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만, 학교에 있는 시설만 100%, 학교에서 개방만 100% 해 준다, 이러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흘러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서구에 학교가 27개교가 있는 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강당이 24개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24개교 학교장 선생님을 전부 다 만났습니다.
행정실장이라든지,
그런데 타 구와 다르게 우리 서구만 유독 체육관 개방을, 아니면 운동장 개방을 해 달라는 학교 당국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서구에 체육관이라든지 운동장을 개방하는 학교는 몇 군데 안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생활체육인들이 운동할 곳이 많이 없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금방 저도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1,700개교가 있는데 한 3, 400개교만 그렇고 1,200개교는 학교체육시설을 전부 다 개방하는 걸로 금방 제가 자료를 봤는데, 그런 면에서는 참 안타까운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때는 부산교육청에 가서 데모도, 일인시위도 하려고 했습니다.
왜 서구만 학교체육시설을 갖다가 개방을 안 하느냐, 데모하려고 했습니다.
다른 시·군·구에는 개방해 달라고 난리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받기 때문에,
그런데 유독 서구만 그렇더라고요.