시간외 근무수당 같은 것은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것보다는 7급이하, 공무원 생활 10년 미만한 사람들은 좀 깎지 말고, 공무원 생활 10년 이상 20년 이상한 사람들은 조금 더 깎으세요.
30년으로 조정을 하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야지, 일률적으로 하는데 대해서는 타 하급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이런데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한번 연구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