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했죠.
이거를 왜 물어보냐 하면 여기 부민노인복지관만 운영할 때 너무 어르신들 많아가지고 난상 끝에 우리가 암남동에 서구노인복지관을 개설했거든요.
아까 동료 위원들께서 명칭 문제 때문에 좀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마는 애초에 이게 2010년도에 서구노인복지관이 개관하면 부민노인복지관은 점차적으로 줄여서 서구 하나만 운영하는 걸로 애초에 그렇게 계획이 있었습니다.
서구 방침이, 그래서 처음에는 부민노인복지관 운영을 조금 줄였어요.
줄일 거는 줄이고, 강화시킬 거는 강화시키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저쪽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 거예요.
이래서 도저히 이거는 없애면 안 되겠다, 이래서 사실 서구에서 우리가 두 개 지금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부산시 내 구·군 중에서 노인복지관 두 개를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아마 서구가 유일하게 두 개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지금 여기 2010년도에 서구 노인복지관을 개관할 당시에 이게 민간위탁으로 해야 된다,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의회나 구청 관계자나 이래 가지고,
그래도 우리가 한 1년 정도는 운영을 해 가지고 이 내용이 어떤가 알아가지고 민간위탁을 주자, 그래서 우리 구에서 직영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인 소견으로서는 이게 좀 민간위탁으로 해야 전문가들이 와서 이렇게 좀,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좀, 건강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잘 세워서 체계적인 노인복지관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서구 장애인복지관 이것도 우리 의회에서도 다소 좀, 의원님 몇 분께서 직영을 해야 된다, 직영해 보고 위탁해야 된다,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아마 이거는 전문, 어려움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줘야 전문적인 복지관이, 장애인복지관이 운영될 수 있다, 이래 가지고 민간위탁을 했는데 제가 가끔 봅니다마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아주 체계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 심지어 일반인들도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가지고 그 지역에 다른, 장애인이 아니라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까지 발전을 시키고 있더라고요.
굉장히 좀 앞으로 잘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민간위탁 사유에, 사유에 보면 네 가지를 해 놨는데 기부금, 후원금 모집을 여기다가 굳이 이렇게 표시해야 되느냐, 이게 좀 왜냐하면 민간 여기에, 위탁사유에 이거를 후원하는 거는 우리가 위탁을 하게 되면 어떤 방향으로써 해 가지고 이거를 후원금을 받을지 모르지마는, 후원을 안 하면 못 받는 거고 그런데 이거를 굳이 이렇게 마지막 네 번째에 넣어놓은 게 이게 조금 내가 의아스럽다, 이거를 왜 여기다가 넣어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