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줄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결과적으로 지금 3회 추경에 와서 해보니까 7억3,500만원이 결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입니다.
금년도 예산에 세입분야에 세외수입에서 7억3,200만원이 결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예비비로 결손충당을 해서 세입결손 분을 충당을 하는데 아마 대한민국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단체는,
어째서 오죽 답답하면 예비비로 세입결손을 충당하겠습니까,
부도난 것입니다.
결국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청소과에서 소위 이와 같이 2회 추경때 세입부분이 줄어들 것으로 예견이 됐기 때문에 감액이 됐는데 안한 것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과장님이 이런 데이터에 의해서 삭감하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서에서 쓸 돈이 없기 때문에 그냥둬라 이래가지고 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는 당초 예산을 그대로 해가지고 지금 3회 추경에 삭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 뒤에 봐주시기 바랍니다.
152페이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제작비가 이게 추경에 줄었고 이번에 또 2회 추경에 줄었고 지금 또 줄었습니다.
그렇죠.
이미 안 팔릴 것을 예견하고 종량제 봉투는 줄여 나갔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안 팔릴 봉투는 제작하는 것은 줄여나가는데 그러면 안 팔리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면 과장님이 했던지 아니면 세입부분에 예산담당실에서 그것을 고집을 부려 가지고 그냥둬라 했을 것입니다.
그렇죠.
앞으로 말입니다.
그와 같은 문제가 생기면 속기록 갖다줘요.
저희들 의원들도 알고,
우리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로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세입을 과다편성했기 때문에 지금 부도가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